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까먹어서 새 폰에 로그인을 못하다가 드디어 찾았다

오늘 7시 긴급행동입니다.

남태령 현장 라이브 보면서 탄핵뜨개 절반 완성 가지 못해 아쉬운데 유튜브 시청자 숫자 늘리는걸로라도 연대했더니 좋은 뜨개친구가 되어주었어요

맞아... 걔들은 무식하고 무능한게 아니라 꼼꼼하고 사악하고 후안무치하다. 무능해서 그런게 아니라 사악해서 그런 거고, 무지해서 그런게 아니라 알고도 그럴 정도로 이기적이고 못되처먹어서 그런 거임. 절대 무능하고 무지해서 그런게 아님. 조금이라도 더 권력을 오래잡고 해쳐먹기 위해 무능하다 무지하다는 걸 방패삼음.

나도 카페에서(집밖에서) 뜨개질을 하고싶은데 요새 카페들 조명 누리끼리침침한데 다들 그런데서 그냥 하는건가? 내가 벌써 노안인가? 그래서 그런가?ㅜㅜ 아님 밝은 곳을 열심히 찾아다니신걸까 밝고 의자가 편하고 테이블 높이가 적절한 곳 없을까ㅜㅜ

나만 아는 가게는 문 닫습니다 좋은 가게 널리 알리기.. 장사가 너무 잘돼서 가끔 다팔렸다고 자리없다고 돌아오는게 문닫아서 영영 못먹게 되는 것보다는 나아요

나만 아는 밴드는 취업하러 가고 나만 아는 작가는 죽습니다... 제발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이런 글을 적었었네요 지금은 시즌이 시작했고 현캐가 1위랍니다 어떠신가요

블스가 지금은 블친소를 하지 블스 초창기엔 그냥 장르고 뭐고 "한국어 쓰면 팔로우함" 이었답니다..

이사가기 전에 손없는날에 밥솥만 먼저 갖다놓는미 있다

은은한 생리통 짜증나 무시하기엔 아픈데 일어나서 약 챙겨먹기엔 귀찮아서(근데 이게 아프니까 더 귀찮은거) 계속 은은하게 아파 물론 심한 생리통은 짜증나는 정도가 아니고 그냥 싫어

트위터에서부터 팔로했던 분 중에 한화 팬분이 계셨는데 싶어서 한동안 안하던 블스에 접속 야구를 깊게 알지는 못해서 이게 어느정도의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을야구 가시면 좋겠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연구한 결과, 가상의 산림을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긍정적 감정을 가져오며 우울·긴장·불안정 등 부정적 감정은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긍정적 감정의 증가보다는 부정적 감정의 완화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건 꽤나 고역이다

다른사람을 의지하고 도움받는게 어렵다니까 이렇게 해보세요 저렇게 해봐요 한마디 얹고 싶은데 나한텐 너무 당연하거나 쉬운 것들이 쉽지 않으실것같다. 거절당해도 어쩔수없지 생각하며 농담처럼 해본말을 들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기브앤테이크라는거, 꼭 당장 갚아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두고두고 갚을수도 있고 십년뒤에 내가 도와줄수도 있고. 받기만 해서 불편한 마음은 슬쩍 밀어놓고 살다보면 내가 도울 일이 생길거니까

:챗봇 환영

여기도 나중엔 플텍이 생기겠지..? 플텍이 있으면 데려올 사람이 한무더기 있는데

그러고보니 누군가를 팔로우한게 오래된거 같아서 명단님 팔로 수를 봤다가 따라가기 포기함 이미 반쯤 포기한거였지만 완전 그만둠

:챗봇 초코

트위터를 접은것도 아니라서 블스와 트위터 양쪽 다 하기가 은근 안된다 게다가 최근에 바빠져서 하나만 하기도 힘드니까 둘 다 제대로 못보고 최신글 몇개씩 보는게 전부야

탑다운 스웨터 뜨던걸 입어보니 도안에서 시키는것보다 팔을 길게 뜨고 싶다 남은 실을 보니 가능할거 같아 근데 똑같은걸 더 해야 한다는게 싫다… 이제 고무뜨기 후딱 하고 넘어가야지 하면서 신나있었는데 더 한다고..?

