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쥬
@jujuuuu96.bsky.social
📤 41
📥 58
📝 813
존재하지도 않는 자유를 갈망 🏳️🌈❤️🔥🏳️🌈
pinned post!
• 6 : 4 •
2 days ago
0
1
0
reposted by
쥬쥬
BS
about 2 hours ago
왜... 월요일에 휴가를 쓰지 않았을까. 덴지 군, 사실은 말이야, 나도 출근하고 싶었던 적이 없어.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1
15
9
조금 무서워도 인생은 별거없으니까 한 번 믿어나볼까 하는 마음가짐도 괜찮은 것 같다
about 11 hours ago
0
2
0
호의적이었던 사람들에게 담을 쌓고 날카로운 것들로 몸을 숨겼던 지난 날들이 하나둘 스쳐지나간다 얼마나 아팠을까
about 11 hours ago
0
3
0
내 과거 작업과 매우 비슷한 브랜드를 런칭한 언니가 있었다 당시에는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찝찝한 기분이 들었다 이렇게 찝찝해서는 평생 찝찝하겠구나싶어 따끔한 말을 전하고자 연락창을 열었다 2년 전 나눈 대화가 있었다 “고마워 (쥬쥬본명)아~ 나 새로운 브랜드 준비중인데 심심하면 구경해줘” 구경해달라는 말에 쌓여왔던 찝찝함과 화가 전부 녹아버렸다 누군가를 동경하면 그 사람을 닮아가기 마련이다 그 언니는 내 일부를 동경했던거구나 내가 졸라서 태워준 스쿠터 되게 재밌었는데.. 화내는건 정말 부질 없다고
about 11 hours ago
0
2
0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규칙이 없었구나.. 유약한 시기에 솔직하지 못하게 굴었고 무서운게 많아서 규칙을 전달하지 못한 거구나 자유롭고 싶다는 열망을 남에게 전가했구나 상대가 나쁜 거라고 생각했는데 표현을 제대로 못한 내가 제일 바보같고 나빴네..
about 12 hours ago
0
3
0
아.. 미성숙하다는 건 진짜 성가신 것 같다.. 미성숙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기 때문에 재밌지만 요즘엔 재미보단 피로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 그만큼 내가 많이 성장했다는 뜻이겠지만 친구가 말했다 내 주변에서 네가 가장 급작하게 성장했다고 왜 항상 중간이 없어서 마음 둘 곳 없게 만드는 거냐 나 스스로를 주변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내가 나 자신에게 당혹스러움
about 12 hours ago
0
2
0
reposted by
쥬쥬
게뀰빡
about 15 hours ago
쿠야 우리집 오고 윤기좔좔 참기름 김밥멍 됨
0
9
7
reposted by
쥬쥬
물푸
about 22 hours ago
이렇게 사람 정을 본 착한 애가 다시 보호소로 돌아가야 하는 게 너무 맘아파
0
2
2
이런 글 볼 때마다 굉장히 긴밀한 관계가 된 느낌이 듦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about 18 hours ago
1
1
0
reposted by
쥬쥬
다소🐶🏳️🌈🏳️⚧️
about 22 hours ago
강아지 발바닥 사이에 뭉친 털을 빼고 발바닥 사이사이 박박 씻었는데 지금 화가 엄청 나셨네... 혼자 발차기하고 짖고 난리 났슨
0
9
1
친구가 나보고 표범 치타 닮았다고 함
@hoxymoxy.bsky.social
는 나보고 꽃돼지 닮았대 아수라백작임?..
about 22 hours ago
1
1
0
팬섹슈얼 호모로맨틱 맞나
about 23 hours ago
0
1
0
reposted by
쥬쥬
역정재판
1 day ago
아동, 청소년에겐 보호라는 명목으로 포르노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면서 어른들은 자유롭게 가상의 아동에게 성폭력을 가하는 포르노를 즐기는 세상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군...
