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생님이 이야기 하셨던 트윗 기반으로 그린 그로신 파리스와 황금사과 남신 버전. 아레스, 아폴론, 디오니소스였나? 거슬리던거 수정도 해서 올림

ㅠㅠㅠ쿠유 작가님 건강하셔야할텐데...

왐마야;;; 틔타 터졌네.

으흑ㅠㅠㅠㅠ 꼭 뭐 하나 쓴다음에 왤케 나는 구린거밖에 못쓰지 하고 몸서리 쳐져서 괴로우다. 아니 진짜 왜? 그냥 쓴걸로 끝내면 안돼? 왜 꼭...

뭐 하나 쓸때마다 이 난리면... 안쓰고 치우는것도 방법일텐디...그건 싫으시다는거죠.. 나새끼 진짜 귀찮다...

일단 내가 받은건 장르빨, 커플링빨때문인건 어느정도 알겠다. 이걸... 좀 덜 상처받고 소화하고싶은디...

틔타가 다시 메롱롱하구만

..키시아르?

감금집착공은 삼류다... 넓은 바다에 풀어놓고 오징어잡이배처럼 빛나는 얼굴로 꼬셔서 오게하는 집착공이 일류다

김솔음이 너 그겨 애정이다..

레밍으로 탐라에서 본 짤 트레. 독감 걸려서 몸도 안좋은데 뉴스도 계속 ㅈ같은 소식만 들려와서 결국 열로 몸져 누웠음 시밸. 레밍이가 그냥 다시 수첩 들어줬으면 함. #이착헌 #레밍

#이착헌 왹댄스

오 오늘 틔타 상태 정말 안좋은걸

틔타뭔일이래

틔타만 보면 연성 아무도 안보실거 같은데 그래도 포타에서 하트 받는거 보면 너모 신기함; 훔...:3c

솔음른(사헌솔음) - 박수무당 김솔음(1) 날조왜곡캐붕 아마도 스포도 있고, 퇴고는 안했고... 무당 솔음이랑 왼쪽이들이 보고 싶어서 써봅니다. #괴담출근 www.postype.com/@znfnxh2/pos...

웹소 장르로 오니까.. 이제 폼림픽이 내 장르 일이 되는구나;; 신기하군.

블솔의 그 대사 써보기. 꿍싯싯

#괴담출근 인외솔음 인간에게 친절하더라도 그건 괴담 주민의 개인만족 배려일 뿐이라는 걸 잊지 말자. 당신은 그들의 손짓하나에 죽을 수 있는 존재이다.

그러고보니 도마뱀과장... 호이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여우상담실 이용하는걸 권장하고 하는걸 보면 상담실의 효용에 대해 인정하는거 같은데... 호이사는 어느정도 여우상담실의 무언가랑 관계가 있어보인단 말이지. 그거랑 그냥 별개인가? 도마뱀 과장 성격에 쓸수 있는거면 쓴다 일거 같기는 하고... 청이사가 자헌과장한테 하는거 보면, 도마뱀은 청이사의 눈에 든 직원일거 같은데 이 탓에 호이사랑은 접점이 별로 없나?

솔음이 이번에 영은씨가 정신과 진료 이야기 했을때 조금 미적지근한 태도였는데, 이게 흡사 여우상담실 가기 꺼려하던 그때 생각도 좀 나서... 뭔가 심상한 상태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여우상담실에서... 솔음이 앞에 김솔음의 모습을 한 상담사가 나타났잖아. 이게 다른 존재들도 똑같이 겪는 현상인걸까? 처음 솔음이가 자기 모습을 한 상담사한테 거부감을 보이다가 후에 교육서가 제거되면서 그러지 않게되는데, 이게 오염의 회복으로 생각됐었는데... 그게 아니라 눈앞에 등장한 오염을 수용함으로서 괜찮아진거라고 한다면? 그 143화에서 솔음이 안에 '아닌 것 같은데?'라고 생각한 존재가 솔음의 멘탈을 뒤흔드는, 오염된 김솔음이라고 가정했을때 이 존재가 이 상담실에서부터 시작된 존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음.

허.. 문득 김솔음이의 생각이 나는걸 보니 내가 얠 좋아하는게 맞나보다..

‘부기씨(36세)는 “완벽하게 마음에 들지도 신뢰하지도 않지만 공중파 중에는 MBC, 종편 중에는 JTBC 위주로 보고 있다. 신문은 한겨레나 경향, 뉴스타파의 기사를 보고. 사이사이 또 무슨 헛소리들을 하나 싶어 연합뉴스도 본다”고 했다.‘ ‘사이사이 또 무슨 헛소리들을 하나 싶어 연합뉴스도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 패턴 너무 나랑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연구소가 연합 산하거나, 둘이 뭔가 연관이 있다는 가정하에 이제 직원D가 도마뱀으로 백일몽에 지내게 되니까 도마뱀의 생태에 대해서 참고하라고 유쾌연구소 직원인 어느 왹져가 직원D에게 만들어준 인형이 알뜰살뜰 상품으로써도 팔리고 있다거나...?

