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愛月
@berrycake94.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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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 삶을 추구합니다.
잘들 지내시나요? 저는 여전합니다. 가끔 트위터를 영영 떠나신 분들이 보고 싶고 그래요. 여전히 트위터는 전과 같지 않습니다만.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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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릿지, 사랑의열매, 위액트의 산불 피해자, 피해동물 돕기 모금에 참여했습니다. 산불의 빠른 진화, 피해자분들께서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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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애월 씨는 이 연명에 왜 동참하지 않았냐고 물으실지 몰라서 (안물안궁) 굳이 먼저 말씀드리자면 “동참하라고 연락이 안 왔는데 어떻게 참여해요..”입니다. 어찌 되었든 저는 계엄을 선포한 정부의 수반을 탄핵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헌재의 조속한 탄핵 인용을 촉구합니다. 투쟁!💪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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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책 <아무튼, 라디오>가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리며..🙇♀️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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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책 <아무튼, 라디오> 표지를 드디어 공개할 수 있는 날이 왔네요. 표지 정말 예쁘죠? 그 안의 글은 더 예쁘.. 많이 읽어주시면 가문의 영광이겠습니다.🙇♀️ 교보👉🏻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427808 알라딘👉🏻http://aladin.kr/p/JqrsT 예스24👉🏻https://m.yes24.com/Goods/Detail/133973965 (출판사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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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름방학에도 조카 1,2호와 재미나게 보냈고 올해 겨우 두 번째였지만 이제 ‘꼬모와 함께 여름방학캠프’ 정례화 시켜야겠다. 운동 많이 해서 기초체력 올라가니(제 얘기) 어린이들과 시간 보내는 게 덜 힘들고 즐거웠다. 많은 일은 돈과 체력의 문제라는 걸 실감한다. 돈 열심히 벌고 운동하자!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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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런 것을 한 양푼 만들어 오늘까지 먹었다. 나말고 누구 다른 사람이 일주일에 한 번씩 해주었으면 좋겠다.
over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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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니나귀(니새끼 나도 귀엽다)]에서 샤키 이야기했어요. 팟빵👉🏻https://podbbang.page.link/tikTQXgzAS729e9N9 아이폰 팟캐스트👉🏻https://podcasts.apple.com/kr/podcast/%EB%8B%88%EC%83%88%EB%81%BC-%EB%82%98%EB%8F%84-%EA%B7%80%EC%97%BD%EB%8B%A4/id1514315336?i=1000639147389 네이버 오디오클립👉🏻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5746/clips/87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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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헤어상(?) 감인 내가 묶어준 조카들 머리카락. 잔머리가 잘 삐져나와서 금방 털복숭이 강아지처럼 되어버리니 키즈카페에서 머리카락에 방해받지 말고 실컷 놀라고 해준 헤어스타일. 어려서 인형놀이 많이한 보람이 있었다.😂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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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을개.🍁🍂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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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도 받고(단골 이자카야 사장님이 줌) 배우자가 빼빼로데이 입금도 해주고 훌륭한 11월 11일이었다. 무엇보다 수영 110분 했고 11000보 넘게 걸었고.😎 비록 원고는 1챕터 썼지만.(쭈글)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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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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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골고루 사와서 ‘알배추 버섯 맑은 전골’과 ‘버섯 올리브 페스토’를 만들어 먹은 어제. 사온 버섯 하루에 다 소진해서 너무 좋다.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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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간식으로 찹쌀호떡과 무시루떡에 9월에 만든 청귤생강차 개봉. 내가 만들었지만 청귤생강차 정말 맛있네.😋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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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 하니 차리고, 이왕이면 잘먹자’ 주의.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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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캐시워크’ 월간 총 걸음수 30만보 넘을 것으로 예상. 역대 최고 기록.😎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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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좀 쓰긴 하는지, 나만의 스타일이 있는지, 글 쓰는 일이 재미있긴 한지 잘 모르겠다. 쭈글이 시기 도래.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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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5세 이후로 배란일 즈음 이런저런 증상이 심해졌는데, 골반통 및 뒷허리통증, 그리고 짜증과 불안이 마하의 속도로 순간 확 솟구치며 일의 능률이 떨어지는데. 늘 이 시기여서 PMS구나 하면서도 PMS가 정말 맞긴하는지, 그저 내 핑계인지 아닌지 곰곰 돌아보는 게 또 싫네.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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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이 몸과 마음에 좋은 계절.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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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실내포차에서 닭똥집에 소주 맥주 한 병씩 먹고 잔치국수로 해장하고 귀가. 사람들은 술 마시자고 왜 연락하지 않냐고 하는데, 내 인생관은 ‘굳이?’임. 굳이 뭘 마시자고, 먹자고, 만나자고.. 누구에게 뭐 하자고 하는 것도 다 귀찮다.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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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내 훼쑌 너무 마음에 드는데, 이러고 카페 들어갔더니 친구 물 뿜으며 박장대소한 순간에 대하여. 뭐가 왜 웃긴 거야? 왜 너무 90년대 같아서 그래?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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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까지 열심히 일하고 막걸리에 전 곁들여 한 잔 하러 나가려고 했는데 일이 잘되니 또 조금 더 하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 어느 쪽이든 다 내게 좋은 일이므로 4시 50분에 판단하기로.😎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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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愛月
