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카페는 삼청동에 있어서인지 한국인반 외국인반 이렇게 찾아오는데 인형 사는 외국인들은 검은색 강강쥬를 꼭 사간다. 행사 나가면 검은색은 늘 인기가 없어서 안팔렸는데 외국인들은 검은색개를 먼저 고르고 나머지를 다른 색을 사는게 좀 신기하다

이 계절쯤이 되면 강아지풀 키가 꽤 커진다. 그럼 그중에 제일 귀엽고 깨끗한 강아지풀 서너개를 뽑아서 집에 가져가 두심이한테 보여준다. 그러면 두심이는 잠시지만 어느때보다 발을 붕붕 거리며 좋아했는데 지금은 붕붕까지는 아니지만 깔짝 깔짝 거리며 반응을 한다

도쿄에서 사온 모루 거의 다 써서 하얀개는 오늘 만든 개가 마지막이다. 이제 이렇게 풍성한 털의 개친구를 언제 또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 도쿄에 가는 친구 있으면 부탁 좀 해야겠다.

다담 찻집에 새로 입고 된 검은개 친구와 하얀 개 친구 오늘 검은 개의 날 이라고 했는데 때마침 만들었네 :) 🐾🐕‍🦺

우리 겸이 겸트리버 겸들레 군생활 잘 하고 잘하고 와… 할미새 너 제대 할쯤엔 환갑잔치 주비중이겠다 www.instagram.com/p/DPP9A-SE-c...

나이가 들었어도 고양이는 고양이

오늘부터 재미나이를 이용해 보기로했다. 쳇 지피티 구독은 해지

선선하니 올해 가을은 작년보다 일찍 오는것 같다 이제 슬슬 긴팔 꺼내야 할거 같다

3위 물병자리 해외와 관련된 일에는 행운이 따른다.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 서랍 안쪽의 물건을 앞으로 이동

이렇게 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 있으실까요? 남아에요. 굉장히 귀엽답니다. 지역은 창원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저에게 DM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사마귀 너무 재밌게 봤다 변감독님 사랑해요

오늘의 발견

생각이 많은 시기

지옥락을 보기 시작. 최근의 일본 애니는 기괴하고 잔인하고 그것과 대적하며 연대하다 사람 대 사람 관계의 성장을 보여주는 패턴을 보여주는게 많아지는듯 실제 세상은 잔인하기만 하고 각자도생만 하기때문일까

화 얼굴을 봤는데 뒤로가면서 대충 예상 가능한 내용이었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이 그걸 이길만큼 잘했다. 박정민배우의 연기 칭찬이 워낙 많아서 기대했는데 기대처럼 좋았고 의외인건 권혜효배우였다. 이런 모습은 처음 보여주는것 같은데 연기를 너무 잘하셨다

무슨 직감??? 그림이나 잘 그리게 해줘

가을이 떨어지고 있어

난 체육을 진짜 못했다. 100미터 24초 매달리기2초 멀리던지기 4미터? 그나마 지구력을 요하는 윗몸일으키기 오래달리고 토하기 정도까지는 어찌저찌해서 체력장을 통과했었다. 정말 이런걸 왜 하는거지???? 이 생각밖에 안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허리에 좋은 스트레칭 거북목 예방운동 어깨말림 방지 운동 같은거나 알려주지

늘 수채화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이참에 만화그림의 채색을 수채느낌으로 해서 일러스트와 만화 전부 연필과 맑은 수채느낌으로 바꿔보고싶다. 요즘 우리나라 상업 일러스트나 만화는 이런 풍을 안쓰지만 나는 하고싶다;;

두심과 혜영

고스트캣 앙주 너무 귀엽다 저렇게 커지면 얼마나 보들보들하고 귀여울까 37년을 살아서 모든 알바를 섭렵해서 출장 마사지도 하고...너무 귀엽다

GOOD MORNING!

