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본 적 없는 모기, 명절 친척집에서 물리다. 아이패드 작업이 안 익숙해서 집에 있는 데스크탑이 그리워~😢

이번 명절도 개고생한다.

작업하면서 편하게 들을 누자베스 곡 찾다가 Counting Stars에 샘플링한 곡 찾았다. www.youtube.com/watch?v=Lzly...

미리 세탁했어야 하는데 미루다가 이제야 빨았다. 차 타는 걸 무서워해서 개 카시트 빨아다가 강아지한테 진정효과 있다는 아로마 오일 뿌려서 며칠 길들여보려고.

오늘 마감 다 못 하면 난 보리의 하네스다.

엉엉 기미상궁… 상선… 도승지……!! 😭

가지토마토 파스타, 또 닭갈비

나중에 인세인 대형판 규칙 좀 봐둬야지. www.postype.com/@trpg-crocod...

굿 보이 예고편만 슬쩍 보니 생각보다 안 무서울지도? 영상에 음향, 조명 효과야 으스스한데 강아지는 훈련 가능한 범위로 짖고 꼬리만 안 흔들지 얼굴 근육 쓰는 건 평온한 상태더라고. 개를 아는 사람이 보면 촬영장에서 우쭈쭈하고 편집만 무섭게 했구나란 게 느껴지겠지.

지난 번에 ㅅ 님께 받은 베이글 맛있었어~ 현지화 했는지 꽤 쫀득하더라. 맛있는 베이글이 또 땡긴다.

오래간만에 주물팬 써서 닭갈비했다. 갈비 부위를 쓰지 않는데 왜 닭갈비라고 하는 걸까?

아 맞아 마스터가 기껏 준비했는데 세션 도중에 플레이어가 그만두고 싶다는 불호 꺼내기 어렵다는 일이 꽤 많더라. 마스터도 여기까지 왔는데 플레이어들 분위기 보고 그만두기 어려울 때도 많잖아. 개인 만족과 탁바탁이라지만 서로의 의견을 간과할 수 없으니 그런 부담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로 대부분의 세션은 비주얼 등 꾸미기 요소 간소화 권장은 하는 게 좋겠다.

은닉 개인장면룰 사태를 보고 느꼈는데 티알러는 입문자를 데려오려면 본인이 익숙한 것이 새로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잇다는것을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돼 예를들면 룰북에 나오지 않는 것중에 '티알피지 세션 1회는 4시간 정도가 걸리며 이것을 3회정도 반복하는것이 단편이다' 가 있음

탁바탁 취향대로 노는 건 맞지만 룰북 등 공식 문서에 없고 동인에서 생성된 문화를 구전과 체험만으로 전파하는 탁은 위험하지. 난 처음 접하는 걸 충분한 고지 없이 접하면 고장 난다고… 별로 유쾌한 체험이 아니었음.

오 초여명 작품 이제 리디북스에서 제공할 거래. 블스에도 어서 공지해주라~

고여있으면 안 좋다는 이미지지만 그래도 사람이 내향적일수록 안정적인 그룹을 원하는 건 마찬가지겠지. 나도 이것저것 다양한 룰이나 시도를 공유하며 꾸준히 같이 놀 수 있는 티알풀……. 😢

내가 CoC라고 잘 안 적는 이유는 아무래도 국내 풀을 생각했을 때 미국이 아닌 일본에서 쓰는 용어의 영향이 크지 싶고… 그래서 일본에서 특이하게 나오거나 한국에 거의 안 알려진 서양 시날 얘기할 때 말고는 정발 존중 겸 앞으로도 정발 지속을 위해 되도록 크부름, 크툴루의 부름으로 쓰는 편.

ㅎㄴ 님께 은닉 CoC는 머더 미스터리 같다는 감상을 들었다. 세션 초반 잠깐 해본 정도지만 그런 거 같긴 하더라. 예전에 소관타의 부정적으로 비슷한 평이 은닉CoC로 이어진 느낌이고… 룰 일부를 차용한 다른 게임이라고 여기는 게 어울리지 싶다.

[둘이서 수사] 푸딩을 먹으면 안 됩니다 텍스트 세션으로 하루 안에 끝낼 줄은 몰랐다. 오래간만에 만난 버디라 재밌었다.

"Stuck in a login loop? Try manually signing out and back in before launching your game. Otherwise, contact the Help Center!" 롤20 게임룸에 못 들어가고 계속 저 문구가 뜨는 페이지에 갇히길래 저대로 로그아웃도 하고 캐시도 지우고 브라우저 재실행 해봐도 안되네. 일단 급한 대로 다른 브라우저라도 써보니 된다.

주사위 스타일 폰트. 써보니까 d4, d6, d8, d10, d12, d20 면 다 있고 눈과 숫자, 흑백 다 있어서 좋다. 리플북 만드는 사람에게 추천해야겠다. umihotaru.booth.pm/items/1949118

아 여태 제로탄산 엄청 마셔대다가 어제 의사 얘기에서 (장기는 연구 중이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 듣고 기겁함 ㅇ)-< 대체당마다 다르겠지만 제로탄산은 좀 줄이긴 해야겠다……

-trophy에 영양이라는 뜻이 있다는 거예요 듣자마자 티알룰인 트로피를 떠올렸죠 물론 그 트로피는 기념품이겠지만 숲이 플레이어 캐릭터를 양분으로 삼아 자라난다고 하면 그거 꽤 멋지지 않을까

실크송 재밌나? 스포 신경 쓸 만큼 스토리 비중이 있는 작품이라니 궁금해지네. 나중에 유행 다 지나고 일 줄어들면 할나부터 해봐야지.

cympub.kr/archives/1932 페이트 코어 pdf도 받아둬야지~ 하고 보다가 한정판자료집.pdf에 실린 리플레이가 어이없어😂

DX 정오표 스티커가 안 와서 분노의 신청서 다시 쓰기

팦14게임에 스마트폰이나 테크웨어, 우주선 등이 많이 나와서 현대 배경 둘수사 시나리오를 개변한 2차탁 세션하기가 나름 수월하다. 전에 했던 시나리오에서는 모바일로 사이트 가입하는 것도 나옴.

