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츨링일 땐 가만 안 있고 찢었을 거 같지만 말이다. 츠크, 하지만 또 모르지... 너희들 앞에선 좀 얌전해 줬을지도.

그간의 소식을 사진으로 대신 전합니다 - 다가오는 맨땅에서 흙먼지를 일으키는 무언가(뭔지 모름) - 마살라 오트밀 - 한 식당의 강아지 - 한 식당의 에어인디아 포크(기내식에서 유출된 것이 아닌가 의심스러워서 기념으로 찍음)

레이젤에게 워터딥산 화관을 주고 게일에게 투나라스산 시체에서 난 화관 주기 게일 불쾌....하지만 일단 꽃 따다가 샘플병에 집어넣음

밴터에서 레이젤의 꽃에 대한 언급은 이 정도에 그치지만 ㅋㅋ - 레이젤: 이 꽃들은 색도 강렬한데 냄새까지 고약하군. 내 취향은 아니야. - 게일: 투나라스에는 꽃이 없어? - 레이젤: 죽음의 도시에서는 장인(mlar)들이 죽임당한 이들의 시체에서 자란 자실체를 재배하지. - 게일: 아무래도 상관없다면 난 꽃은 워터딥의 단골 플로리스트에게 주문하겠어.

며칠 지났지만 화관을 쓴 쟈근 꽃들 크레셰의 레이젤 상상하기 사진은 마침 길 가다 찍은 놀이방

Lae’zel: Ew 😠

우워- (흐흐)

치근덕대도 어어 그려 하는 고양이 이렇게 아무 데나 드러눕는 모습에서 이상한 해방감과 대리만족을 느끼곤 했답니다

길고양이한테 치근덕거리다가 한 대 맞고 싶다....... 왜 고양이에게는 이상한 욕망이 들까.... 아, 내가 고양이와 제대로된 친밀한 상호작용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 소리를 우웡으로 알아듣고 웃으면서 호다닥 뛰어가기)

(말벌 아저씨를 기대하며 말벌 소리를 틀어놓는 사람)

하하 놓칠 수 업서 근데 약간 말벌 아저씨가 되는 듯한 이 느낌

우워

우워~ (하하)

청금 그것은 청소년 금지(? 근데 하프엘프도 저 팬티던데요 네 사실 발더게가 청소년 금지

나는 진짜 가끔 길 가다가 동물들한테 우워 하는 정도로 만족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인데 뭐가 이렇게 사는 데 필요한 게 많은 것일까 하하

하핫하하ㅏ 넘나 오랜만인

우워우우ㅝ

Wedding planner Astarion #bloodweave #bakerxweddingplannerAU

#myart #bg3 do you see the vision [2023]

우왕 가위손마냥 고데기손으로 신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카를라크 손 펴서 곱슬머리 쓰담쓰담하면 컬이 다 펴져서 앗차차;; 하면서 손가락으로 다시 곱게 말아줘야 함 상대방이 가라앉는 직모라면 손 슥- 넣고 빗어주기만 해도 볼륨이 살아나는 마법의 손… 부럽네요

그 와중 들어온 이유: 이 사진 올리려고 이걸 보고 찍어야겠다고 생각한 것도 덕질에 포함되는지 알 수가 없다는…. ㅇ<-<

아이고 세상에 아무리 마음이 바빠도 이곳에 잠깐 들러서 마음 찍고 다닐 여유는 됐었는데 그조차 불가능해진 삶 무엇 (›´-`‹ ) 한 달만에 주거를 정리하고 해외 장기체류를 준비해 보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는 농담이고 그 준비의 막바지에 접어들어서 도통 접속을 못 하고 있어요 다시 돌아올 때까지 재밌는 얘기 많이 나누고 계시기를… ㅇ<-<

그러면 카사도어는 메피스토펠레스 대신 7000명 모아 준 거라고 봐도 되는거네요? 뭔가 외주, 하청의 느낌이다.

