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어크 섀도우즈 들어갔더니 만렙도 늘어나고 섭퀘도 더 생겨서 재밌어졌네. ㅋㅋ 렙업좀 하고 야와지 DLC 해야징 ㅎㅅㅎ

흠... 어피니티 잠깐 만져봤는데 한글이 아니라는 점만 빼면 포토샵 구독 해지해도 될거 같은데. RAW 편집기 좀더 만지작거려보고 고민해보자... 에잉 사진놀이를 많이 해야 포샵 구독비용이 안아까운데 요즘 통 못하니 원

흐으... 약 반년만에 8킬로 정도가 늘어났군. 어마어마하게 불었다... 그나마 근육도 늘어서 골격근량 비율은 오히려 올라가긴 했지만 너무 미미하게 오른거라 별로 위로가 안되네. 그냥 더 많이 움직이는거 말고 다른 방도를 찾긴 해야겠다. 휴우...

TV를 깨먹은 탓에 주토피아2 보러가기 전 1편 복습을 아잉패드로 하는 꼬맹이들. 이제 같이 영화보러갈만한 나이가 되었구나 ㅎㅅㅎ

레그프레스 140 몇번 낑낑대며 들었더니 어젠 데드리프트 60을 시켜서 들었지만 손바닥 통증때문에 많이 못함. 하지만 곰피티쌤 흥분해서 3대 300 가보자며 슬슬 스쿼트도 중량 마구 올릴 생각에 흥분하네 ㅠㅜ 스쿼트는 무게보다는 유연성 때문에 중량을 거의 못치는데 무리하지 맙시다 어흑

매일 남자 꼬맹이들 둘 사이에서 치이고 있노라니 더더욱 몇년째 상자에서 잠들어 있는 여자아이 인형들 꺼내서 샤랄라하게 꾸며주고 데리고 놀고 싶어...ㅠㅠ

오래간만에 엄마꾸미기!! 곧 생신이시기도 하고 성탄절에 연말연시이기도 하고 ㅋㅋ 향수는 취향을 워낙 타니까 잡아 모시고 나와서 겸사겸사 데이트도 함. 내가 쓸 것엔 인색해도 선물은 왜 하나도 비싸단 생각이 안드는지 ㅋㅅㅋ

왜 1+1하는지 알 수 있는 맛... 내가 밀크티를 좋아하긴 해도 얘는 좀 많이 아니야...ㅠㅠ

꼬맹이들...TV 3개째 박살냄. 아이고...

유럽여행 가고 싶다... 옛날 체코 구경은 조금 했으니 이번엔 옛날 프랑스 파리로 가볼까 (어크 유니티를 만지작)

탐라에 주토피아 이야기가 범람하는 가운데, 닉과 주디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난다면 토우나 여끼가 될거라는 등 이종족간 혼혈아의 형태 이야기도 나오는데... 커플링 사랑의 결실로 임출육이 왜 꼭 있어야 하는지에 슬슬 의문이 생김. 어째서 아무도 여기엔 의문을 안 갖지? 로맨스 서사의 전통적인 해피엔딩이 아기라는 형태의 사랑의 결실이라는 건 알지만, 그걸 깰 생각은 왜 아무도 안하지...?

히히히 좀있으면 햇수로 12년째 쓰고있는 방한용 귀마개녀석 헤드밴드는 커버씌우고 이어패드 낑낑대며 직접 바꿔주니까 새것같아졌따 헤헤헤 내 막귀에는 여전히 음질도 훌륭함 크흐흐흐 소리 못낼때까지 혹사시킬테다 케헤헤헼

내가 이걸 왜 이제 봤지. 최고의 고전 영화라고 추천 많이 받았지만 소문만 듣고 맨날 미루다가 이번에 각잡고 봤고 플롯 설정의 정석과 미장센의 근본을 영접했다. 아니, 오히려 이런저런걸 알고 이제서야 봤기 때문에 더 제대로 전율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일듯. 전무후무란 말이 딱.

