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오리 (@ddoxo.bsky.social)

마리네뜨 버전으로는 이제 직접 먹으러가는 그런..?미리사면 어쨌든 식으니까 갓지은 붕어빵 먹이고 싶은 그런 마음.. 조이 손잡고 붕어빵집으로 달려가는 그런 모습이 그려져.. 입에선 입김이나고 둘다 찬바람때문에 기침 살짝해도 지금 이순간이 너무 행복해서 계속 웃을듯 그리고 붕어빵집 가서 당당하게 웃으면서“자! 내가 사는거야! 원하는 만큼 골라!” 마리 당당한 햄찌가 되어버리겠지 사실 자기가 결제하고 싶지만 마리 기세워주려고 “와 멋져! 고마워” 하고 붕어빵 고르는 조이 어깨 으쓱이면서 조이가 먹는거 흐뭇하게 바라보는 조이마리 어쩌구

11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