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왜 계속 졸리지...

원래 먹던 그릭요거트 말고 더 싼걸 샀더니 맛이 별로 없다

그리고 허챠밍님이 먹었던 꾀꼬리버섯 말린거 있길래 그것도 삼!!!!!!! 한줌밖에 안 되지만...

룸메님께서는 왜... 집안일을 안하실까...? 본인집이신데

쓰레기 버리고 배추 고기 칠리소스 그릭요거트 사러가야지

개인적으로 코어키퍼는 하는것보다 보는 게 쪼금 더 재밌는거같습니다

내가 내 끼니를 챙겨먹어야되니까 나도 모르게 계속 다음 끼니 생각을 하게 되는게 너무 짜증스러움 다른 생각도 좀 하자고

스리라차랑 칠리소스 중에서 뭐가 더 활용도가 높지 스리라차는 계란후라이에 뿌려먹으면 맛있고 칠리소스는 국물요리 건더기 찍어먹기에 쓸거같은데...

배추찜에 쯔유랑 소고기 둘 중에 하나라도 안 넣으면 맛이 없네... 이름은 배추찜인데 어째서...?

더워서 내복만 입고있었는데 어제 일 생각하니까 소름끼쳐서 옷 하나 더 입음

벌레를 뭉개는 건 진짜 내가 살면서 제일 겪고싶지 않은 감촉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저는 뭐가 터지는 느낌을 진짜 싫어해서 여드름도 잘 못 짭니다) 두루마리 휴지로 둘둘 말아서 화장실에 내리고 왔더니 진짜 기진맥진해서 불도 못 끄고 침대에 누웠는데 마룻바닥에 뭐가 기어가는 거 같은 소리가 들리는거임 내 방은 아니었어서 환청일수도 있지만 이대로 있다가는 또 무슨 벌레가 들어올지 모른다는 공포심에 전속력으로 일어나서 불을 끄고 드러누움

솔직히 침대 밑에 사람이 숨어있어도 이것보단 덜 무서울거같음...

살충제를 맞고 나방이 괴로워서 온 방을 날아다니면서 벽에다가 몸 박고 침대에다가 몸 박고 막 몸부림을 치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무서워서 공포에 몸이 얼어붙어가지고 진짜 달달달 떨면서 지켜만 봤음 방밖으로 도망칠 생각도 못하고

이틀 연속으로 집에서 나방을 잡고 낡고 지친 상태로 마트에서 살충제를 사면서 제발 이걸 쓸 일이 없길 빌었는데 빌자마자 하루만에 똑같은 벌레때문에 방에서 쓰게됨 와! 무취라더니 정말 무취네요! 쌰갈

아침을 안 먹었더니 배고파 숨질거같음 이른 저녁 먹어야겠다

먹으면 배부른 약 왜 아직 아무도 개발 안했지

코키 요리법 m.blog.naver.com/sh_eep712/22...

블스 왜이렇게 로딩이 안돼? ㅠ 밥먹고 씻고 단장하고 갈게요~~

뭔게임인지도 모름

코어키퍼 영업당해서 결국 방금 코키 결제하고옴

짓시에 있는 사람?

룸메가 인맥을 만들어야합니다라고 영원히 잔소리해요

실 거 같아서 한번도 안 사봤던 세일하는 블루베리를 사먹어봤는데 너무 달아서 당황함 이거 내일 다 해치우고 당장 마트 달려가서 한팩 더 살까... 딸기도 세일하니까 사고...

흠 코어키퍼가 할인을 하네...

발따겨 스리섬 가능하긴 해요?

룸메가 빵을 베풀어주심

우와 원식님 푸바오트친 아 뭐라하지 블친도 계시네

배추찜에서 샤브샤브맛이 났던 건 내가 그날 비프스톡을 넣어서 그런거같음

첫끼로는 그냥 후무스에 당근 찍어먹고 후무스에 든 병아리콩이 충분한 단백질이 됐길 하늘에 비는 수밖에 없음

의외로 단백질 챙겨먹기가 진짜 귀찮음을 깨닫게 됨 단백질은 다 익혀먹어야되잖아... ㄴ두부를 드세요 ㄴㄴ세일을 안해요

오늘도 배추찜 해먹어야지 사실은 배추인 줄 알고 사왔던 상추로도 찜을 해먹어봤는데 나쁘진 않았어요...

그냥 초코칩 머핀 취급 안함 이왕 먹을거면 풀악셀초고속노화전용 더블초코칩 머핀 먹을거임 내가 고속노화에게로 간다

울리스 머핀 왤케 맛있냐 초코 오렌지 블루베리 다 먹어봤는데 실패 하나가 없네

탄수화물 줄이려고 해먹은건데 땡땡하게 식은 밥이 냉장고에 있어서 털어먹느라 다시 탄수화물을 섭취함...

배추찜이 다이어트음식이라는데 한끼에 2인분을 먹어도 다이어트음식이 되나요???

외로움 너무 안 타는 거 약간은 자폐때문일지도 그치만 그러면 오히려 편한 거 아닌가

나 너무 외로움을 안 타나...? 호주에 친구가 거의 없는데 너무 잘 살고 있어... 그치만 한국친구들한테 카톡으로 연락해도 되고 트친들도 맨날 있고... 관광지에 1인 입장금지같은 규칙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맨날 혼자 돌아다니는데

그치만 난 감자를 좋아한단말이다 젠장~~~!!

카레 만들려고 재료 준비했는데 왜 재료양만 4인분은 되는거같지

손톱깎아야되는데 네일아트 아까워서 못깎겠어 ㅠㅠ 이러다가 손톱 부러져봐야 정신차리지??

첫끼 먹기 너무 귀찮아서 뭔 식단하는 사람처럼 두부랑 사과 ㅇㅈㄹ로 먹음

재결합했어요~^^

턱줄은 여전히 청년과 화목하시군

씨발 이딴 콘서트 vcr을 찍어서 돌쇠의 마음을 존나 힘들게 하는 sm엔터테인먼트를 고소합니다

오늘의 저는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중년의 옷차림을 하고 있습니다 중년옷 짱~

기차 타고 가서 레쥬메도 돌리고 유명한 빵집도 갔다왔다 난 할만큼 했다고 본다 이젠 게임을 할거야 (not silksong)

토요일엔 드디어 짓시에 가야지 라고 생각했다가 뭔 친목밋업 등록해놓은거 떠오름 엉엉엉엉... 내일은 오전에 레쥬메 돌리고 오후에 드라이클리닝 맡긴 신발 찾으러 가야지...

레쥬메 프린트해서 어제 꼭 내려고했는데 도서관 멤버십 가입이 생각보다 ㅈㄴ 오래 걸려서 프린트만 하고 제출을 못했다 ㅠㅠ 이럴거면 다른 곳 레쥬메를 더 프린트를 하지... 그냥 오늘 수정해서 내일 돌릴거 몇개 더 인쇄해야겠다

cafe.naver.com/babmukda/171... 대회 일정이 종료되었고, 투표 시작했습니다! 9월 9일 23시 55분까지 진행되는 투표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인생 좆같으면 걍 펭귄이나 보러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