헌혈 홍보대사 힝박지 근데 이제 뒤에서 혈액팩을 스리슬쩍하는

엔딩 이후 전개될 수많은 이야기들 중 하나의 가능성을 엿본 느낌 예기치 못한 악마의 계략에 말려들어서 지옥과 생사를 넘나드는(리터럴리) 뱀파이어 초월체 어떠신가여

승천 이후에도 피를 마시는 뱀파이어라니 불길하고 좋군요 이제 카사도어도 없는 마당에 계약의 전체 내용은 메피스토펠레스만이 알 것이고, 악마와 맺는 계약이 그러하듯 여러 조항들 속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을지도🤔 아니면 그냥 그런 건 없고 단지 스폰으로 살아 왔던 세월 때문에 퇴행이 일어난대도 말이 될 것 같다 마음이 기억해서 몸도 기억한다가 돼버리기…

블러드 친구 블친 블친을 위해 헌혈… 가능하지 그치만 로드는 내게 헌혈 못 해줌 즉 로드는 블친이 아니다

솔직히 저는 다양한 장애나 인종이나 성별 정체성이나 이런 사람들이 말을 꺼내는 게 너무 좋아요 왜냐하면 2차를 할 때 자신들의 경험이 배어있기 때문에 문화적으로 어떤 식으로 뭐가 발전했을까? 혹은 어떤 방식으로 무엇을 표현할까? 뭐가 있을까? 라고 했을 때 제가 생각하지 못한 방면에서 여러가지 내용이 나오는 게 즐거워요 예로 수어 같은 경우도 한국어 수어랑 미국 영어 수어가 다르거든요 그런데 그러면 언더다크에서 드로우 수어 같은 경우도 지역마다 조금씩 방언이 있을지 이런 것들이 궁금해요

발더스게이트 아랫도시 쥐랑 피주머니들로 둘러싸인 자르성이 있어... 거기에 갇혀주라. 그리고... 내 콘소트가 되자.

축하합니다 텍꺼웤~ youtu.be/dZX6Q-Bj_xg

(음? 나도 이렇게 생각해. 음성을 사용하는게 당연한 이들은 글이 미숙한 시절, 실제로 학습에 이 방법을 이용하잖아. 🤔... 개인적으로 이게 굳어져 주문에 영창이라는 요소가 필수가 되었다고 보고 있어. 무언주문 같은 영역은… 뭐라고 해야 할까, 재능이 아닌 수련의 영역인 거지.)

팔에 타자기를 장착한 위저드 간지나는데요 뭔가 사이버펑크같고

모두 소서러를 하자 탄생부터 휘몰아치는 강력한 마법을 아 소서러로 안태어났다고? 유감~ (멋진 윙크와 함께 퇴장)

그때 발동작도 발동작인에 아마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더 그런거같긴하더라구요..!! 아무튼 주문시전할 땐 다 필요한걸로....

도둑들의 명예에서 발 못움직이니까 주문 이상하게 꼬이지 않았나요 그때 발 위치도 중요하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하긴 게임하면서도 다들 주문을 외치는 건 플레이어를 위한 배려고 실제로는 속삭이거나 해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 🤔

와.. 저는 그런 것도 생각나요 어떤 강연에서 세벌식 키보드를 써서 내용을 실시간으로 전부 기록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이제 타건도 소리로 쳐서 그걸로 주문 시전하는 위저드 타자기를 어디에 장착할 수 있을지는 생각해 봐야겠지만요.. 뇌파와 연결시해서 생각만으로 눌리는 블루투스식 타자기 이런 것도 가능할지도 ㅋㅋㅋ

오오 좋은 정보 덕분에 처음에는 장애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모스부호를 활용한 영창을 고안했다가 기존 음성영창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것이 밝혀져 비장애인들도 모스부호영창을 많이 활용하게 되고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새로운 학파가 창설되어 아카데미에서 대인기 학과가 되는 것까지 상상했어요.

모스부호같은걸로 영창 대신하는 위저드가 있어도 멋지겠다... 위저드처럼 지팡이 쥐고 있긴 한데 영창도 안하고 조용히 있어서 다들 방심하고 있던 사이... 신발로 바닥 탁탁 두드리는 소리로 마법 쏘는 위저드 속도는 조금 느리겠지만 눈에 띄지 않게 마법 쓸 수 있어서 기습에 강하다던가 그런 장점이 있으면 좋겠구만

(모두 위저드를 하자. 미지에서 경이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자기 의지를 위브로 자아내는 위저드의 삶을 한번도 느껴보지 않는건 조금 아쉽잖아?)

(D&D는 예외의 장르라고 했어 리더. 목소리를 내는 이들은 침묵속에서 길을 잃지만, 목소리가 없어도 다른 언어로 의지를 표현할 수 있을테니까... 난 그들이 위저드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I don't think I can post the animation here with music, but you can find it on my IG if you like 🖤

@@탐라 사람들 그냥 궁금해서 묻는건데 본인최애 생각했을 때 가장먼저 생각나는 대사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