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손톱이 긴 것을 못참게 되었는데 네일 케어를 받고 2주가 지난 지금 손톱이 어느 정도 길었다.
키보드에 손톱이 닿여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는데 또 반짝이는건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1주를 더 견디다가 갈까 생각중이다.
젤네일 특성상 손톱끝까지 두꺼운 상태라 부러지거나 하는 염려는 없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바닥에 놓인 종이 1장을 잡는게 힘들다. 요령이 없어서 일수도 있지만 지금은 커터날을 밀어넣어 집어든다.
사무실 책상엔 칼이 있고 종이를 집을 일이 많고.
집에선 종이를 집을 일이 별로 없고, 커터칼도 근처에 없다.
19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