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vrc-fpahs.bsky.social)

일론 머스크 꼬라지 보니 블루스카이의 미래는 밝아만 보입니다. 일단 사람들이 블루스카이에 백업 계정만 많이 만들어놔도 승리, 블루스카이의 기술적인 안정화가 마무리 되고(속도나 안정성 면에서) 트위터의 불편함이 임계점을 돌파하면 유저들은 이주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중요한 건 [트위터가 망하면 어디로 가야할까?]라는 측면에서 ‘블루스카이로 가면 된다’는 인식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보이는 건 고무적입니다. 물론 이번 웨이브에서도 정착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실망할 필욘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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