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빠르게 계절행사 장식이 완료되었군요.

(추워요... 덜덜.) (이불에 파묻혀 있곤 한다)

벌써... 마지막 날인가... .....아아, 수호천절 이야기였어요.

(무사하고 싶다...)

머물고 나서.. 8번째의 겨울입니다. 여기는 아직 짧은 표본이지만... 머무는 동안 잘 부탁합니다.

으으음.... (모험가의 계획은 새로운 악보를 가득 모아서 거처에 틀어두는 것이었다.)

🎃 (무인도에서 호박을 재배해서 돌아가야겠다..)

........ (퀭)

(갸우뚱)

(졸려서 소일거리를 하다가도 짧은 도리질을 한다...)

조명 정리... 호박 속 빼놓기... 그리고- 실을 많이 납품..?

(전등을 풀어놓는 일을 하고 있다. 눈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도 할 만한 소일거리 중 하나다.)

조금... 추워...

조금... 추운가, 빗소리도 나는 모양이고...

💤...

커피를 마시면, 눈사람 요정 씨는 녹아서 없어지나요?

:D (커피, 좋아...)

💭(커피...)(더듬더듬)

...... (멍..)

💤

죽을 힘은 모르겠지만... 잘 안 보여도 적당히 정리 잘 하고, 그랬어요. .... 그렇겠지?

(느리지만 제법 그럴싸하게 주변을 정리하고 있다...)

(눅눅한 공기 냄새...)

..... (오래 걸리겠군, 전혀 안 보여.)

수호천절 장식인가.... 호박의 크기를 고려하면.. 음...... (시계를 꺼내서 계산 중이다.)

머무는 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이젠 기념하거나 축하할 목적도 모르겠네요. 절 기억하는 사람도 점점 적어질테니까요.

표본은 만든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만... 우선 머물게 된 자체는 곧 2900일이라고 나오더군요, 달력에.

시간이 늦었네요. 다들 무사한 하루였기를 바랍니다.

음....... (갸우뚱)

양이... 한 마리, 두 마리... 🐑🐑

야옹..? ... 아, 아닌가.

...... (약간 멍하다.)

(달이 좋아서 그랬구나...)

....... 아니에요?

... ... ... (보면.. 안되는거.) (양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다.)

간식은... 결정할 수 있을지도. 늘 그리하게 두니까요.

잠을 자야... '포곤포곤' 할 수 있어요.

비가... 그치질 않는군요. 날도 차갑고...

💤...

동그란... 내 일행.

.....? (움직이는, 눈사람..)

비가... 많이 오는걸..

...... ? (모르는.. 사람?)

조금 추운 이유는... 아마 비가 와서, 일까..

(젤리를 새로 샀다...)

(맛있는 식사를 한 모양이다. 대충... 4명 분의.)

달님... 이라거나.

💤...

오늘은 약간... 더웠네요. 약간이예요.

(모험가는 늘 같은 곳에, 같은 시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