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8 days ago
"이런 식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이유 말인가요? 타임 패트롤러라서 그런가, 다른 세계와 접촉하는 데에 자꾸 마음이 간다고 언급했더니... 상냥한 남동생이 간단한 포털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이렇게,"
미소 짓는 자기 뺨에 손을 가볍게 대었다 뗀다.
"저의 언행을 다른 분들께 전달할 수 있죠. 초차원 전송은 역시 복잡한 문제인 탓에, 이따금 제가 의도치 않은 저의 모습들도 전송되는 모양이긴 합니다만. 그 점을 이야기할 땐 동생이 어찌나 몸둘 바를 모르던지요. 후후, 참 상냥한 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