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도미 라멘 전문점 마루데산카쿠(〇de▽) 산노미야점의 라멘과 도미밥. 요즘 유행하는 도쿠시마식 도미 라멘인데 마치 부드러운 프랑스요리 스프를 떠올리게 하는 백탕 육수가 일품. 밥은 도미가 올라갔으며 도미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맛임. 현금으로 밖에 구매를 못하는 점은 마이너스. ⭐️⭐️⭐️⭐️ #孤独だった放浪者グルメ #고독했던방랑미식가

みんなぁ、Twitter戻ってきたって～！ また来るね～

애들아 트위터 돌아왔어~ 또 올게~!!

안드로이드는 전기 호쿠사이 파도를 꿈꾸는가

このお店に行ったことあるけど、おぎやはぎは何の関係があるのかしら…🤣

Twitter本体じゃなく、Cloudflareの爆破なのね。 時間かかりそうだ。

개인적으로는 트위터 팔로우/팔로워를 그대로 옮겨올 수 있었으면 좋겠음. 안드로이드-아이폰도 연락처는 다 옮길 수 있는데 왜 이건 안되냐고. 個人的にはTwitterのフォロー・フォローワーをそのまま持ってこれればなぁと思う。Android-iPhoneも連絡先は移せるのに、なんぜこれは出来ないんだ。

「Twitterが爆破された時だけ戻ってくる裏切者協会」に再入会した裏切者6407510号です。 ーーー 僕は何番なんだろう🤣

ここ最近思ってる日本語で面白い話は、同じく7～80年代に登場した新語で、「ダサい」は生き残ったのに「ナウい」と「マブい」は死んだことかな。

혹시 트위터에서 저랑 맞팔이신 분들 중에서 블스에서 맞팔 안되어 있으신 분이 계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팔로우하겠습니다. もしかして、Twitterで僕と相互フォローしてる方で、ブルスカでフォローしてない方がいらっしゃいましたらお教えください。この機会にフォローしておきますので。

「オタクとは、何にハマるかではなく、どうハマるかで決まる」 名文だね。

와 오랜만에 보네~~!! (이걸 기억하는 사람은 매년 종합검진 받으셔야 할 나이입니다)

キャンプで最高の焼き肉を食べた。 캠핑가서 최고의 고기를 먹었음.

트위터 다시 터짐. 원래 트위터는 한 번 크게 터지면 여진이 계속 발생하는 법임. Twitterもう一度行っちゃった様子。もともとTwitterは一度大きな地震があると、余震が続く仕組み。

스레드는 계정은 있지만 할 생각이 별로 없음. Threadはアカはあるけど、やる気はない。

Twitter 止まったので避難中。 트위터 멈춰서 피난 옴.

「るり渓グランピング」の夕食と朝食。 “루리 계곡 글램핑”의 저녁과 아침.

신사이바시 프렌치 레스토랑 아미체(Amitie)의 디너 코스. 야채부심이 있는 쉐프가 재철 야채로 만들어주는 전채, 스프, 메인디쉐 2종과 후식까지 완벽. 사진엔 없는 순무 스프가 환상적이었고 쉐프 추천의 내추럴 와인과의 페어링도 굿. ⭐️⭐️⭐️⭐️⭐️ #孤独だった放浪者グルメ #고독했던방랑미식가

정말 오랜만에 고베 롯코미치 앞 “멘야 다이나소울”의 농후 닭육수 라멘. 롯코미치는 고베의 라멘 격전지이며 여기서 유명해져서 체인점이 된 곳도 많은데 그저 오랫동안 변함 없이 그대로인 가게. 닭육수 좋아하면 1년에 한 번 정도는 생각나지만 역시나 짬 ㅋㅋ ⭐️⭐️

“고기장인 나카타(肉匠なか田)“ 본점 코스요리. 정말 구이, 샤브, 찜, 스키야키 등 일본요리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고기 요리가 다양하게 나옴. 고기마다, 굽는 방식마다 다양한 소금을 사용하는 것도 인상적이었음. 가격은 만만치 않음. 가게는 테이블 4개 정도 외 개인실, 그리고 카운터. ⭐️⭐️⭐️⭐️

