맛있는커피와, 근력운동그리고뭐시기어쩌구로 분노를극복한다 오늘은퇴근하고헬스장간다꼭

미르 나없는동안 콧구멍이 새카매져서 물티슈로 닦임

나이제 핸드드립자신있음 저울이있기때문에 무적임

삼우러모험

삼우러모험2

삼우러모험3

그냥 2025년이 망한해 같이 느껴짐 올해 내내 대체로 악감정이랑 분노밖에 없었음 다 죽어버리고 불탔으면 좋겠다는 감정이 시간이 지나도 상담을 받고 일기쓰고 뭔지랄을 해도 해소가 안됨 영화나 만화에 나오는 사악한 빌런과 나의 차이는 그냥 빌런은 나보다 실행력이 좋고 에너지도 있다는것밖에 없음 오타쿠질을 할때나 동인행사를 준비할때만 그나마 행복했었고 그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으학너무웃겨 스포 부분 이외에 짤로 써도 된다고 코멘트 적혀있길래 냉큼들고왔는데 아너무웃겨 아행복해

뉴팬스가마지막화 회사에서똥싸다가 에피소드뜨자마자추탐에서양덕들한테 다스포당하고 모든시청의욕을잃다,.

모비노기 불만 사슴한테 채찍질할때 효과음이 너무동물학대같아서좀..

동인녀의감정을신간빨리읽어야겠어...사유: 사람들이 트위터에 캡쳐짤을 너무많이올려서 이러다가 책을안봤는데도 다읽을듯

제가몽골갔을때는 겨울이라(출장이라어쩔수없었음) 석탄미세먼지만잔뜩있고 차만타고다녀서 가나지못봄 슬프다

자만추한 강아지 한 녀석은 배에 엄청 큰 혹을 달고있어서 안쓰러웟음

몽골애 아침

아부라소바인지어보미네이션인지

자꾸 ㅈ같은음식을 백인들이 맛있게먹어주니까 안망함.... 진심 백인들이 세계의 문제다

한국에서 먹는 일식은 요식업 경쟁 쉽지않다보니까 아무리 심해도 맛없음의 하한선이 정해져있는데 미국에서 먹는 일식은 정말... 음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깸 이를테면 "에이 그래봤자 (수플레 팬케이크, 아부라소바, 카레라이스, 등) (전부실제경험) 인데 아무리 그래도 평타 이상은 치겠지? 대충 만들어도 맛있잖아" 라는 고정관념을 처참히 깨부는 일식집들이 너무많음..

와 밥해먹기 싫어서 아부라소바 배달시켰는데 정말 쉽지않다 이렇게 맛없는 아부라소바 처음먹어봄... 심지어 원플원? 이라 다 먹지도못하겠어

오 아카이아 저울 왔다 어제 택배 도둑맞은것때문에 오늘은 꼭 받으려고 재택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시간이랑 무게 재서 커피 내렸더니 확실히 커피가 진짜 맛있음

모닝페이지를 원래 열심히 썼는데 A5 깜지 채우면 30분 걸리는데 쓰고나면 진이 빠지는 느낌이 들고 자꾸 다시 눕고싶어져서 계속할수있을지

수면이 부족한날=일진이 안좋은날 이거 나만의 가설인데 정말 사실인것같음 그도그럴게 잠을못자니까 자기만 모르는상태로 판단력도 흐려지고 반응속도도 느리고 부주의해질수밖에… 그래도 택배도둑맞은건 내탓을할수가없는거라 좀빡친다

카톡업데이트..켜자마자 무슨 10년전에 들은 교양수업에서 팀플 같이한 사람의 바디프로필사진같은 원치않는 정보를 강제로 제공하는데 이게맞나

UPS로 배송하니까 관세에 카드사 캐시백 되네 사실 좋아할게아니라 트럼프만아니면 100%할인인데 .. ㅅㅂ

캐리어를 엽니다. 고양이를 꺼냅니다. 옷을 넣습니다. 고양이를 이하생략

서버열림 노땅들 드가자,,~~

인체가 정말 신비한게 재택근무 할때는 안그랬는데 출근만 하면 그냥 장운동이 활발해지고 똥이 막 생성됨 내가 일부러 화장실에서 폰 보려는게 아니라 진짜로 그럼

하시.. 회사싫어.. 아니 일적으로는 적응 잘하고있음.. 근데 걍 일하기가싫음… 35살에 은퇴하고싶다..