1
8
8
reposted by
쥬쥬
게뀰빡
about 23 hours ago
청소기 선 무섭다고 못 움직이는 쫄보 바보 강쥐 임시보호 해주실 분 없을까요 저희 집에서 임보기간 하루 남았습니다
0
15
25
reposted by
쥬쥬
구름(프사본인)
about 24 hours ago
youtu.be/eAXmgId3NTQ?...
이거 클럽씬에서 나오던 노래인데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이 밴드 노래 엄청 듣잖아요 완전최고
loading . . .
The Dø - Despair, Hangover & Ecstasy
YouTube video by TheDoVEVO
https://youtu.be/eAXmgId3NTQ?si=uk0b63Y53LdfY_bD
1
1
1
교회 찬양팀 늘씬하고 예쁜 언니가 등에 글씨 써주는데 너무 좋아서 계속 해달라고 하다가 손절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딩때 붙어다녔던 친구랑 석식 먹고 실기실 돌아가는 길에 눈이 마주쳤는데 분위기가 묘했으며 걔 땜에 너무 마음고생 심해서 집에 가는 셔틀버스 안에서 헤어지는 연인마냥 손절 전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예뻐서 짝사랑했던 학원 남자애가 수업 시간에 대답을 못해 정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 늦게도 알았구나..
about 24 hours ago
0
2
0
놀랍게도 내 지향성은 20살 여대에 입학해 동아리 선배를 짝사랑하며 깨닫게 됨 초등학교 저학년때 태권도장에서 본 삼국지에서 기억나는 건 초선이 가슴골밖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중딩때 날 되게 좋아해주던 친구랑 우리집에서 잔인한 19금 영화(raw 아세요?)보다가 분위기가 묘해졌음에도 불구하고
about 24 hours ago
1
1
0
reposted by
쥬쥬
하지만 지금 너무 소중하고 내 소중한 시절을 함께해준 사람들은 전부 ‘여자애들’이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엄마, 이모, 사촌언니, 친구들, 선배, 후배, 학원 원장님 등등.. 많이 사랑하기에 더 미운가보다..
about 24 hours ago
0
1
1
아니 난 진짜 ㅋㅋ ㅠㅠ 왜 서로 쉬하는 걸 공유해야 우정이 증명되는 건지 ㅠㅠㅠ 도통 이해할 수가 없었음 ㅠㅠㅠㅠㅠㅠ 아 냄새나고 더럽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bout 24 hours ago
0
2
0
아 그래서 여대 다니는게 너무 힘들었음 ㅠ... 공학은 더 힘들었겠지만.. 여중은 좋았는데 ㅠ
about 24 hours ago
0
2
0
어릴 때부터 ’여자애들’ 들이랑 썩 안 맞았음 정확히는 내가 싫어서 피해다녔음 .. (화장실 꼭 같이 가야되고 팔짱 꼭 껴야 되고 손 안 잡아주면 삐지고 반짝거리고 예쁜 거 좋아하고 자랑하기 좋아하는 애들 있잖아요) 친구가 팔짱 끼면 너무 싫고 소름이 돋아서 쓱 빼던 나의 학창시절은 매일매일이 전쟁이었음 ㅠ 그러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애들이랑만 놀았는데 주된 공통점은 외적으로 수려한데 성격이 털털했음 지금은 성격 잘 맞고 서로 좋아해주는 칭구들이랑만 노는데 흠.. 아무리 생각해도 어릴 때부터 난 너무 성소수자였잖아!
1 day ago
1
4
0
reposted by
쥬쥬
구름(프사본인)
1 day ago
1
2
1
도치에게 딱 맞는 장난감을 찾았다는 소식! (고앵 장난감)
loading . . .
1 day ago
1
3
2
개큰인저엉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1 day ago
0
2
1
reposted by
쥬쥬
게뀰빡
1 day ago
아침밥 먹었어?
