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직동님이 친구들의 엄마 연락처를 알고있다는 얘기도 들어서 어째서요...? 라고 물어보니ㅠㅠ 자기또래의 중국 엄마들은 자식 걱정과 집착이 너무 심해서 하루만 연락 안받아도 무슨일 생긴거 아니냐면서 딸 친구들한테 연락을 미친듯이 돌린대ㅠㅠㅠ 그래서 직동님도 친구엄마 번호를 아는거고 직동님 엄마 번호도 친구들이 알고잇다해서 와.......함 우리엄마도 이쪽이랑 비슷한 타입인데 그래도 친구들 번호는 모르거든?,,,(친구가 없음+부모교육이 효과를 봄) 문화적인 배경은 살짝 다른데 같은 결론이 됏다는게 신기해가지고 존나 웃으면서 울음
over 1 year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