헤이찐
about 2 years ago
아, 이거 블루스카이 디스플레이 설정을 시스템모드로 두니까 그렇더라고요. 라이트/다크 중 하나로 고르니까 저는 그런 현상이 안 생겨서 그냥 라이트 모드로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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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어플 열 때마다 첫 화면이 블랙이었다가 화이트로 돌아가는데, 왜 이러는 겁니까?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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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요리. 단호박 견과류 간장꿀조림, 들기름과 쯔유를 넣은 참송이솥밥, 채칼이 다 한 롤, 겨자소스를 곁들인 오이 돼지고기 냉채.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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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인상에 대해서 생각한 지도, 누구에게 들은 지도 오래 되어 잊고 있었다. 여전히 사람들은 40대 후반의 나를 센캐로 보는구나. 그렇구나. 2,30대에 비하면 많이 누그러져서 지금의 내가 된 거라고 하면 많이 놀라겠구나.🤭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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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8년 전에 물어봤던 연예인 섭외 연락처를 묻기에 다시 알려주었더니 ‘아무것도 안 버리고 갖고있는 사람’이라며 ‘이 데이터베이스’란 별명을 지어주었다. 난 아무것도 안 버려, 아무것도 안 잊어. 그래서 얼마나 힘들었게.(지금은 잘 잊음)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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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알 들어있는 유산균이 빈 통이 되면 또 한 달이 지났구나 한다. 네 통 더 먹으면 새해. 뭘 하기 어려운 시절이 이렇게 지나간다.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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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키도 자고 자고 또 자고.🤭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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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도로 시작한 하루. 또 잘 지나가 보겠다.(열 몸살은 왜 나만 계속 당첨되는가.)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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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조카와 9일을 보내고 나서 내가 육아에 적합한 인간이 아님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한 조카는 너무 사랑스럽고, 다른 조카는 이해할 수 없는 생명체일뿐이었는데 시시각각 솟아오르는 차별하고 싶은 마음을 내 온 이성을 동원해서 가라앉혀야 했다. 그럼에도 불쑥 튀어나온 내 본심이 조카를 상처입혔을까봐 너무 염려스러웠다. 나는 언제나 사람이 사람에게 너무 영향력을 발휘하는 존재인 게 무섭다. 더욱이 보호받아야 하는 대상이 그렇게 내 영향을 받으며 곁에 계속 있는 게 가장 무섭고.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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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가족 욕 하고 싶지만 참을 때 내가 매우 유교걸인 걸 느낀다. 왜냐면 아주 잡스러운 인간성은 아니라도, 또 그렇게 단정한 사람은 아니라. ‘굳이 그렇게까지는 하고 싶지 않음’을 설명할 말이 ‘유교’ 외에 없다.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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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 없는 친절’이라는 관용구는 볼 때마다 의아하다. 아니 그럼 어떤 친절에는 대가가 있단 말이야? 물론 나 역시 여행지에서나 낯선 이에게 엄한 대가를 치른 적이 없었던 바는 아니지만, 상냥함에 대가를 치러야한다는 마인드로 그 마음을 행한 사람이 애초에 너무 나쁜 사람이 아니냔 말이지. 보답을 바라고 상냥하게 구는 그런 가치관이면 애초에 ‘정겹고 고분고분함’이란 뜻의 친절은 거기 어울리지 않는 말인데. 대가가 있다면 ‘대가 강탈 친절‘이나 ’유료 상냥함’으로 아예 말이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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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발층에서 SPC 불매를 지속하면서 커피 마실 수 있는 방법. 4층 <시나본 인천공항 문화의거리점>을 이용하세요. 주식회사 블루빈컴퍼니에서 운영합니다. 물론 맛이도 있습니다.(원래 시나본 좋아했던 사람)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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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반도에서의 휴가는 게튀김으로 시작해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지나, 게국지로 끝이 났다.(행복)🥳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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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달만에 만난 반려사람과 밥밥밥.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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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사고 못 사는 데 연연하지 않은지 꽤 되었는데, 어제 이 고운 그림이 그려진 돌은 사고 싶었는데 못한 게 너무 아쉽다. 오랜만에 꽤 갖고 싶은 무언가였는데.(이렇게 말하기엔 최근 두유제조기에 연연했었군)(광속반성)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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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는 뒷모습이 너무 우리집 생명체인 것이다.😅
over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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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진이 샤키 우리집에 처음 온 2020년 7월 14일 사진. 뒷발 힘이 약해서 샤키는 배변패드 등에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서 저때만 해도 기저귀를 찼었다. 기저귀 발진이 계속이라 거실 애견매트 위에 하면 내가 치운다. 매일 더 사랑스럽고, 매일 더 똑똑해지는 내 강아지. 우리 가족이 된 지 3년, 그리고 6살 생일 축하해. 사랑한다.
