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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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skilled House-Keeper
돌아온 첫날부터 혼나는 호랑. 연말 연시를 함께 보내게 되서 반갑다.
about 2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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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같이 보드 타던 교민께서 이제 완전히 이 곳 생활을 정리하고 인도네시아로 간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같이 점심도 먹고 보드 정비도 함께 했다. 자카르타에 들를 일이 있으면 또 같이 보드 타자고 하셔서 그러고마 했는데, 갈 일이 생길 지...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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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에서 엽차를 사와서 조금씩 마시고 있다. 엽차를 마시는건 거의 15년만인 것 같은데, 귀찮아서 다기 없이 대충 우리고 있긴 하지만 좋네. 그땐 동기가 매번 한아름씩 선물로 줘서 물처럼 마셨는데, 아부지가 차 덖는 장인이라고 들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전이니, 세작이니 값비싼 선물들이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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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이부자리를 정리해서 식빵 구울 곳을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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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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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전부턴가 앞치마를 입고 집안일을 하는데, 뒤를 여미기 귀찮아서 대충어깨 끈만 걸친다. 요즘 윤이 그 끈을 잡으려고 파닥 거리는데, 아주 귀찮고 귀엽다.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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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라서 비가 매일 매일 와장창창 오는데도 윤은 자꾸 산책 나가자고 보챈다. 그래, 가라 가! 하면서 내보내면 30초만에 들어온다고 하면서...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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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위가 왜... 그렇게 많이 들었나?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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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산책 다음으로 좋아하는 놀이, 스크래쳐 안 미지의 괴물 사냥하기. 내가 몰래 톡톡 치고, 긁는 소리를 내주면 항상 과하게 흥분하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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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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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념품으로 사왔는데, 움직일 때마다 딸랑거려 아주 거슬린가보다. 하지만 귀여운걸?
2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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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을 취소하고 윤도 데려왔다. 역시 물맛은 집이 좋지요, 윤?
2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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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정신 차리고 죽 끓일 정도까진 컨디션이 돌아왔다. 몸살 상태로 연속 비행과 기나긴 공항 대기를 견디는게 무척 괴로웠지만, 지나고 보니 기억 속에서 거의 잊혀진 시간이기도 하다. 해열제를 모두 소모해서 기껏 약을 사왔는데 다시 구해야 할 처지가 되었네. 또, 오자마자 며칠 뒤 장기 출타가 예정되고, 아프기도 해서 윤을 데려오지 못했다. 윤이 보고 싶다...
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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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몰을 보고 나선 하산 길에 유난히 춥더라니, 감기 몸살이 왔다. 내일이면 돌아가는 날인데, 조속히 가라앉길...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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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근래 중에 물건 사는데 돈을 제일 많이 썼다. 애초에 목표가 느긋하게 쉬기와 더불어 쇼핑이었기 때문인데, 약값이 제일 많이 나간 듯. 약국에 뭐가 없는 나라에 살기 때문에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을 샀더니 그것만 15만원은 나왔다. 그 외 가방, 신발, 옷가지 등에도 8~9만원은 쓴 것 같고. 이제 돌아갈 날이 머지 않았는데, 자꾸 안 사고 넘긴 약들이 생각나고... 더 환전하기 귀찮은데 쓰읍...
3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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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나가려고 보니 핸드폰 충전이 되어 있지 않았다. 케이블이 단선된 듯... 하지만 폰 없이 여행 일정 보내기 성공!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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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카투아이 맛이네 했는데 카투아이가 맞았다. 파나마 살 적에 게샤보다 카투아이를 훨씬 많이 샀는데, 그렇게 마셔댔던 구력이 헛되진 않았나.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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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푸른 하늘이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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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열심히 흥정해서 샀는데, 이젠 그냥 부르는 값을 주고 산다. 코끼리 인형 키링 159밧, 가방 169밧, 동전지갑 10밧. 코끼리 조아!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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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하고 산책하고, 체력이 줄줄 나간다. 벌레가 많아 귀찮았지만 새는 많이 봤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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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술을 마셨나... 2번째 캔을 따서 한 모금 하자마자 후회했다. 이건 다 못 마실 각이라고... 하지만 여행지를 즐기는 패기로운 마음으로 도전!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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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타입
에리링
about 1 month ago
길고양이들이 소리지르면서 싸우는 영상을 좀 큰 볼륨으로 봐가지고 헉 우리고양이들 자다가 놀랐으면 어쩌지;하고 뒤를 돌아봤는데
#푸데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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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핑으로 게임하다가 태국 와서 30~40핑으로 게임 해보니, 이게 온라인게임이지 싶다. 온-라인!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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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도 없는 작은 호텔이지만 짐은 깔끔해서 좋았다. 맨날 오지에서 운동하다 유명한 야경 보며 요가하는 기분, 뭔가 요상...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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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던 바꾸떼는 다 가짜였어... 구글 평점 3점이길래, 그래도 걍 먹자 했더니 존맛이잖아... 옆집은 미슐랭 바꾸떼던데 얼마나 맛있단거야?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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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택지가 있다면 반드시 그쪽을 고를 정도로 바틱 에어를 좋아하지 않지만, 유일한 노선이라 어쩔 수 없이 또 탔다. 역시나 좋지 않았다. 하지만 돌아올 때 또 타야하겠지...