청이사는 용용이랑 1도 연관이 없으려나... 청이사도 솔음이한테 아이라고 하는거 보니까.. 뭔가 이쪽도 그쪽 식구 아닌가 혼자 생각했었는데... 만약 그렇다면 이제 청이사는 솔음이 괘씸해가지고 혼내주려는데, 용용이는 그런 청이사한테 착한아이! 괴롭히면 나쁜 용이야! 하면서 캬릉캬릉 하는거 볼수 있으려나... 생각했었더랬지.

아니근뎈ㅋㅋㅋㅋㅋㅋㅋ밥주면 탈피하는 파충류 생태교육용 인형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너모 그 신생아 돌보는거 교육할떄 사용하는 인형 생각이 난다구요... 내가 너무 갔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래, 나는 이미 너무 가버린 것이고. 그러니 내가 나인 것이고... 그래서 잫솔은 이렇게 공식적으로 2세 양육을 준비하게 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면 되나?(출근으로 인한 정신 부작용

근데 자헌과장.. 솔음이 지금 자기 조원이 아니게 된 후인데 청이사가 얘에 대해서 추적하고 의심하고 하니까 그거 기억했다가 말해주는거 진짜 왤케... 좋지? 아니 진짜... 이자헌 과장님 어떤 매뉴얼을 가지고 계신겁니까?? 세상에 백일몽!! 의 현장탐사팀 매뉴얼에 이미 내 품을 떠난 조원의 에프터케어 또한 조장의 의무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을리가 없잖아.

도마뱀 인형은 룩키마트 아니고 다른 곳에서도 발견할 수 있었던 걸까...? 도대체 누가 이자헌한테 도마뱀 인형을 선물해준걸까...? 근데 이자헌 또 쓴 적 없는데 용도를 아는거 보면... 또 완구라... 이것도 유쾌연구소건가? 외계인들 정말 유쾌연구소랑 뭔 관계 있는거 아니야?

아 어뜩해ㅠㅠㅠㅠ 나 계속 잫솔 2세 준비하는 그런거만 생각나... 아주 제대로 오염이 되었구나.

솔음이 완전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이자헌에대한 큰 신뢰로 커플템 득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이참에 파충류에 대해 애정을 가져보면 어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음이 그 난리통에서도 도마뱀 인형 구해온거... 자헌과장한테 있는 템이라서일까 아니면 짐작하는바가 있어서일까? 전자라면, 이자헌이 가진 템이면 비교적 믿을만하다는 판단 때문인걸까?

근데 이렇게 이야기 속 세계로 들어왔다고 하면, 현실감이 많이 떨어질거 같은데 솔음이는 그거에 대한 고민은 별로 없어보인단 말이지...? 이게 자연스러운 수용인걸까? 단지 솔음이가 덕후라서 크게 의심을 안하고 ?! 여기 어탐기 세계관이다! 하고 받아들이는 걸까? 아니..덕후라도 의심할법은 한데... 여기가 이야깃속 세상이라고 솔음이가 다른 인물들을 설렁설렁 대하는 것도 없고... 초장부터 목숨이 제대로 위협받는, 생생한 괴담 체험을 하고 나니 이에 대한 의심은 필요도 없어진걸까..?

아니 근데 갑자기?? 널 보니 내 이전 생각이 난다고요??? 뭘까?? 이전 호이사가 솔음이를 보고 착한 사람들은 이해가 어렵다는 발언을 했었는데.. 갑자기 이런 크나큰 동질감을 느끼며 어떤 동요를 보인다는게 도대체 뭔일인지 싶은데... 아, 그러고보니 또 착한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게, 착한 아이 좋아하는 용용이 생각나서 이것도 괜히 대적점 같네...

솔음이 지금 자기가 가진 위키 지식을 바탕으로, 호이사의 의도도 알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 뭔가 그게 세상에 어떤 크리티컬한 피해를 끼칠? 그런 건 아닌걸까? 솔음이 성정을 생각하면, 자기 소원권 획득한다해도 그거때문에 도시 하나가 날아간다고 하면 그걸 그냥 무시하고 강행할수 있을거 같지 않은데... 그럼 호이사의 프로젝트가 인명에는 관계 없다치면.. 진짜 목적이 뭘까? 최고등급의 재난이 얽히는 일인데 인명피해가 없을거라고 판단하는게 가능한 걸까..?

