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05 오늘의 달

낙상 골절 없는 출근길 됩시다아아아...

"워킹맘도 노동자인지라, 워킹맘에게 필요한 것은 새벽배송이라기보다는 시간이다. 워킹맘의 고충은 (중략)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한국 노동자들의 보편적 고충이자 여성에게 돌봄 책임을 떠넘기는 성역할 고정관념의 산물이다." "이런 문제는 항상 외면하는 주체들이, 오로지 기업 논리를 방어하거나 노동시간 규제를 비판할 때만 '워킹맘'을 핑곗거리로 소비하는 것은 좀 치사하고 비겁한 일이다. 주 52시간제가 기업 경쟁력을 저해해서 문제라고 하지 않으셨는지, 주 4.5일제는 시기상조라고 하지 않으셨는지… 이런 생각을 떨쳐버리기가 어렵다."

새우까스였음 카레밥 점심 맛있게 드세요.

그리고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이 분'을 영접하였습니다. 금동대향로 실물 미쳤네. '이 분'이라고만 지칭해야할 것 같음.

여성에게까지 병역 의무가 확대되는 안에 대해 스위스 남자가 반대하는 이유. 올~ 이게 의식의 차이인가.

점심 맛있게 드세요.

치킨마요 덮밥 먹고 소화시키려고 산책 나갔는데 추워서 소화가 더 안 될 것 같아요.

부산엘 2월에 다녀오고 이번 11월에 갔는데 엄마는 너무 반가워하셨고, 왜 친정가는 일에 시어머니 눈치를 봐야하는지 마음이 많이 불편했어. 지난번처럼 저녁에 한번 전화 드렸는데 ( 지난번엔 진짜 엄청 뭐라 하셨거든 전화 자주 안 한다고) 이번에도 똑같이 했지. 근데 이유는 모르겠는데 이번엔 별로 기분 나쁘다는 반응없이 잘 지나갔어. 희안하지. 내탓이 아닌거야. 어머니 마음이 문제지. 그 심통을 또 언제 올지 알 수 없지만 좀 편하고 긴장없이 지내고 싶다.

이번 부산 일정은 대구학회가 금요일 12시에 마쳐서, 갑자기 오게돤 경우이고 엄마랑 해지는 저녁공원 가보고, 둘째날 롯데몰 가서 침대 골라드리고, 오늘 범어사 다녀온 것과 부산도서관 구경이 전부이지만 함께 있는 시간 내내 엄마는 행복해하셨다. 지상에서 10센티 정도 붕붕 떠 있다고 동생이 표현할 정도로 평소보다 말씀 많으시고 기운차 보이셨다. 자주 안 와도 된다는 맘에도 없는 말 하지 마시라 하고 자주자주 뵈야지. 우리엄마 참 소녀소녀하고 맑고 좋다.

25.11.30 범어사에서 엄마, 동생이랑

"누워"

아침 식사가 끝났다. 9:37 엄마가 차려주는 밥을 먹으려면 좀 기다릴 수 있습니다. 설거지하는걸 허락해달라고 하니 아이구. 너므집에 와가지고…

안부 전화 드리고 싶은 마음이 없었으나 그래도 해야지. 하고 잘 도착했다고 전화드렸다. 짧게 별로 섭섭해 하시는 분위기는 아닌데 왜 요며칠 퉁퉁거리셨을까?

해넘이

동생 퇴근하기 전에 엄마랑 낙동제방 벚꽃길

회사 냉장고를 비우고 왔어야 하는데 내일 빵친구는 여전히 치즈와 빵을 먹어야 하고… 월요일에 시간이 있겠지. 아몰랑

“지방 공고여서 보도가 망설여진다…. 기자님, 우리 학교 핵심 문제는 바로 그겁니다. 인문계나 외고, 자사고였다면 벌써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문제가 해결됐을 겁니다. 공고여서 수년째 문제가 이어지는 거고, ‘꼴통 학교‘라는 차별 때문에 관심이 없는 겁니다.” www.neosherlock.com/archives/36807

7:14 어쩌다가 일찍 도착 빵 꺼내고 청소하러 휘리릭

대구학회 우리 회사에서 나만빼고 모두 오늘 출발 업무를 뺄 수 없다고 해서 금요일만 참석하는 것 허락받았고 06시 기차로 끝나고 부산가는데

하쿠로 스토어에 신작인 100수 누빔 밴드형 베개커버를 네 가지 패턴으로 업로드하였습니다! 밴드형이라 교체가 수월하여 얼굴에 직접 닿는 베개커버를 위생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00수 순면이라 촉감이 좋고 누빔이 되어 있어 포근합니다(*일부 세미마이크로화이바 소재 있음).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두 가지 사이즈로 제작하였으니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하쿠로 mkt.shopping.naver.com/link/682448a...