요 얼마간 어설픈 시네필로 살았더니 정신이 좀 없네. 방에 편하게 앉아 에메랄드 시티, 2차대전 시기의 유럽, 현대 미국, 90년대 홍콩, 70년대 미국, 80년대 가상의 미국, 지중해 섬 등등을 쏘다니다 와서 뭔가 좀 헷갈린다 @ㅅ@

소장하고 싶은 영화들을 발견하면 예전에는 DVD나 블루레이를 구매하면 되었지만 아주 히트친거 말곤 이제 그마저 쉽지 않아져서 슬프다. 물론 각종 OTT에서 그때마다 효율적인 곳에서 영구소장으로 구매하고 있지만, 옥수수와 시리즈온의 전례를 보면 전자책마냥 이것도 불안하기 그지없고... 일부 영화는 웹하드 이런곳에서 뭐 소액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는 있다지만 아무리 돈을 낸다 해도 불따 느낌이 나서 찝찝해.

내가 AI한테 괜시리 더 일시키기 싫어하고 불신하는 이유는 20몇년전 개인홈페이지 만들기 붐이었을때 웹에디터 부득부득 안쓰고 직접 HTML 편집하던 똥고집과 윈데탑 조립을 미친듯이 좋아하는 변태성과도 관련이 없잖아 있는것 같기도 하다는 뻘생각이 불현듯 들었당

증기놈들 뭐좀 사고 이제 그만사야지 싶으면 또 할인하네 이 망할 지갑살해마들

꽤 사양 높아보이는 게임들이 우후죽순 스위치2 버전 내놓는거 보면... 물론 어느 정도 다운그레이드와 사양 타협은 했겠지만 그래도 그정도 규모의 게임기라면 65마넌이란 가격은 생각보다 아주 비싼게 아니라는 생각도 막 드네. 하지만 그래도 비싸 흑흑

흠 주토피아2 더빙으로 한번더 볼까. 인형 품질은 썩 좋은 편은 아닌데 주디만 있으니 좀 썰렁하네. 물론 영화 안봐도 닉도 데려올 순 있지만 1도 더빙이 좋았으니 2도 좋을거 같은것도 있고

스포일러 얼러트 농도가 진해지는거 같아 후다닥 주토피아2 보고옴. 1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어린이용 스토리가 아니네... 오히려 1보다 더 시궁창에 통수에 통수를 거듭. 그래도 2편 굉장히 잘 뽑았으니 3편도 희망이 보인다. 쿠키에서 암시를 하는걸 보면 이미 제작 들어간듯 ㅎㅎ

킹덤컴2는 메인 스토리가 진행이 불가능한 치명적인 문제와 일부 DLC 퀘스트가 출현이 안되는 버그 등 몇몇 문제를 방치중이라 유저들이 모드로 임시로 고쳐쓰는 지경이 됨. 대형업뎃 했다고 다들 좀 쉬러간 모양인데 =_= 이해는 하지만 많이 아쉽다. 그래서 무한 봉인. 코덱스 수집 차 3회차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중세 보헤미아에서 너무 오래 있었잖아... 딴 동네 좀 가자 이제. ㅋㅋ

산타할아부지 저는 스위치2가 갖고 싶어여 🥹

포트리스2의 원조 같은 게임..

나는 원한다 지나가다가 스위치2 두대 일시불로 가볍게 그을 수 있는 재력을

오홍 주토피아2 평이 좋은거 같은데...