0
4
2
reposted by
쥬쥬
게뀰빡
1 day ago
먹물이 키 커 보임
0
27
14
reposted by
쥬쥬
게뀰빡
1 day ago
마취 데칼코마니 같아~
0
7
2
reposted by
쥬쥬
게뀰빡
1 day ago
개는 참 멋진 동물이다 동물은 각자의 이유로 멋지다 다른 종을 이해하려는 노력과 교감은 을매나 아름다운가
0
9
3
reposted by
쥬쥬
게뀰빡
1 day ago
소파에 사형선고를 내리고 있음 (원래 망가진 소파라 냅두고 있습니다)
1
6
3
reposted by
쥬쥬
밤🌙
1 day ago
여러분 이 아이가 갈 곳이 없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저처럼 임보나 입양 여건이 안 되시면 홍보라도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아이가 길거리나 보호소로 내몰리지 않게 조금씩만 도움 부탁드립니다. 🙏🙏🙏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0
3
4
아이고.. 너무 예쁘네.. ㅠ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1 day ago
0
0
0
reposted by
쥬쥬
nachtisch🍉
1 day ago
📢이 고양이를 입양하실 가정을 찾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 3개월령 추정 / 여아 / 기본 건강 체크 완료(10월 3일 기생충약 투여) / 인간 + 고양이 친화적 성격💘 지금 바로 디엠 주세요 당신의 결정에 대해 함께 논의합시다😌
0
13
52
reposted by
쥬쥬
여름여름해
2 days ago
고양이가 만족스럽게 맘마를 먹으면
7
129
68
reposted by
쥬쥬
게뀰빡
1 day ago
임보기간 찐막 D-2 홈리스 일보직전 초건강활발 강쥐 임시보호 • 입양하실 분?
1
21
58
reposted by
쥬쥬
게뀰빡
1 day ago
개판이야~
0
18
11
너무너무.. 너무너무 맛있었다 ㅠ 또 먹고파ㅠㅠ 담엔 숙주 더 많이 넣어 먹어야지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1 day ago
0
1
1
reposted by
쥬쥬
게뀰빡
2 days ago
나만의 쥬쥬
@jujuuuu96.bsky.social
같이 먹은 마라샹궈
1
4
2
• 6 : 4 •
2 days ago
0
1
0
@hoxymoxy.bsky.social
방치와 통제의 정도가 맞지 않아 자꾸 어긋난 거였다는 결론을 내림! 결론 : 6:4 = 방치:통제
2 days ago
0
1
0
@hoxymoxy.bsky.social
내 아내 옆에서 코오 자는 중 나쁜 말 해서 미안해 많이 사랑해애
2 days ago
0
1
0
나 외출하려고 하면 바짓가랑 잡고 늘어짐 울 도치... 저녁 전에 갈게
2 days ago
0
2
0
reposted by
쥬쥬
게뀰빡
2 days ago
쿠야 임보 진짜 마지막 D-2 당장 갈 곳이 없읍니다 입양 • 임보처를 구해요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0
5
35
reposted by
쥬쥬
물푸
2 days ago
쿠야 진짜 좋은 집 가면 좋겟는데
0
4
2
장난임 진지하게 받아들이짙말아주쇼
2 days ago
0
1
0
트와일라잇 벨라에게 공감할 수 있게 되었어 난 언젠가 영생을 얻은 불행한 존재가 되겠지 응응 확실히 하얀 피부가 예쁘다
2 days ago
0
1
0
어둠 속에서만 볼 수 있는 빛이 나쁘다는 생각
3 days ago
0
1
0
잠들기 전에만 보이는 빛
3 days ago
0
1
0
자긍심 곰돌이의 최후
3 days ago
0
4
4
reposted by
쥬쥬
게뀰빡
3 days ago
택배박스 해체반
0
17
5
reposted by
쥬쥬
게뀰빡
3 days ago
형아가 방문 안 열어줘서 삐짐
1
6
3
Load more
feeds!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