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심어봤자 몇이나 달까 싶겠냐만서도.. 익명으로 표현하고픈 말이 있다면 달아둘 녀석은 달아둘테지. 걸어두고 가마.

!!!!! 돌발 !!!!! 오랜만에 돌아온 돌발 시간이군. 이틀뒤면 내가 다시 세상에 숨 쉰지도 400일이기도 해서 이번 별빛축제도 있으니 겸사겸사다. 마주보는 자들에 한해서 마음을 남기도록. 지금부터 보겠다고 덤벼드는 이는 넣지 않는다. 몇이나 있을까 싶다만 없으면 내가 가지는거고. 추첨은 적당할 때 하마.

현인류의 시간은 참 빠르군. 현인류 속에 섞여들며 애들이 커가는 것을 보면서도 느꼈지만. ...뭐 그렇게 되었다. 내가 존재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나조차도 모르겠다만, 앞으로의 시간도 잘 부탁하마.

(목련차를 조금 끓여 커피에 부어 마신다. ...저녁은 뭘하나, 같은 생각이나 하고 있다.)

...(미간을 살짝 꼬깃... 고민...) ......기부를 위해 고기를 나무에 달아야하나. 영 내키지 않는데.

아침 든든히. 따뜻하게 다니도록 하고. 공복은 만들지 마라.

...졸리군.

!!!!! 돌발 !!!!! 오랜만에 돌아온 돌발 시간이군. 이틀뒤면 내가 다시 세상에 숨 쉰지도 400일이기도 해서 이번 별빛축제도 있으니 겸사겸사다. 마주보는 자들에 한해서 마음을 남기도록. 지금부터 보겠다고 덤벼드는 이는 넣지 않는다. 몇이나 있을까 싶다만 없으면 내가 가지는거고. 추첨은 적당할 때 하마.

점심 잘 챙기거라. 날이 추우니 따뜻하게 다니도록.

좋은 꿈 꾸거라.

저녁 잘 챙기거라.

오늘은... 또 기온이 내려갔군. 내일부터 다시 춥다고 하더니. 흠... 다들 따뜻하게 다니도록 해라. 아침 챙겨.

좋은 꿈이 닿길 바라마.(하품하며 필로스 인형을 옆구리에 끼고 침실로 들어간다.)

굉장히, 피곤하군. (미간을 꼬깃...)

이번 주의 마지막이로군... 다들 주말 잘 보내도록 하고, 아침 넘기지 마라. 안 추울 것도 추워진다.

좋은 꿈 꾸거라. 오늘도 고생많았다.

아침 잘 챙기도록.

좋은 꿈 꾸도록.

(잔기침을 두어번 하고는 작게 한숨.)

아침 잘 챙기거라. 추위 조심하도록 하고.

좋은 꿈 꾸거라.

도우미 상태가 썩 좋지 않은 관계로 많이 뜸할 듯 하다. 감기 조심하고 잘 지내고 있도록 해.

날이 추우니 따뜻하게 다니도록. 오늘도 힘내거라. 아침 든든히 챙기고.

골칫덩어리군, 아주... 저녁 잘 챙기거라.

아침 든든히. 날이 추우니 따뜻하게 입도록 해라.

좋은 꿈꾸도록. 따뜻하게 잠들고.

저녁 든든히 챙기도록.

아침 든든히. 잊지말도록. 비가 온다하니 다들 대비하고.

좋은 꿈 꾸거라. 오늘도 고생많았다. 꿈에서 만나도록 하지.

저녁 잘 챙기도록 해라. 월요일, 고생많았다.

점심 챙기도록.

한 주의 시작이로군. 오늘도 잘 이겨내도록.

좋은 꿈 꾸거라. 월요일이니.

저녁은 든든히 챙기고 일찍 쉬도록 해라. 내일은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니 말이다. 산송장 되지 말고 일찍 잠들어.

아침 든든히 챙기거라

저녁 잘 챙기도록.

@plutorcus.bsky.social 때로는 당신이 먼저 받는 날도 있어야지. 저녁 든든하게 먹도록 해.

...어딜가나 음습한 자들이 몰려드는 곳은 있다지만 말이지... 불쾌하군.

쌀쌀하군. 아침챙기도록.

좋은 꿈 꾸거라.

저녁은 흠... 오일 파스타로 할까.

아침 잘 챙기도록. 오늘만 지나면 기다리던 주말일테지. 힘내거라.

(오늘 만든 우유 식빵을 간식 삼아 먹고 있다. 꽤나 마음에 든 것 같다.)

다들 저녁은 챙겨야겠지? 오늘도 고생많았다. 든든히 챙기거라.

빵이라... 오랜만이니 식빵으로 워밍업을 해보아야하나. (레시피를 떠올리며 그리다니아 장터를 거닌다.)

아침이 찬 계절이니 따뜻하게 다니도록. 오늘도 힘내거라.

좋은 꿈 꾸거라.

점심 든든히 챙기거라.

아침 챙기도록. 든든히.

술이... 고픈데. (끙... 하고는 작게 한숨 쉰다. 당분간은 금주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