고베의 빵집 “메종 무라타“ 가성비로도 맛으로도 높은 수준. 매주 조금씩 다른 맛이 나옴. 아침 일찍 가도 줄을 서서 골라야 할 정도. 평가 ⭐️⭐️⭐️⭐️

大阪ステーションシティサウスビル16階の「ロドス」のコース料理。見た目よりお腹がいっぱいになる。 오사카 스테이션 시티 사우스빌딩 16층 “로도스”의 코스요리. 보기보담 배가 부름. ⭐️⭐️⭐️⭐️ #Dr.JapanRating

고베 신나가타역 앞의 “양식 미야모토(洋食みやもと)”의 1700엔 런치. 햄버그, 크림 고로케, 생선까스, 새우까스까지 양식집의 메인 메뉴를 다 올려주고 써니 사이드업 계란까지 올려줌. 스프도 이 지역의 특징대로 양파스프(아와지섬이 양파로 유명해 양파스프가 많음)인데 이것도 괜찮았음. 튀김이 많아서 매일은 힘들어도 월 1회 정도는 찾을만한 가게인 듯. 가게는 좁아서 10여명 정도 밖에 앉을 수 없음. 평점: ⭐️⭐️⭐️⭐️

새해 선물처럼 일본에는 연말에 선물을 주고 받는 풍습(오세이보お歳暮)이 있는데 그걸로 받은 재첩 라멘과 소사골 라멘. 기본 베이스는 둘 다 간장. 추가로 차슈, 파, 숙주 나물, 계란 등을 추가해서 만들어 먹음. ⭐️⭐️⭐️

스테이크 하우스 “샤론(Chalon)“의 철판구이 코스. 샐러드부터 해물구이, 불꽃쇼에서 와규 스테이크까지… 사진은 없지만 마지막은 사과 샤벳까지 정말 맛있었음. ⭐️⭐️⭐️⭐️

소문으로만 듣던 “야마자키 프리미엄 하이볼(600엔)”을 드디어 구입. 9%라는 높은 도수만큼 진한 여운. ⭐️⭐️⭐️⭐️

오사카 우메다 스테이션시티 사우스게이트 16층 사천요리 전문점 “로도스(ロドス)”의 런치 코스 3300엔. 사진엔 샥스핀 스프와 후식이 빠져 있음. 전채요리랑 마지막 아게소바가 맛있었고 후식으로 나온 깨경단은 갓 튀긴 것이어서 정말 맛있었음. ⭐⭐️⭐️인데 경단만은 ⭐️⭐️⭐️⭐️

라쿠로 오지상 치즈케이크-크리스마스 한정판. 맛은 똑같음… ⭐️⭐️

고베를 대표하는 노포 중화요리집 “신선각”의 자매점 “라오팡(老房)“의 런치. 여긴 항상 만족도가 높음. 추천 메뉴는 새우 마요네즈. ⭐️⭐️⭐️⭐️

韓国中華。龍山駅の「上海」普通…。だけど、コスパ悪。⭐️

煎 전 #日韓放浪生活談 #한일방랑생활담

韓国ブデチゲの元祖とも呼ばれてる「おでん食堂(오뎅식당)」のブデチゲ。麺はラーメンも春雨も全部が美味しい。トッピング全部入れると、餅や餃子も入ってる。ご飯がどんどん進む。⭐️⭐️⭐️⭐️ #日韓放浪生活談 #한일방랑생활담

빵 전문점 고베야가 운영하는 “고베야 레스토랑” 여긴 점심에 빵이 무제한인데 갓 구운 빵과 맛있는 요리가 너무나 매칭이 좋음. 빵의 종류도 7~8가지 정도라 질리지 않음. ⭐️⭐️⭐️⭐️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코난처럼 지난 밤에 뭔가 있었으면 어쩌지 걱정하고 광렬이 패 까는 것처럼 조심조심 스마트폰을 열어야 하는 이 현실.

