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 아직도 장이 너무 않좋아서 내일은 병원가보게...

레전드

게다가 난 2호선 공포증 있고

하여튼 한강 지나서 밑으로 내려가면 호감인 동네가 단 하나도 없음

내일 좀 뛰어야겠다...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아 지낮 걍 말하기 구구절절한 존나 업무스트레스때무에 두시간째아무것도못하고 일정조율하다가 존나빡침

아니아빠랑 밥먹으러왓는데 아빠가 자기 한마디만해도되냐고 남자도만나고 결혼생각도하고 정상적으로 살래

하 존나 걍 모든 일을 좀 그러려니... 하고싶다

6일연속출근 말이되냐...

미술관 또연락옴 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트위터를 하지말으라니까

나는 먹물입니다

그 정보라사건으로 느낀거는 1) 좌파엘리트들의 레토릭 에 존나질린사람들이 많고 2) 도식적 계급주의의 틀에서 모든걸 이해하려는 트위터리안들이 너무많다는거같고 정보라는 그냥 비장애인들에게 전장연시위의 당위를 설득하는 수준으로 부르주아지들에게 연대호소한것일뿐인데 이 연대<<라는 레토릭만 남은 뿌리뽑힌 가능성에 질린 트위터좌파리안들이 ‘연대’, ‘미박’, ‘아버지교수’ 이 키워드에 지나치게 개분노한것같아

너가기계잖아

궁금해

올초(좀더팔자좋은여편내로서의 삶을 영위햇던시절)에는 막 9시에 요가 갓다가 11시에 샤워 하고 밥 먹고 책 읽고 그랫던거 같은데 하반기부터는 그저 좆뺑이, 좆뺑이, 좆뺑이일 뿐이네

아니근데 바쁘니까 운동할기력이 레알없는데 어떻게살지 앞으로는

근데 정말 한사람이 할수있는 업무량은 아닌것같은데 여러사람이 개입해서 동선꼬이면 그게 더 문제인것같아

나는 참 사람이 단순한듯 아까 진짜 너무 힘들어서 일하다가 울엇는데(밥도 못먹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이 20키로짜리 프로젝터 계속 나르고 올리고 루퍼 교체하고 필름 다시감고(...) 화면 조명 갈고 렌즈 바꾸고 사운드 조명 여러번 갈고 체크하고 전화하고 보고하고 등) 밥 먹엇더니 기억 안나고 그냥 괜찮아

하지만 이 문단만으로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명박은 프로젝터는 한번 고쳐보고 사대강 사업을 햇을까

이카리신지는프로젝터를고쳐봣을까?

gk 씨발 또 대수술해야함 진짜 미치겠네

걍 오가는데 3시간 걸리는건 personal hell 이고 지랄을 존나 뱉어내는데 탓할 사람도 명확하지 않고 대응 매뉴얼도 없는게 좀 지침

연예인들이 장사하는걸 믿니 그냥 눈앞에서 바로 코베어가기 뭣해서 살짝 눈감으라고 그러는게 마케팅인데

난 진짜 담부턴 절대 애플 안살거임 쓰더라도 중고를 사지

r그냥 너무 화가남... 5일 연속 나가는데 지금 언제 전화올지 모름(=항상 스케줄 비워야함), 아무도 답을 모름, 내가 이리저리 만져서 고쳐놔서 어중간하게 해결돼서 누가 직접 보러 와도 그때는 딱히 문제가 없어보임, mmca에서는 영사실 상주 직원이 있었다는데 매인터넌스로 들어간 내 입장에서는 내가 왜 기계들 다 고치고 안될까봐 노심초사하고 이래야되는지 점점 모르겠음...

그러네요...

미술관 또 전화옴^^*...

오늘... 좀 하루종일 누워있어도 괜찮을까.............

아 시련과 입문....... 보러가야되는데......... 진짜 너무 귀찮네.......

비나이다 제발 오늘 미술관에서 연락이없기를

아 피지컬 100 몽골 이라는게 잇어 정말 감사히 잘먹겟어요

뭔가 달콤한것에서 나는 버터냄새가 언젠가부터 너무역해짐

필테쌤이 골반을 어쩌고 뭐라는지도 모르겟고 왜 시바 다들 날 이렇게 가르치려는건지 (정신병자 맞습니다

낼 루카치도 좀 읽고 글도 좀 쓰고 시련과 입문 보러가야지...

아니 이건 문학같은걸론 해결이안된다 빠따가져와 시발

나 진짜 너무 힘들다... 지금 손 떼자마자 바로 폭발하는 불발된 바주카포에 손얹고있는사람 된거같다...

휴 필름이 어제오늘 둘다 프로젝터에서 탈출했는데... 히터 때문에 벽에 결로 생길정도로 온도차 있었고 필름이 거기 반응하지 않앗을까 싶은데 정확한 원인을 모르니까 프로젝터 교체해도 찜찜할거같고 뭐 어케해야하나...

와씨발 미술관가는중... 평론은언제쓰냐 ㅠ

추울때 에너지를 더 쓰나?

밤마다 너무 배고픈데

내 엄마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