밤티인체를 탈출하고싶다

정신적으로 크게 괴롭거나 고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목록이 있음 내가 망하라고 해봤자 망하지도 죽지도 않겠지만 그냥 평소에 어디가서 사고나길 기원하고 니가 덜 안전하길 기원한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나도 딱히 이런 감정을 갖고싶어서 가진건 아님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그래도 후련함은 나만 느끼고 내가 모르는사이에 니들이 불행하길 바란다 사실 망했으면 좋겠음 죽어도 상관 없을듯

목표: 몽골에서 가나지 한번만이라도 자만추하고 싶따 현실:1일 1가나지 쌉가능

오늘 아는언니 여행와서 회사 조퇴하고 관광가이드 했는데 돌아다닌 시간은 4시간정도밖에 안되는데 힘들어죽겟음

안되겠다..샹궈먹고힘내야지

이번에 탬버린즈 브라운 향수 새로샀는데 향은 마음에 드는데 자꾸 벌레가 꼬임 저번에도 뭐 계산하는 도중에 나시 안으로 왕파리가 들어와서 난데없이 목 긁는 사람 돼서 곤란했는데 오늘도 길가는데 뭔 벌레가 자꾸 넘 가까이 다가와서 곤란했음

이번주는 외출일정이 많아서 조금 너덜너덜했는데, 품크툰에 컴포지션 노트 실물 구경겸~ 아랫층 롤드페이퍼에서 샘플 마테들로 책갈피를 만들 수 있게해주는데, 이게 너무… 나 내 잠든 수집호더의 광기를 불러일으킴 ㅠㅜ 마테 하나라도 바로바로 예쁘게 포장해주시는데, 광기구나… 좋다 최고

요즘 너무 인터넷에 마이너스 감정 얘기만 써서 내가 지금의 환경을 싫어한다면 어떤 환경을 원하는가, 뭘 원하는지 좋아하는지 생각해봤는데 덕질을 하면서 허접할지라도 교류할때는 엄청난 충족감을 많이 느꼈으나 기력이 없으니까 잘 못함 -> 삶이 공허하고 의미가 없는 느낌이 드니까 더욱 시들고 기력이 없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것 같음 지금으로선 기력이 없더라도 일부러 힘내서라도 여러가지 취미생활을 좋아하는 걸 잊어버리지 않도록 계속 해야한다는 결론 정도가 최선인 것 같음...

미국에 이제 미련이 없음 올해내내 짜르던가 이 마인드셋으로 살고있고 실제로 잘린다음 이직하고나니 이제 두려울게 별로없음 걍 다 팔자고 흘러가는대로 살자 마인드임 오히려 내가 내는 세금이 가자에 폭탄 투하하고 마가들 월급주는데 쓰인다고 생각하면 더 좆 같음 백인들 마인드도 더럽고 실제로 머리도 잘 안감고 샤워할때 바디워시 안쓰고 집에서 신발안벗어서 무식하고 야만스러운 주제에 얘네가 인종을 차별?을 한다는게 넘 우스움 인간관계도 질렸고(뉴욕에있는 유학생, 한인중에 등신많음) 돈 더 많이준다는것 말고는 여기 남아있고 싶은이유가1도없는듯

두시간짜리 핸드드립 워크샵에 다녀옴 사람이 나포함 2명이라 배워가는것도 많고 좋았음 같은원두를 내릴때 맛을 더 진하게/연하게 하고싶다면 뭘 조절해야하는지 알게된것만으로도 엄청큰소득이었던듯 그리고역시 저울이없으면 안되는것같다… 좋은원두고뭐고저울이 가장중요한듯…

새벽3시부터40분째 강아지가짖네 아파트에 동물금지라고 계약서에 써있었는데… ㄱ- 너무짖어대서 똑똑 했는데도 주인 안나옴 뭔일있나

한인커뮤니티랑 전부 검색한 결과 저 행정명령이 법원에서 제동이 걸리지 않는 이상 그냥 재입국 시 1억 4천만원을 내라는 정신나간 소리가 맞는것같음

Unless I'm reading this badly wrong and the administration puts out contrary implementation, it would appear that starting tonight, anyone with an H-1B who doesn't write a $100,000 check to the US government is banned from reentering the country if they're currently outside the US.

아니... 시발 학교 이메일리스트에 지금 해외에 나와있는 비자소지자는 24시간이내로 미국 못돌아가면 10만불 내야한다 이런얘기 돌고있는데 뭐가맞는거야 이게시발 말이됨? 그러니까 내가 미국에 2주만 늦게 돌아갔으면 지금쯤 개 좃이되었을수도있다는건데

행정명령은 12개월동안 유효하고 aliens seeking entry면 해외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거고 난 최근에 3년짜리 도장 찍고왔으니까 난 당장 그렇게 돈을 내야하진 않겠지만 지금 OPT로 학교다니고 있는 사람들한테는 그냥 돌아가라는 얘기나 다름없어보이는데 그리고 aliens seeking entry가 그냥 비자랑 도장 전부 유효한 상태에서 미국을 나갔다 다시 들어가면 1억원을 내라는소리인건지 갱신할때만 돈내라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전자라면? 시발미친

아~ 씨발 침이나 뱉을란다 더러운새끼들

아니........?그러니까 저번달에 신청하고 3년기간 받았으면 3년동안 괜찮은거야 아니면 앞으로 1년마다 상관없이 100k를 내야한다는....? 그냥 좆된수준인데

생각보다 그냥 한국에 빨리 돌아가게 될지도 모르겠네?

ㅇ??

美, 전문직비자에 1인 年 1.4억원 부과…한미비자협상 영향주목

고양이보들한털에코박고냄새맡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