운동하러 간다기에 보호자로 같이 다녀왔어요. 석촌호수 반바퀴

어머니가 뭔가 불편한 말씀을 하실때는 즉흥적인게 아니라 고도로 계획된 언어들이기 때문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흘려보내야 한다. 타격 1도 없다고 마음에 담지 말아야 ( 늦게 일어나셔서 걱정했단 말씀 드렸는데 니가 내 걱정을 하냐? 뭐 싸우자는건가)

양재에서 회식 마친시간이 8시 49분 집까지 지하철 버스로 와서 9시 40분 도착 내가 주최한 회식이 아니라서 맘대로 끝낼 수 있는게 아닌데 좀 일찍 다니라고 하셔서 양재에서 왔다고 했고 양재가 뭐 얼마나 뭐냐 하시는데 어머니도 직장생활을 짧게라도 해 보신 분이고 이건 그냥 한소리 하고 싶어서 한 말일뿐 타격감 1도 없네.

비오고 아직 어두워요.

지하철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퇴근

베이컨 볶음밥

새벽까지 과제하고 솔 늦잠 잤다고…

붕어빵 먹어요.

뜨개 제품 파는 가게에서 솔이가 꽃다발 사줬어요.

솔이 학교 굿즈 주문한거 받으러 같이 갔다 왔어요. 왼쪽 파우치는 내꺼

화요일 과도한 업무량으로 오른쪽 어깨가 아파서 목요일엔 왼쪽을 썼더니 이제 왼쪽 어깨도 아픔 신신아렉스 로션 바르고 나서 따끔 하지만 좀 시원해졌어요. 늙으면 이 일도 오래 못 하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16분 뒤 세탁기가 부르면 잠시 빨래 널러 다녀오겠습니다.

☕️📚📋🖋️내향인의 행복한 시간 📍두드립

어느정도 바쁠지 예측이 가능한 금요일이라 좋습니다. 버스안 히터가 빵빵해요. 좋은 아침

붕어빵 먹고 있어요.

이 시간에 지하철 사람 많은거 보고 문화 충격 받은 사람

점심 맛있게 드세요.

文, '책소개' 유튜버로 활동 시작…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 송고2025-11-18 18:08 평산책방TV서 매주 책 소개…퇴임후 평산책방서 '책방지기' 활동 www.yna.co.kr/view/AKR2025...

설거지 마쳤고 보리차 올려놨어요. 곧 주부 퇴근

식사 마치고 가서 교대해야 해요.

오랜만에 들어온김에 근황보고좀 할게용 지난 일요일에 전시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림그릴땐 내가 이걸 더 할 수 있을지 어떨지 확신도 안 서고 이게 마지막일수도 있겠단 불안감에 좀 필사적으로 준비했는데요 막상 철수하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다음 작업은 흙 쓰고 싶다 였어서 스스로도 좀 웃겼어요.

아부다비 왕실 공항은 계단이 없다고. 계단 없는게 무슨 말이지 했는데!!!

좋은 아침

두드립에 실물 전시 되어있습니다. 보러오세요! 커피도 드시고! 잼도 사가시고!

인도로 가야하는 ㅅㄱ언니는 여기 날씨가 추워서 눈물이 날 지경이라고 했다. 비자가 빨리 나와야 하는데 오늘 다시 준비한 서류 통과되고 인터뷰 날짜 받고 잘 마쳐야 이 추운 곳을 떠날 수가 있다. 더 추워지기 전에 보내주

업무량 예측 가능한 날 중 오늘 오전 만만찮은데 아무튼 잘 해내겠지. 버스 곧 환승합니다.

식사 교대 조 넘버 2

굿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