over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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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은(그냥 ’모든 지구인은‘이라고 해야 하나?) 언제든 누구든 우상화할 준비가 되어있고, 그와 같은 맹렬함으로 언제든 누구든 파묻어버릴 준비도 하고 있는 사람들 같다. 잘 알지도 못하는 대상을 갑자기 너무 크게 좋아하고, 누굴 또 함부로 보내버림. 누굴 쉽게 좋아하지도, 함부로 예단하지도 않는 나같은 사람은 대중의 열광에 “어?”하면서 그 사람을 이제 좀 관심있게 보려는데 벌써 매장이 끝나있기도 함.
over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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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愛月
Ritsko [리츠코] 🪴🎗️
over 2 years ago
팔로잉한 사람의 글만(리트윗 제외) 보고 싶을 때는 Only posts라는 피드가 새로 생겼네요(오피셜인 듯)
https://bsky.app/profile/did:plc:tenurhgjptubkk5zf5qhi3og/feed/only-posts
저는 mutual 대신 이쪽으로 갈아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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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愛月
Jeon Heyjin 🕯
over 2 years ago
장애인을 태우지 않고 무정차로 달리는 열차에 함께 저항해 주세요. 시민권 열차에 함께 탑승하겠다는 지지의 마음을 담아 지하철 1회 운임료로 연대해 주세요. 국민은행 992437-00-001108 전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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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심한 사람들이 계속 한심하게 살도록 두는 걸 가장 좋아한다. 살던대로 쭉 사십시오, 댁같은 수준의 주변사람들과 서로 이전투구 하면서. 웬만하면 스치지도 맙시다.
over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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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억력이 매우 좋은 사람이어서 꽤 오래 괴로웠다. 중요하지 않은 건 일부러 유심히 보지 않으려는 노력을 할 정도였는데, 이 얘기를 왜 하냐면 몇 년 전 조리돌림 당했을 때 그 글을 RT한 몇 천 명 중 몇 백 정도의 이용자를 외우고 있다. 만나면 인사를 건넬 수도 있다. “트위터에서 ㅇㅇ로 활동했다고요? 아 저 조리돌림 글 RT했던 분?” 나 같은 사람이야말로 복수극에 매우 적합한 캐릭터인데. 훗.
over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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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없어서 재미가 없었던 거였군. 사람들이 모이니까 좀 재미있어졌다, 블루스카이.(어머 나 왜 박기영 씨 ‘블루스카이’ 노래가 자동으로 재생되는 거야.😳)
over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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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초대장 받아서 왔는지로 족보를 만들어 조상을 따져물을 수 있는 ‘거대 유교적 SNS, 블루스카이’라는 말이 너무 웃겨서 아침부터 대폭소.🤣
over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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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블스의 큰 장점을 방금 알았다. 대통령 사진을 한 번도 못 봤어.😎(단 머스크 멜론 사진은 종종 봄)
over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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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털 너무 길어서 전기면도기로 밀어주려고 했더니, 면도기가 발에 닿기도 전에 짐승 같은 비명을 지르며 발을 빼내고 도주한 애. 뒷발은 참아주고 앞발은 안 참는다. 발톱도 앞발을 못 자르게 함. 대체 왜냐 멍멍아.😖
over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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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블루스카이에는 DM은 없군요. 개인적인 이야기라서 특정화자와 비공개적으로 이야기가 필요할 땐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찾아봐야겠군요.
over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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