아니 근데 진짜... 이놈의 백일몽 재관국에 스파이를 얼마나 보내놓은거야;;; 재관국 인력난인데, 또 사람 아무나 뽑을 수 없어서 골라 뽑느라 죽어나가는데 이래버리며뉴ㅠㅠㅠ 재관국 왜이렇게 짠하냐...

은반지 닳은거... 무엇때문일까? 토크쇼에서 효용을 다한걸까? 아니면 룩키마트? 아니면 호이사의 영향? 그냥 그간 솔음이가 견디고 견뎌온 모든 것들이 은반지의 한계로 나타날 만큼인걸까?

근데 솔음이 진짜 왜이렇게 사측을 잘 꿰뚫지? 진짜 뭐 심리학 전공이라도 하는건지...? 아니면 연기의 연장선에서 사람에 대한 이해가 풍부한 건가..? 아니면 영엽직의 직업병으로 인간에 대한 파악이 빠른걸까? 이 소설 첫 시작에서.. 솔음이는 연차를 냈는데, 그 당일 거래처와의 접대가 있어서 저녁에 근무하려고 옷을 정장으로 입고 있었단 말이지? 팝업스토어 일정이, 그 접대 일정보다 후에 나와서 급하게 잡은 거라고하면..어찌저찌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연차간 직원이 굳이 일하러 나가는게... 막 일반적인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한 언급이 있었을때 아무래도 제일먼저 생각난건, 착한친구라는 이름으로 영혼결혼식의 의식을 치뤄버린 브라운이었는데... 또 상담실에서 가족이라고 언급되며 socius 문신이 가리켜졌던거를 생각하면.. 솔음이가 그렇게 느끼지 않아도, 어떤 자격적인 의미에서 용용이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브라운이 소중한 존재여서 여차저차해서 호이사랑 대적하게 되면, 브라운은 정말 솔음이 상사마다 만나가지고 도장깨기를 하게 되는거고..

갑자기 궁금해서 여우누이 이야기를 찾아보는데.. 위키백과에서 보니 뭔가 흰물, 빨간물, 파란물 던져서 여우를 물리치려고 하는데. 흰물의 가시도, 빨간물의 불꽃도 상처는 주지만 막지는 못했는데 마지막 >파란물<에 의해 여우가 익사했다는게... 뭔가... 용용이 파랗잖아. 물이잖아. 백일몽에서 청이사, 호이사가 라인싸움 하는 수준의 감정의 골이 아니라 뭔가 그 이상 서로를 싫어하는 이유가 있거나 한다면?

호이사가 솔음이 보고 제 모습을 보는 것 같다라고 한거... 상대를 분석하고 파악해서 꾀를 내는 모습을 보고 말하는 걸까. 호이사가 한다는 이 프로젝트가 단순히 회사의 이득을 위한 일인지, 아니면 사적인 감정도 섞여서 있는 일인지 궁금하네. 도시 하나를 날려버릴만한 괴담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는게... 만약에 꿈결 수집 때문이라고하면 그정도의 인명피해를 감수하고 꿈결을 수집하는게 큰 의미가 있을 수 있는가 싶기도하고...

헙헙 틔타에서도 말하긴 했는데... 진짜 백석주 과장이 백과장이 아니라 석과장이라고 불린거, 백사헌이 후에 과장달고 백과장이라고 지칭되어서 인건가..? 위키상에서 백과장이라고 서술되는 인물은 백사헌 밖에 없기 때문에, 이제 백석주 과장은 석과장이 될 수 밖에 없고 그런거지...

불안한 미래가 청년 남성을 고립시키고 극단적으로 만들었다고? 그럼 청년 여성들은 왜 같은 양상을 보이지 않는가. 경제가 청년 여성들에게만 좋았을 리 없다. naver.me/GzEKWzzp

최요원에 대한 서술이나 이런부분 보면, 솔음이가 자기 행동으로 인해 위키와 내용이 달라지게 되는 부분들이 있다는걸 분명 인지하는거 같은데 그럼에도 그에 크게 걱정하지 않고 행동하는건, 지금이 어둠탐사기록의 기록이 형성되는 초중반? 쯤의 일이라서일까? 만약 지금 자신때문에 미래, 기록이 바뀌더라도 그건 한참 후의 기록에 영향을 끼칠거라는 것을 알기때문에?

아...? 근데 뭔가 네임드가 아니었던 직원, 요원들이 살아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게 꼭... 의미를 부여받은 모습 같지 않나? 나 왜 자꾸 솔음이를 이름님으로 이어보려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