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아노 첫수업을 받았다... 교재에 나올법한 피아노곡들을 각자 연습실에서 더듬더듬 치고 있는 소리를 들으면서 엄청난 향수를 느꼈다

저녁먹을 시간이다

@silver--girl.bsky.social それならただ夢に散ろうと覚悟決めたのに 그렇다면 그저 꿈에 지리라 각오했을텐데 ​消せない面影に揺らぐ決意 지워지지 않는 모습에 흔들리는 결의 どうして終焉が迫るほど　想い　君へと奔る？ 어째서 마지막이 다가올 수록 마음은 너를 향해 달려가는걸까?

성인 되고 처음으로 피아노 학원이란 곳에 가보기로 했는데 무척 기대된다

으아아 출근길 너무추워

작품 초반의 반발감을 극복했을 때

뭔가 옆에서 일하고 있으면 슬쩍 가서 쓰레기 나르는 거라도 하는것 <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교 졸업까지 계속된 동아리활동이 남긴 습관 같음 (의도: 이 일을 빨리 끝내야 해...!!)

왠지 요즘에 보는 것들은 다 그냥저냥 고개를 끄덕일만한 이야기를 해서 그런지 창작물을 보고 감동하는 일이 줄어드는게 아쉽...

일찍 일어나는 새도 영화를 12,000원으로 봐야 하는 2025년

어떻게 주말 되자마자 귀신같이 날씨가 흐릴 수가

몇년전에는 천공리더식 오르골을 선물받아서 이러고 놀았었는데 파일이 남아있네 (원곡: Spitz - Robinson)

너덜너덜한 상태로 이번주 마무리......... 집가서 기생수 읽어야지

사고싶었던 앨범 주문하려고 했더니 이젠 국제배송을 안 해주는 모양... 진작살걸

회사 외부미팅하는데 카페 차 맛있어서 어디 차인지 검색했는데 여기구나 와드와드 kusmiteakorea.com

로봇 같다(중립적)는 표현을 너무 자주 들어서 회사에서는 느끼는 감정의 한 10배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게 적절한 건지도 모르겠고 거짓말쟁이가 된 기분이군...

그래도 시계밥주기는 까먹지 않았다

와 세탁기가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빨래하기 싫은 건 매한가지구나

아까까지 보이는 족족 추천안함-차단 누르고 있었는데 차단리스트라는 것이 있었구나 짱이다

한 줄 요약 여러분이 블루스카이 열심히 하지 않으면 블루스카이는 한국 한정으로 음지, 섹계, 일탈의 장이 되어버림

점심 메뉴중에 버섯포케 있길래 신나서 달려갔더니만 현미밥 한숟갈 올린 샐러드라 침울해짐

#블친소 좋아하는것 - 이것저것 듣기(음악), 버스 타기, 50년대부터 90년대의 물건을 사모으기, 커피, 사우어젤리, 연주하기, 책읽고 터프한 요약하기 등의 내용을 주로 쓸 계정인데요, 관심있는 분이 팔로우를 해주신다면 감사히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