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베
@herve-c.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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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 기반 O.C의 RP용 계정 인장 crepe @디더비
별빛축제인가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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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갑작스레 아팠어. 그만큼 빠르게 낫긴 헀는데 체력을 제법 소모한 거 같아. 자는 편이 좋겠지.... 오늘을 보내는 건 대부분 아쉬운 거 같아.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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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싶지 않은데... 그래도 슬슬 눈을 감아야 하겠지.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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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자.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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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싶지 않아.... 미련 탓인지 고통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어.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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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하루가 조금 더 다정하길. 늦가을 비가 서늘하지만 그걸로 홀로 쓸쓸하진 않노라 위로 받는 사람이 존재하듯이....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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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가 들려. 가을비....라고 하기엔 좀 늦나?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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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손쓸 수 없는 곳에서부터 재앙처럼 다가오는 절망도 있어서..... 가까스로 이겨내고 상처가 나았다 해도, 가슴을 꿰뚫는 듯한 고통이 존재했다는 사실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잖아.....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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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만들지 않는 100가지 비법>이란 책을 읽었어. 하루에 한 장씩 넘기면 되는 것이던가...... 읽을수록 책의 저자는 자신을 괴롭히는 가장 큰 방해꾼은 자기 자신 뿐이었던 걸까, 정말 자신의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만으로 해결되는 일이 존재한다 생각하는 걸까.... 그런 의문이 들더군. 결과적으로 상처만 받은 독서였는지도 모르겠다.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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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위태로운 상태인지도 모르겠다. 육신보다도 심리적으로.... 가까스로 중심을 잡고 있는데 넘어지지 않을 자신이 없군.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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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싶지 않아...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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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하지만 자기엔 아쉽군.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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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라는 건 말이다, 금전이 아닌 그 사람의 피땀눈물 아 아니.... 시간과 노력, 끈기, 절실함만을 필요로 하는 천장 없는 도박....이 아니라 투자이지 않나? 이 얼마나 건전하고 건강해.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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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torcus.bsky.social
때로는 당신이 먼저 받는 날도 있어야지. 저녁 든든하게 먹도록 해.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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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겨울이 완연한 기온이다. 농담으로라도 별빛 6월은 가을이라고 할 수 없겠어.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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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주왕도 아니고 그냥 터주면서 왜....... (다른 의미로 너덜너덜해진 채 창이나 다시 들었다)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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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 왔는데 왜 낚지를 못하냐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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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다. 겨울이 점점 깊어지는 거 같군. 공기 자체가 달라진 거 같아.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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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말고, 악몽도 꾸지 말고....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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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폭풍처럼 쓸고 지나간 느낌인데.....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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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자고 싶진 않아....
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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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새벽달은 생각보다 오래 우리를 지키고 있어서, 하늘이 푸르게 빛을 받을 때도 눈에 보이는 게 신기해.
2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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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군.
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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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제법 흘렀는걸.
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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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즐거웠어?
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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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괜찮아.... 그 덕분에 우리는 더 나은 실패를 할 테니.... 폐허가 된 도서관을 지나다가 우연히 본 동화책에서 봤다. 어떤 희망은 자신의 세계에서는 찾을 수 없어. 만약 나에게 저런 말을 해준 사람이 있었다면, 나의 실패는 지금보다 얕게 나를 베었을까?
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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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으로 실패한 하루였어. 다음에는 나은 실패를 하게 될까? 오늘의 실패가 비록 목적지까지 닿지 못한 수많은 시도 중 하나라면, 그 실패를 징검다리 삼아 나는 더 나은 실패를 하고 또다시.... 성공이라든가 성취는 수많은 시도와 실패의 돌무덤 꼭대기인 건지도 모르겠어.
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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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나은 적도 없는데 다시 덧대어 들린 거 같아.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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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모레까지는 비교적 온건한 날이라고 한다. 적당히 해가 비치고 바람이 선선한.... 그러다 다시 추워지고 또 그럭저럭 버틸 정도의 조금 더 서늘한 가을이기도 하다가, 천천히 겨울에 물들어 가겠지.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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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 무사했어.....?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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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베
🦎🐋🎀
28 days ago
(무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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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무사히 보내고 있나?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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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가....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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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깨버렸군.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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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두렵고 사실 자주 불안하고.... 그런 사실조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어쩌면 꽉 닫혀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기대와 희망을 품고 있다는 게 우스운지도 모르겠어.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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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험을 하더라도 단단히 껴입어야 할 날씨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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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깨어 있나...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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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절 당일은 지났다지만 축제는 며칠 더 이어질 거라 들었어. 이 달은 많은 날이 호박색과 달콤한 향기로 가득하겠군.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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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읍내 쪽에서도 모습을 감춘 녀석이 있는데.... 적응을 힘들어했거든. 차라리 잔잔히 흘러가는 여기였으면 그 녀석도 즐겁게 지낼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가끔 해. 기왕 모험을 시작했다면 친구들과 웃으며 지내길 바랐건만.....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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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새롭게 내딛는 발걸음이 유쾌할까? 나는 나름대로 즐거워. 각자의 전장에서 치열하게 싸웠겠지만 그래도 다들, 역시 모험가가 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한 걸음이었길 바란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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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거의 다 낫긴 했다. 잔기침 정도만 남았어.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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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bright-ff14.bsky.social
음....? (인기척을 듣고 다가가서 머리를 마구 쓰다듬어준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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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힘내자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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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잠들고 싶진 않은데..... (안대 위로 눈을 비비고 있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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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쓸쓸한 것도 같아.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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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감기에 듣는 건 잘 먹어놓고 정작 잘 때 먹어야 하는 연금약을 깜빡했다. 아찔한데.....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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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서리가 내리는 시기던가.... 가을이 정말 아차 하는 사이에 지나가버린 거 같아. 단풍을 예상하며 지나는 때에 비가 온 탓도 있겠지.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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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후 내내 할 일이 있어. 추운 지역 의뢰는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인가....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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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과 불안이 발작처럼 치고 올라와서 가슴이 꿰뚫리는 듯한 고통을 느끼곤 해. 아무 이유 없이, 그저 정신을 차리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 순간에 머무르고 싶지 않아.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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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를 조심하자. 일주일째 앓는 중인데 아직도 현기증은 남아 있어.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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