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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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집에 돌아가는 길에 윤도 같이 갔다. 2주 뒤에 봐, 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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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기 안 답답하니, 호랑?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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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하다 자주 등에 쥐가 난다. 좀 더 달래가며 해야지...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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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부터 놀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뛰어다니는 고양이들. 어린 생물의 체력이란...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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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완연한 우기가 되었다. 다들 건기를 훨씬 좋아하지만, 난 우기의 남국 분위기가 무척 좋단 말이지.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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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 새시즌인데 여행 때문에 어차피 1주일 뒤면 접어야 하니 의욕이 사라진다. 그냥 덕코프와 요테이를 하는게 낫지 않나...? 하지만 시즌 컨텐츠는 하고 싶다구~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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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는 발로 해야 제맛!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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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고양이들.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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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호랑. 이젠 윤보다 덩치가 크다. 하지만 여전히 애옹애옹 말 많은 아기 고양.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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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요테이를 잠시 멈추고 덕코프를 하는 중인데 실플레이 시간보다 그냥 켜놓는 시간이 더 긴 것 같다. 엇하는 사이 연속으로 사출 당하면 마음이 꺽이는데, 한동안 하이드아웃 비지엠을 들으며 시간을 보낸다. 좌절을 가라앉히며 떼타릭 마시고 있으면 정말 아늑한 은신처 같다구!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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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어질어질 하길래 겜을 너무 오래했나 싶었는데 지진이었다. 180km 떨어진 곳에서 5.5도 지진이 발생했다고 알림이 와서 알았다.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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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스민 라이스를 사먹다가 아키타 코마치가 입고 됐길래 사봤다. 가격은 1.5배쯤 했지만... 간만에 먹는 단립종의 그 쫄깃하고 단단한 식감이 매우 어색했지만 달고 맛있었다. 하지만 다시 자스민 라이스로 돌아갈 것 같군.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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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베가스 노을 보니 기분이 좋다. 파나마 살 때 일찍 일어나 보는 핑크빛 조양을 좋아했는데... 갑자기 그리운 파나마!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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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에 안 가는 날은 집에서 요가를 하기로 했다. 하고 나면 어김 없이 후굴 때문에 허리가 뽀사질 것 같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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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30분 정도 아침 산책 후 돌아와 쉬는 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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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RPG나 마작 등을 하기 위해 어떻게든 시간을 짜고 사람을 모으는 등 힘을 쏟았는데, 이젠 거진 혼자 노는 취미만 하게 됐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소셜 활동은 점점 에너지 소모가 느껴진다. 흑흑...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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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선생님... 낮엔 인간도 이불을 덮지 않아요. 왜 들어가 계십니까? 기온 32도, 체감 39도라고요!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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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테이 못 끝냈는데 가이덴도 나와버렸네... 할 게임이 자꾸 밀린다. 집에서 놀고 먹는 사람인데도 따라갈 수가 없어...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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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넘나 윤을 닮은 고양이를 봤다. 잃어버린 쌍둥이라고 해도 100%믿을 정도로 닮아서 순간 당황했다. 그리고 집이 가니 현관문이 열려 있는게 아닌가... 현관문 여는 법 어떻게 터득했니? 산책광 고양이 같으니라고! 앞으론 귀찮아도 자물쇠로 꼭꼭 잠그고 다녀야지.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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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등이 가렵나 했더니 모기에 5방이나 물렸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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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쌀국수를 먹고 배탈이 났다. 삼발을 두 스푼이나 왕창 넣었더니 자극이 쌨나보다. 손발이 마비 온 듯 저리고 식은땀 나고, 아 고추는 역시 독초구나 하다가 진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일곱시 언제쯤 잠깐 깨서 으 티원 경기 봐야 하는데 하다가 또 정신을 잃었다. 여러분 고추를 조심하십시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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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투 시티 재밌네. 데모 해보고 바로 찜목록으로... 요테이 엔딩 보고 나면 사야겠다. 심시티4 같은 정교한 시티 빌더도 재밌지만, 이런 류의 시티 빌더가 추구하는 아기자기, 다채로운 도시 만들기엔 각별한 재미가 있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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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에 사고 싶어서 어디 파는데 없나 기웃거리던 차량 모델이 이제야 매물로 올라왔다. 하지만 몰던 차를 되팔 수도 없고 인연이 아닌가벼!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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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스트 오브 요테이한다고 거실 TV앞에 주로 있다보니 윤도 낮잠 장소를 옮겼다. 바구니를 떠난 윤의 선택은 쇼파 밑. 담요를 끌어내려 자리 잡고 잔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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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당하고도 기분 나쁘지 않았던 경험은 파파이스에서 6조각 주문하고 몽땅 닭다리만 받았을 때 뿐이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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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 갔다가 녹두앙금이 들어간 깨빵을 팔길래 사먹어 보았다. 맛이 꽤 괜찮아서 한국에도 녹두앙금이 있을까 검색해보니 꽤나들 먹는 모양이다. 완두앙금은 많이 봤는데 녹두앙금은 왜 여태 몰랐을까...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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