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오도아 집궁예 일단 돈은많을거고 (100년넘게살앗는데 보석이니 금값이니 코만파도 엄청 올랐겠지) 근데 으리으리한 저택. 이 아니라 번화가의 단기월세같은곳을 필요할때마다 3개월 살고 임무생기면 떠날듯 모든 동네와 국가에서 쓸데없는 관심 피하려 가명쓰는 “외국인 부자” 느낌으로 여러군데 옮겨다닐 것 같은 인상임 진짜집은 휴스마을밖에 없으니까 부엌이나 거실 전부 디자이너가구에 화려하고 새삥인데 집에 잘 안들어와서 먼지쌓여있고 드레퓌스랑 같이산다? 해도 본인방은 절대 못들어오게할듯… 그안이 뭐가 어케되어있는지는 아무도모름

먼가늘어나는중

세오도아 먼가.. 집 삭막할거같음 응접실처럼 밖으로 보이는장소는 '여기 사람 있다,' 정도의 분위기는 차려놨을거같은데 뭔가 잠도 잘 안 잘거같고 밥도 안 먹을거같아서 혼자를 위한 공간을 얼마나 해놨을진 잘... 집보다는 bar나 공항처럼 사람들이 왔다가 사라지는 그런 장소들이 어울릴거같다 집 없을거같은 이유가 그래서인지도

반면 사네미츠집은 방은 대따리작고 거실만 겁나리큰 이상한 구조인데 그만큼 대외적인 이미지랑 내면의 공간의 갭이 큰 인물이라는 해석으로 이어지는거같기도..

드레퓌스 집에서 팬티만입엇으면좋겠다 (캐붕인거압니다 하지만

주워들은건데 세오도아랑 드레퓌스 동거하는걸로알아효 ~.~ 그리고 인간성에집착하는애니까 오히려 먹고자고씻고청소하고어쩌구등등 사람다운생활을 열심히챙기지않을지... 제대로않하고 밥굶고있으면 루츠씨가 갈!!!하는환청 들려서라도 비척비척일어나서 과일한조각이라도 먹을것가틈 꾸역꾸역

가나지가힘이너무세요

언제그렷던걸까요

뿌카오가 LDL설정을더줬으면좋겠다 평소에는 무슨임무 하는지 잡지에올라온 기사라던가 이탈리아어디쯤에살고있는지 레이지는 쉬는날 평소에머하고지내는지 사네미츠가 자주가는슈퍼는어딘지 애니네서 몇분거리인지 드레퓌스는어디서자는지 세오도아 집은있는지 (당연있겠지..) 코무에서줬으면좋겟다

작업용으로 틀어둔 렝쥐와 미쯔씨 (고양이)

想骑

그림에서 보송보송한냄새남..

쌀님이랑 덕질할수잇스면 입에 다 넣어드려야지 (쌀님 :암것도업잖아요) 흑흑 쌀님 아기부자 넘좋아요 평생뽀뽀시켜

렝쥐냥이

몽글하고따스한데음란한그림이라는게 실존하는데, 그것을내가 좋아하는씨피로볼수있다는게너무은혜로움

오랜만에 낙서들을 모음 (별거없음) poipiku.com/11537952/122...

하진짜너무말랑하고몽글하고따뜻하고두근두근함….

당신을 위한 형태로 있겠다는 말... 아니 나는 태어나서 이런 고백 처음 들어봄... 이런 문장이 존재해도 되는 거야? 사랑이 너무 거대해................😭😭😭 근데 레이지는 이 형태마저도 당신이 준 거라고 말하는 점도 너무너무임................

ㄹㅇ 레이사네는 한 화면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꼴림 (미친사람)

서로가 서로를 다른 의미로 사랑해도 결국은 둘 다 똑같이 사랑이라는 한 단어로 묶인다는 점이 너무...