... 이거 뭐야 ... 디비피아? -_-

우와 더욱 더 고기같은 버섯!! 정말 맛있겠다 츄르르릅

이번 우리집 깍두기가 아주 맛있게 되었는데 요 얼마간 깍두기만 먹었다 하면 바로 속이 쓰리다 ㅠㅠ 새로 담근 우리집 새 김치도 맛나서 많이 먹는데 김치는 안그런거 보면 깍두기 무가 많이 매운가 어흐흑

아이보리는 다나가고 핑크만 남아있었네 그래도 건진게 어디야 ㅋㅋ

아니 도대체 맥북 이거 운영체제 업뎃때마다 응용프로그램을 왜 싸그리 다 날리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역시 여기가 왁자지껄할줄 알았엉 ㅋㅋㅋㅋ

얼마전 청송 백자체험 갔다가 꼬맹이들은 접시, 난 머그컵 그림. 시간이 부족해서 대충 사과나무라고 우길만한 무언가를 그리고 끝냈고 유약발라 구워서 보내준 최종결과물이 이건데... 이게 이쁜가?;; 너무 이쁘다고 울엄니가 당신 전용컵으로 삼으심; 으음; 딸네미가 그렸다고 그러시는거겠지뭐=_=

생각해보니 어크 섀도우즈 새 지역이랑 어크 미라지 새 지역 가서 좀 놀아야겠네... 미루지 말자 =_=

33원정대 하고싶다. 발매당시 사놓고도 지속적인 페이탈 에러때문에 여전히 첫장면에서 못벗어나고있다... 재설치를 하고 그래픽 옵션 이것저것 바꿔도 그러는데 대체 뭐가 잘못된건지 에휴 ㅠㅜ 혹시 또 그동안 패치된거 있을지도 모르니 이번주에 또다시 시도해보긴 해야겠다 33원정대 해봤으면 모를까 안해본 내 입장에서의 개인적 GOTY는 킹덤컴2인데 사실 힘들거라 봄. 이 겜 초보자 접근성 의외로 많이 나쁜 매니악한 게임에 가까운지라.

어흑 킹덤컴2 굿즈 사고 싶어도 인터내셔널 배송비가 45유로 쿨럭컥컾 ㅜㄹ허ㅏㅜㄴㅇㄹㄹ

대가족의 김장철은 분주하다. 막걸리에 수육이 필요하겠지만 일단 이걸로 시작해볼까 =ㅅ=

내년이면 초딩이 될 예정인 꼬맹1호가 내 보드게임들을 호시탐탐 노린다. 하긴 이제 할리갈리나 우봉고나 바퀴벌레포커 같은건 시시하겠지. 그렇다고 아직 내가 룰도 숙지 못한 푸에르토리코 이런건 아직 무리야 임마 ㅋㅋ 카르카손 같은거나 하나씩 줘야겠다...

게임 개발 현업에서 너무 오래 떨어져있는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갈수록 커진다. 물론 건강 문제로 3년 정도 쉬었다가 복귀할 때 옛 감각이 무럭무럭 살아나는걸 보고 괜찮겠다 싶었지만, 이젠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니 이렇게 정체된 내가 과연 앞으로도 계속 학생들을 가르칠 자격은 되는걸까. 간단한 테이블탑RPG나 보드게임 정도야 혼자 뚝딱 만들던 사람이니 단순히 게임을 개발하는 감각 자체는 문제는 아니지만, 문서를 미려하게 작성하고 협업을 해야하는 좀 규모가 있는 현업쪽은 난 점점 더 구닥다리가 되어가고 있는건 아닐까.

킹덤컴2 수도원 너무 실망해서 앓아누웠다가 이제 좀 정신차림. 그래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말자. 장미의 이름 오마쥬 넣고 엄청 어둡고 큰 음모가 도사릴것 같이 연출해 놓고는 이정도로 용두사미로 대충 끝맺을 줄 누가 알았겠어. 빨리 이 프로젝트에서 손떼고 싶었다는 티를 이렇게 낼 줄 몰랐지. 그래도 본편은 재밌었으니 그만 실망하자. 슬슬 탈덕하고 다른 겜 할때도 되었지.

