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게 카리스마 있는 연설로 휘어잡게 끔 가르친 게 낙이라는 걸 생각하면 즐겁다. 하고 싶은 것과 해내야 하는 것. 파이논이 잃고 싶지 않은 것. 잃어버릴 것. 그 모든 리스크를 입에 담게 하는 선생님이 너무나도 올바른 교육자라서 룽-해... 아무것도 모르고, 이용당하는 게 아니라 파이논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것.
신출내기 구세주가 진정한 리더로 탈바꿈하는 과정같아서 토론씬을 되게 좋아해....... 흔하지만 왕도는 중요한 것이다. 아낙사로부터 배우고 마음을 읽고 장악하는 힘을 갖게 된 파이논이 선택한 게, 미래가.. 좋아.
about 1 mont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