신해량이 양말을 뜬다니 나도 해보고 싶은데 양말 뜨기 어려울까??

이제 그럭저럭 괜찮게 할 수 있다

우리집도 이거 썼는데 가장 오래 제일 튼튼했던 선풍기야 쟤랑 비슷한 연차의 선풍기가 하나 더 있긴 했는데 걔는 타이머가 고장났구 기본기능 되니까 쓴거였구 쟤는 진짜 기능이 멀쩡하게 다 돌아갔어 회전도 삐걱거리지 않고 타이머도 작동 제대로 하고

카페에 왔는데 약파는거 같은 사람이 있다.. 뭔가 금융상품을 일행에게 설명하는데..?

평소라면 집에 오자마자 오랜 연인을 만난듯이 다시는 침대와 헤어지지 않겠다면서 드러눕는데 오늘은 다시 나가고 싶어서 외출복을 안갈아입고 앉아서 버텨보는중.. 갈 곳이 딱히 있는건 아닌데 그냥 나가고 싶어 어디가지

블스 너무 언제쯤 메-쟈한 조용하다…. SNS가 되지 씨* 니네는 초대코드… 오지마!! 필요하신 분….

:챗봇 월드컵

오늘은 국물이 너무 적은 라면을 끓였다 사진은 안찍었다 원래 혼자 라면먹기 딱 맞는 냄비가 있는데 그게 어디갔는지 안보이고 큰 냄비에 하니까 시행착오가 많다 다음에는 적절하게 잘 끓일수 있겠지?

존버하다가 떡상함

블스 유저를 스카이워커라고 부르기도 하는 모양이다 스카이워커가 되신김에 천안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를 응원해보는건 어떠신가요 그런데 지금 비시즌

블스에 온지 8일 됐댄다 초대장 받으려면 아직 멀었네

최애가 라면 이따구로 끓여오면 어떡할거임?의 라면을 내가 끓임..

📌 절판도서 합법적으로 구하기 국회전자도서관-검색-우편복사 목록담기-신청

타인의 악의를 많이 접하다 보면 애매한 태도에 악의가 있을거라 가정하고 반응하기 쉬운걸까 하지만 확실한게 아니라면 난 그러고싶지 않아

긴가민가 할 때, 상대의 행동을 선해하고 선의로 대하기만 해도 삶이 훨씬 평화로워진다.

지금 내 크롬이랑 카톡이 나란 상의도 없이 사귀게 되었다고

진짜 너무너므너므너무너무 구리고 싫어

초대권은 언제 생기는걸까 느긋하게 기다리면 되기야 하겠지만 친한 친구들중에 나만 넘어와서 얼른 데려오고 싶다

??? 최유기가 완결이 안났어요?? 근데 작가님이 아파요??? 어릴때 재밌게 봤는데!!

엊그제까지는 한인회가 네자릿수라서 아직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가능한 방식(전부 팔로우)으로 시작했어요 오늘 시작했다면 안그랬을거같아.. 다섯자리 너무 많아보여

개인적으로는 블스 유저분들은 맘찍보다는 리포스트(트위터의 알티)를 더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임. 여기는 플랫폼 자체가 아직 인구 수도 적고 축적된 컨텐츠도 적고 해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글들이 돌고 돌아야 하는 초기 활성화 시기라고 생각이 들어서.

핫케잌 만들기.. 덥다..

뜨개질하고 웹소 읽고 커피 좋아하고 남들이 덕질하면서 행복한거 보면 덩달아 기분좋은 사람입니다 내가 모르는 다양한 장르를 구경하고 싶어서 잔뜩 팔로하고 있어요

일단 한인회 팔로목록 보면서 모두 팔로하고 안맞으면 언팔하는 방식으로 탐라를 구성할 생각입니다. 제가 당신을 팔로한게 싫으면 말해주시면 바로 언팔할게요

아이디를 고민하다가 약간 회귀해봤다 트위터의 지금 아이디는 겜친들이 날 찾기 편하게 게임 닉네임과 통일한거라.. 지금 닉으로 불린 시절이 한참 예전이라 조금 어색하긴 한데 금방 익숙해지겠지

블루스카이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