북극성 이제 시작 강동원 자체만으로도 그냥 서사야.... 근데 포스터 왜그렇게 뽑은거임? 촌스럽게

지긋지긋한 가난

요근래에 처음 보는 분 세분이나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영화배우 닮았다는 얼평을 들었는데 이거 묘하게 기분이 그러면서도 그게 누굴까 은근히 궁금함 한쪽은 중분이라 중국배우일 가능성이 높고 한쪽은 한국분들인데 유럽배우를 닮았다 했음

나의 울증의 요인중에 하나였다. 너무 어릴때 받은 상처도 이나이가 되어 한번에 확 몰려올수 있다는걸 홧병과 울증을 동시에 겪는 힘든 시기도 있었다

상처받았다고 느끼지도 못했지만, 지금의 나는 그 시절의 내가 얼마나 외롭고 슬펐는지, 많은 것들을 견디고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다. 멈추었거나 미루어진 감정들이 뒤늦게 도착한 편지처럼 찾아오는 것, 이것이 바로 사후성이다. ✴️ 로그인하고 읽는 심리학

이드라마 뭘까? 성동일의 배우능력을 시험하는건가

가을맞이 두심커피 개점!! 사실 두심이는 아니고 내가 커피를 내리지만 가끔 두심이가 자 마셔 하고 가져다주는 황송한 상상을 해보곤 한다. 커피에 두심이 털 몇가닥쯤은 후후 불어 마셔야겠지만 :) 어제 카페 후기를 찾다가 찻집인데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원두가 뭐냐고 물어보고 싶었단 글에 커피 내가 내렸나보군 했더니 친구가 사진에 내렸는지 알수가 있어야 확실하지 않냐해서 보니 소청감 내리는 내가 찍혀있음. 거봐 내가 내렸다고 했지? 하면서 근거있는 자신감 뿜뿜

비 사정없이 오네

로버트 레드포드의 영화중에 추억을 제일 좋아한다. 굿바이 미스터 허블 이제는 평안하길

암튼 친한친구의 강추강추강추에 유이치로 무이치로 형제 얘기할때 울기까지 해서 어찌저찌 보다 도공마을편까지 보고 나니 이걸 계속 봐야 하나 싶다. 소년만화 특유의 여성 표현도 대충 눈감고 봤는데 무잔이 벌인 일을 보고 나니 엥??? 뭐임?? 이런 생각밖에 안든다

뭐야 무잔 어쩌다 흡혈귀가 되었는데 햇볕 보고 싶어서 저런짓을 한거야??? 세계관 뭐임?????

오늘 바뀐 원두로 내린 커피 드신분들 전부 커피 맛있었다고 같이 알바하는 친구도 언니가 내리면 확실히 다르게 맛있다고 해줬다😊

앞으로 프리랜서가 과도하게 책정된 건강보험료 조정을 위해 일일이 해촉증명서를 떼어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블친에게 메롱을 해보세요

짝사랑 누구일까…. 하고싶다 심심해

어제는 원두도 바뀌고 처음 써보는 그라인더때문에 바쁜 와중에 계속 네마 사장님하고 커피 맞췄더니 피곤했다. 오늘 낮잠도 많이 잤다 삼겹살도 구워먹고 오랜만에 쌀도 섭취했다 확실히 입맛이 바뀌었다 쌀밥이 맛있지 않다 국수 라면 이런것도 그닥 땡기지 않고 파스타는 좋지만 금방 배부름 암튼 회복의 하루를 보내고 있는중

그놈에 사랑타령

어어 졸려 하지만 출근

귀칼 보다보니 팔랑거리는 귀걸이 갖고싶다

루이스 부르주아 드로잉이 너무 좋아서 한참 봤네

귀멸의 칼날 7화 넘어가니까 재밌어지는구나 1,2화 너무 잼없어서 힘들었다

이번 이숙캠 보다 빵 터짐. 경상도는 말투만 부드러워도 얼굴이 잘생겨 보이는 매직이 있다니 ㅋㅋ 서울 사람가면 난리나겠네 했더니 친구가 진짜 난리 난다함 ㅋㅋㅋㅋㅋ

내꿈은 돈 잘버는 인플루언서다!

모공까지 깨끗~

민주당 X맨 새끼들 찾아내야 함

든든한 조력자..? 쳇지피티?

고개 숙이면 맑은 콧물이 또르르 환절기 ㅠㅠ

오늘 입닫고 일하다 늦게 집에 들어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