렝쥐마음 받아준 사네미쯔 ㅇㅋ 드가자 모드되는거 정말 상남자스럽다고생각함

자신과다른의미의사랑이란걸알아도당신을위한형태로살겠다고결심했기때문에가족이라는형태에머물러있는아들과 자신과다른의미의사랑이라는걸알아도아들을너무사랑하기때문에어떤어긋남과비틀려있는관계조차감당하겠다는아버지의 환장의순애콜라보(둘은서로를 사랑할뿐임)

참아보려는데 정말 소중히 대하고싶은데 받아주겠다고... 하고싶은대로 해도 좋다고 말해버리면... 그런 말을 들어버리면... 진짜 뭔가 끊어지는 소리 날 것 같음

욕망을 받아준다<이거 너무 야해서 지금 잠을잘수가없는상태

사랑에 서툰 남자아이<-이미 어떤 감정이 폭발할것같은데 그 대상이 자신의 은인과도 같은 아버지라니... 최종폭발할것같다

아니 레이지... 정말 뭐든 잘 참을 것 같은 아이인데... 아버지에 대한 사랑은 너무 커서 자꾸 흘러넘치니까 다 티나고... 참으려는 것도 보일 것 같다는 게 너무 너무임... 바보바보...

다른 것도 아니고 머리끈... 색이 같다... 이거 걍 뭐... 같은 머리 끈으로 밖에 안보이고 반드시 풀어주고 묶어주는 이벤트가 존재했을 거라고

집에저런미소녀가요시요시를 해준다니

이것도 같은 맥락의 집합체인데…사네는 매번 작업하는데도 진화ing라 새버전 만들어야해;;

압바핥음이

아너무좋아… 꾹참고기다림… 말잘들음

기다려도 잘해요

정신머리와 윤리관이 제대로 똑바로박힌, 양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할뿐인, 중립선성향에가까운아버지가 그모든일을 겪고나서 약물도 히트도 강압도 세뇌도 아닌 자신의 온전한 제정신으로 아들의 위험한 감정과 감정뿐만아니라욕망까지도 받아주기로 결심하는 그 심리 -> 이게 정말존나게음란한 일종의 마인드뻒이고 제가하는망상의90%를차지함

전설의빨간머리끈사건... 이상한변태같은디테일에집착하는흐카오가머리끈을굳이빨간색으로보여준대사건...

실제로 저는 dlc에서 15살 머리묶은 렝지가 너무 좋아서 죽었다가 살아낫는데요

이소이부자 서로 머리 묶어주기 너무 좋은 길이임

아빠 생일 축하했어요

아들아바지 보면서 힐링하기가 출소후 유일한 낙입니다 내 인간비타민 말하는 피톤치드

모르겠다. 어째서 이 아이는 이렇게 애타는 눈으로 날 바라보는 걸까.

그림이그려진물건 절대못버리는성격이라 지금 세포바인더3개인데 2개는이미터질것같슨

사진찍어

왕가슴청년과 그의아기시절

와 예전그림 정리하다가 찾은.. 엄청 초반에 그린 렝쥐 이때는 본편 막 클리어한 직후에 그려서 해석이 조매 다르내요

계정운영고민 씨피얘기 블스에서하는이유: 너무공개적이지는 않았으면좋겟는 동시에 혹시라도 씨피트윗 검색하는 분들이 아예 못찾게 하고싶지는않고 동시에 혹시라도 블스를쓰는걸 생각하는사람이 있다면 왔을때 외롭지않게 하고싶었음 걍트위터 비계를 쓰는게맞을까 비계있긴한데 일롢머스크때문에 빡쳐서 버렸었단말임 근데그러면 또 씨피트윗을 남들이 볼수가없고, 아어려워

쿨쿨

락발라드곡 10개 예약한 사네미츠 영혼의 탬버린을 치다 탬버린 3개째 뿌숴먹은 레이지 조용히 예약취소누르는 하루키

사담계에서 낙서한...(엉망진창)

저거닫으면둘이뽀보하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