위키피디아에서 크툴루 신화 소개. 좀 더 검색해보니 럽크의 친구 더레스가 요그 소토스 같은 것보다 크툴루가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하면서 크툴루의 부름 소설을 잡지에 소개한 게 "크툴루 신화"라고 하는 계기인 듯. 메이저 잡는 사람이었으면 니알라토텝 신화라 할 거 같다.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에서 본 과자

저희 PDF 제공 정책은 cympub.kr/lightlightru... 에 나와 있습니다. 인증 내역 보완, 추가 인증 등을 감안하여 9월 12일까지는 PDF 신청을 해 주실 것을 권합니다. PDF 판매는 처음에는 크툴루의 부름 라인에 집중하지만, 다른 것들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크툴루의 부름 40주년 기념판, 여왕을 위하여, 스타크로스드 등은 PDF 제공이 계속 가능합니다. (끝)

제ㄹ보드 개발자에게 내적 친분이 있어서 라이믹스도 나올 당시에 써볼까 했지만 어려워, 어려워! 대부분의 분야는 입문하고 보면 어느 정도 궤도를 타겠지만 완전 외부에서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니 진짜 높은 장벽이더라.

어딘가 쓰려고 만든 도마뱀 포트레이트

아이러니하게도 나쁜 선례인 사건을 보면서 기업에 직접 말한 의견이 통하는 결과를 많이 봤더니… 나도 단순무식하게나마 소비자 의견 써서 메일 보내는 습관을 들이게 됐다.

공황이 잘 낫지 않아서 판단력 흐려질 때가 힘들다😢 일상 수준 스트레스 정도는 견디게 해주라…

난 국내에서 룰북 전자책 정말 팔았으면 싶었던 것도 있지만, 더 나아가서 롤 20 같은 온라인 세션 플랫폼도 지원해줬으면 한다. 크부름도 롤20에서 무기 데이터 하나하나 입력해야 하는 게 말이 되냐고~! 끌어다 놓기로 적용되긴 한데 한국어 지원 안 하잖아! 온라인 세션 비율이 높으니 이런 계약도 검토해봤으면 하는데…

이상한 사진 하나쯤은 올려야지.

8월 안에 민생 쿠폰을 다 쓰면 혜택이 있다니 더는 미룰 수 없다. 치과 가자…….

가족이 직장동료에게 받은 멍쿠키. 개간식인 줄 모르고 한 줄 드셨대😂 개가 먹을 수 있게 카카오 대신 캐롭carob이라는 열매로 코코아향을 냈다고 한다. 정말 쓴 가루약을 섞어주니 되게 떨떠름한 표정으로 잘 먹더라.

이런 뻘소리 매일 하고싶다.

신호 대 잡음을 재밌게 해서 나중에 돌려보고파~

마기로기 동인 서플 대죄 규칙 번역하신 분이 있길래 슬쩍 소개 번역: ergane.tistory.com/6 원문: cogicona.booth.pm/item_lists/r...

매운 걸 잘 못 먹지만 그래도 자극적인 게 끌릴 땐 존스페이버릿+스파이시 갈릭 치즈롤 진짜 좋아… 그리고 해낼 수 없는 꿈이라면 패밀리 사이즈 피자를 반판 먹어보는 것.

세션룸이 버벅이길래 엔딩용으로 새로 만들었다.

디데이앱에서 잘 쓰는 아기 개월수 형식

파라과이의 우man레 업체는 제발제발 망했으면……. (땔감위키, Or카live 운영하는 거기)

아 부끄럽다 ㅇ)-< 괜찮다고 하시길래 온갖 망상을 잡담으로 풀었더니 세션 따로 망상 따로 마치 2중 장르로 진행하는 기분이라 웃겼어요. KPC에게 온갖 흑심을 품은 PL를 받아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세션 전에 PL이 NPC 일부 설정하는 부분이 있어서 가볍게 정했더니 이마 딱 칠 거 같은 전개로 진행하고 있어서 신기해요~😂

사무라이는 네명 까지만 같이 다닐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섯명이 되는 순간 오무라이스가 될테니까….

sns 유행에 충동적으로 휩쓸려서 자기 재량 고려 없이 무리하고, 목적을 얻고 난 뒤에는 빨리 식어버리는 성격과는 정말 안 맞다……. 자유만 외치지 돌아오는 책임을 회피하는 데다가 근시안적으로 목적만 보고 달리고 다른 걸 방치하니 주변 사람을 존중해 주질 않아. NPC 취급 당하는 기분이야.

카르토치오일까, 빠삐요뜨일까?

이런 디테일이 좋아😝 무인도에서 얻는 것과 우주 개척의 연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