아이치현 오부시 교와(共和)의 “교와 미카도(共和みかど)”의 우나기의 시라야키(白焼き)와 히츠마부시. 가성비 좋음. ⭐️⭐️⭐️

고베시에 있는 간사이 JICA의 식당. 여기 현금만 받지만... 메뉴가 매일 바뀌고 월별로 오대양 육대주의 요리가 주제별로 나오며, 할랄요리와 채식주의 요리는 물론이며, 주말에도 아침/점심/저녁까지 다 나오고, 점심은 메뉴가 최소 5가지 이상 되는 이상적인 식당임. 무엇보다 닭요리는 다 맛있다!! 현금만 받는게 흠이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괜찮음. 🌟🌟🌟🌟

오사카 기타신치의 미슐랭 별 1개 스시집 "스시 야마시로(寿司やましろ)"의 코스요리. 초밥류는 4개씩 2번과 마지막에 마끼모노까지 해서 10개가 나오고 그 외의 일식 코스였는데, 하나하나가 맛있었음. 에도마에 스시의 정수가 빛남. 물론 가격이 그만큼 있긴 하다보니 가고 싶어도 자주 갈 수 있는 곳은 아닌 듯... 🌟🌟🌟

오사카대 근처에 있는 라멘 유레루(らーめんゆれる)의 "오사카대 라멘". 고기는 삼겹살의 연골부위(포크립). 간장 베이스라 마치 란저우뉴로우라미엔이나 중국 남부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배골면(파이구펀)의 일본식 해석 같은 맛. 이건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싶음. 개인적으로는 1년에 한 번 정도는 떠올리지 않을까 싶은 맛이긴 한데 가성비가 글쎄... 🌟🌟

고베 닭고기 라멘 "미나미(美な味)" 요즘 유행하는 닭고기 스프형식의 라멘. 챠슈도 2종류. 면은 스트레이트 중면. 스프는 조금 짠 정도로 진하고 면과는 어울렸음. 다만 가격이.... 왠지 모르지만 이런 스타일리쉬한 라멘집 가격은 조금 많이 비쌈. 🌟🌟

누가바. 영원한 스테디. ⭐️⭐️⭐️⭐️

임영웅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수익금 12억원 전액 기부

DIPPER DAN CREPE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딸기 바나니 초코 크레페” 언제 먹어도 괜찮은 DIPPER DAN인데 블프 세일이라 더 괜찮음. 맛은 평범. ⭐️⭐️⭐️ #日韓放浪生活談 #한일방랑생활담

아… 아라비카 커피 국제 가격이 1977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브라질의 가뭄 탓이 크다는데… 한국 노동자들의 아침 노동음료 아메리카노는 어쩌라고. ㅠ

구글맵에 올린 사진들이 4천만회 이상 뷰를 기록했다고 연락이 옴. 그중에 베스트 5를 올리는 타래🧵

무너지면 안됩니다

회전초밥 체인점 “스시로(スシロー)”의 평일 한정 세트 메뉴에 방어초밥. 위에 접시를 보면 알겠지만 그 외에도 몇 개 먹음. 스시로는 평일의 세트가 가성비가 좋아서 딱히 다른 거 먹고 싶은 게 없을 때는 먹게 됨. ⭐️⭐️

회도 요리도 술도 가격도 현재 내 주변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인 고베의 모 이자카야. 안그래도 자리 잡기 힘든 곳이라 여긴 밝힐 수 없음. 여기 먹으러 고베까지 왔다! 알려다고! 하면 알려드림. 지금 당장이라도 가고 싶은 가게. ⭐⭐️⭐️⭐️⭐️

⭐️×5 당장 다시 가고 싶다 ⭐️×4 1개월 내에 다시 가고 싶다 ⭐️×3 6개월 내에 다시 갈 듯하다 ⭐️×2 다시 가도 괜찮다 ⭐️×1 다른 선택지가 없으면 간다 대충 이런 선택임.

빅쿠리돈키(ビックリドンキ)의 “퐁듀풍 치즈버그 디쉬“ M사이즈. 생각보다 치즈가 가볍지 않아서 괜찮았음. 가격은 1240엔이라는 가격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