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 recognize 관종? 정용진, 정재계 최초 트럼프 접견… ‘한국의 머스크’ 되나 - v.daum.net/v/2024122209...

어제도 젊은 여성들과 함께 함 ㅋㅋ

국회의사당에서 행진해서 국힘당 당사까지 다녀옴. 진심 남자라곤 아재들과 간간이 있는 커플.... 1020 여성들에게 진 빚을 기억해라 국민들아.

주식하는 인간들 왜 윤석열 죽일듯이 안 덤벼드는지 ㅎㅎ

너무 많은 102030여성들을 만난 어제 국회앞 집회. 윗 세대는 아저씨들도 많았는데 젊은 남자새끼들은 지들이 윤석열 국힘 뽑아놓고 따뜻한 집에 앉아 게임이나 쳐 하고 앉아있을 거 같아서 열 뻗침.

집에 와서 뉴스 보고 더 빡쳤음. 국힘당 뻔뻔한 얼굴보고.

집회 온 사람들 마시라고 국회의사당 근처 카페에 커피를 100잔씩 사람들이 달아놓기 시작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해두어서 근처 어느 카페에 들어가서 공짜커피 달아논거 달라고 하면 줄 정도로 많은 물량이 되었다. 한국은 뭐랄까... 환멸을 느끼게 하곤 감동하게 함.

푸짐 궁딩이 히히

넘모 기여워ㅠㅠㅠㅠ

으익ㅋㅋㅋ ㅠㅠ

오너먼트 모두 도착

아직 오너먼트는 다 안달아서 미완성이지만 크리스마스 무드 내기 시작🎄

트위터는 너무 더럽고 블루스카이는 그런 toxic함은 없는데 내 관심사를 쫙 반영하지 못하고 알고리즘이 약하다... 도파민이 안나온다.

우루과이 2페소 동전에 카피바라 있대. 갖고 싶다.

Momma & Waldo

3시반... 일하다 난 지쳤다.

“완경”이 남자를 죽이길 했냐 패기를 했냐.

솔직히 꿈은 없도 그냥 놀고 싶다

오억년 만에 파스타 함. 한우 갈은 고기로 라구 소스 간단히하고 야채 굽고 리몬첼로에 오렌지주스 섞었는데 리몬첼로는 진짜 ㅠㅠ 몹쓸 술이구먼.

옆팀 사무지원직 주임을 그 팀 팀장이 싫어하는데 그걸 티내고 왕따 시켜서 오늘 화장실에서 우는 걸 달래줘야했다. 회식 날짜 정하는 일 같이 사소한 결정에 배제하고 식사 시간에도 주임을 아예 무시한다고...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이 참 많다. 저 팀장 주변 다른 사람에겐 밥도 사고 되게 사회생활 잘함. 그게 너무 역겹고 못됐다...

주말에 먹은 짬뽕 맛있었는데. 하.

디지털 디톡스 1일차.. 유튜브 트위터 OTT 완전 끊어봄. 정신이 또렷해진다 ㅋㅋㅋㅋ

고양이 목도리 떴어

일요일 뜨개 중. 몰랑한 고양이 뱃살은 행복임.

트위터에 질려서 하나 둘 블스로 이주하고 일론머스크만 거기 남았으면 좋겠음.

미팅하러 광화문 간다

어제 친구 애기랑 친구랑 죙일 놀았는데 유튜브 애기 컨텐츠 보고 너무 놀래버림. 시대가 어느땐데 엄마 상어는 속눈썹 단 핑크 상어냐...... 아직도 엄마곰은 날씬해? 하

좋은 친구라는게 참 별것이 없음. 내가 가진 것 중 나보단 친구에게 더 좋은 것을 나누어 주고 친구도 그렇게 하는거....

트럼프 당선 후 진보 지지하는 미국인 동료랑 처음 콜했는데 울분을 토하더니 “적합한 후보가 없었다” 라고 해서 실망함. 적합한 후보가 아닌이유는...? 여자라서?

우울해서 반차쓰고 싶다. 세상이 나를 속여.

“두텁다”는 표현 한 때 윤석열이랑 저 세력들이 지속적으로 써서 보기만 해도 구역질남

이 인간은 어린이들을 "부잣집 자제분" 과 "가난한집 어린이" 로 나눴던 인간이다

Ladies and gentlemen, Mr. Dave Bautista.

😭😭

영노자 듣다 굉여님 네오나치썰 듣고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속노화식단 실천 중으로 오늘은 에프 돌린 가지와 버섯, 파프리카를 쯔유 빠뜨려 먹음. 밥을 다 먹고 조금 모자라서 계란 삶아서 두 개 더 넣어 먹었다. 오늘 식사 마감합니다.

울회사는 마케팅 위주로 돌아가는 제조 업인데 상당히 개인주의적이고 계열사 중 가장 덜 보수적임. 대리에서 파트장 넘어가며 고인물 되면, 본인이 승진엔 관심없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인지 헤어가 갑자기 개성있어짐. (여자-노란머리, 남자-머리 기르기) 보고 들어가기 싫어서 그러는 건가 ㅋㅋㅋㅋ

트위터 여성들 영수고영이 너무 좋은 나머지 규호 서사 없는 걸로 치고 고영의 끝사랑은 영수라 부르짖는거 넘 웃기다 ㅋㅋㅋㅋ

약속도 취소하고 주말 내내 집에 있었다. 친구에겐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못나간다 솔직히 말했고 내 스스로에게 자중핑 이라는 유행에 민감한 이름을 붙여 주었다. 사실은 일을 해야했는데 이틀간 내가 한 일은 월요일로 이것을 미루고는 것 뿐이었고 휴대폰 기록을 보니 나는 어제 34걸음을 걸었다. 그리고 맞이한 월요일... 뭐 어때

지나간 일은 그립고 미래는 두렵고 현재는 머리가 아픈 일요일 밤.

갑자기 스페인 추러스가 먹고 싶다. 따끈한 초콜렛 찍어서.... 다음주부터 날이 추워진다는 소릴 들어서인가. 뜨끈한 초코 묻힌 바삭하고 고소한 추러스......

미국 선거로 난리구나... 캣레이디에 이은 남편 따라 투표 안하는 여자. 나라 안팎이 다 시끄럽고 고통이다.

트위터 레시피 가지피자... 180도 가지 초벌 15분 나머지 재료 올리고 200도 5분 끝. 냠냠굳.

They just told him

대도시의 사랑법 드라마 왓챠 한줄평 보면 영화 보고 온 사람들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트집잡으며 혹평하던데, 미안하지만 원작의 정수를 담은 찐은 드라마 쪽이그등여? (아직 못헤어나는 중)

마곡나루에 내가 자주 배달 시켜먹는 술집 매장 방문함. 안주가 수상할 정도로 종목이 다양한데 실패 없는, 이름없는 달밤. 여기 바베큐 폭립도 넘 맛있음.

지금이 쌍팔년도냐

사랑하는 고영과 맘껏 자는 일요일

요즘 찐친들이랑 얘기하다보면 내 친구들이 죄다 꼰대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요새 애들은 ㅇㅇㅇ 하더라” 라는 예시에 대해 신나게 늘어놓곤 문단 끝을 대게 “그래서 문제야”라는 판단으로 끝내버림. 듣던 내가 그 현상의 원인에 대해 생각을 말하면 안 좋아함.ㅋㅋ 야들아 인과관계는 관심 없고 나랑 다르다 비난 하고 싶음 그게 꼰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