킹덤컴2 마지막 DLC 이라는게 겨우 이정도라 너무 실망해서 반쯤 앓아누움 ㅅㅂ 스토리 순서상 DLC 는 잘해봤자 화가 > 수도원 > 대장간 인듯 ㅠ 저렇게 화려하게 만들어놓은 수도원 퀘 깨고 나면 쓸모없어지는게 안 아까운가?? ㅠㅠ

킹덤컴2 수도원 이거... 내가 진행해도 그렇고 이미 플레이한 사람들 소감도 그렇고 마지막 DLC라기엔 너무나도 하찮고 초라하다. ㅠㅠ 기대가 너무 컸어..... 정말 1의 수도원 체험 확장판에 불과할 줄이야 ㅠㅠㅠ 이제 현실로 돌아가란 뜻인가 에라이 싱거운 전투마놈들

킹덤컴2 수도원의 비밀 이거 가면 갈 수록 장미의 이름 오마쥬네... 근데 첫 포문이 데카메론이라 좀 싱겁다.

킹덤컴2 수도원 들어왔는데 버릇대로 퀘 진행 전 내부탐색만 하던 중 수도원 다녀오면 대장간에 전시된 템 다 사라진다는 제보를 들음. 음 더 많이 진행하기 전에 들어서 다행이다. 역시 발매당일에 하는게 아니야 요즘 겜은... ㅠㅜ

킹덤컴2 마지막DLC 수도원 지금까지 나온 트레일러와 분위기만 봐선 그냥... 킹덤컴1의 수도원 체험 확장판에 불과한거 같다. 일단 한번 들어가면 역병 핑계든 뭐든 끝날때까지 못나온다는 것에서 이미 쎄함. 깊은 수수께끼와 풍부한 스토리가 있어봤자, 헨리 자신의 서사와 큰 관계는 없어보이는데. 메인엔딩이 꼭 중간에 끊은 느낌이고 뿌려놓은 수많은 스토리적 떡밥도 회수 못하는데 그냥 새로운 스토리만 추가되는 형편이니 그냥 1회차 세이브로 탐색진행하고 2회차 하코 세이브로 싹싹 긁어먹고 3회차나 준비해야 할듯 =_=

아무리 수업 중 연습과제라지만 너무 대놓고 AI 쓰는 학생들은 혼좀 내줘야겠다. AI 도움 받는건 좋은데 그 결과물을 본인이 가공을 해야지 교차검증조차 안 한 날것을 가져오면 어쩌냐 이싸람들아

이제야 좀 가을 같네 집앞도 이정도니 어디 놀러 안가도 되겠당

내 방 유무선 공유기 또 터졌넼ㅋㅋㅋㅋ 댕장 뭘 얼마나 썼다고... 싶었는데 이놈 제조년월이 2014년?? 잠깐. 이거 내가 어디서 주워온거던가??? 바꾼지 얼마 안되었던거 같은데?? 사려다가 안쓰고 처박혀 있던걸 꺼냈었던가? 아무튼 안죽고 살아있었던게 다행이네. 미련없이 새로 주문함 으휴

킹덤컴2 2회차 엔딩직전 수흐돌에서 싹싹 긁어온 전리품(솔직히 이것들만 갖다팔아도 수흐돌 성채 두세번은 복구할듯 ㅋㅋ) 정리하면서 유람하듯 쿠텐버그 돌아와 대장간 열었는데 다시보니 거슬리는 번역이 좀 있네... elder를 아버지로 번역하다니 ㅋㅋㅋ

어제 킹덤컴2 올부정하코 2회차도 메인엔딩 봤고, 이번에도 한스 도련님하고 눈맞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연애엔딩은 한스도련님이 서사적으로도 너무 자연스러운게 사실. 제작진이 노렸다기보다는 시나리오 흐름 자체가 어쩔 수가 없음. 처음부터 끝까지 한스도령이 너무 전형적인 공주님포지션이라. 연애가능 여캐들은 죄다 서사적으로 원나잇 이상으로는 발전할 수가 없는 설정이지만 한스도련님과는 오히려 로맨스가 아니라도 평생관계가 될 예정인지라. 근데 재밌는게 게임 내에서 헨리도 한스도 그걸 스스로 너무 잘 알고 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