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_만년필_잉크_연말정산
1. 올해의 가장 잘 산 만년필: 세일러 라벤더. 일단 예쁘고 세필이 실용적이란 걸 깨달았어요
2. 올해 가장 마음에 꽂힌 잉크: 디아민 잉글리시 밀크티. 불안했던 저를 위로해준 색이에요
3. 가장 애매한 만년필, 잉크, 노트류
- 만년필: 카쿠노. 컨버터가 나랑 안 맞아서 . .
- 잉크: 글입다 웬디 달링. 너무 흐리고 펄잉크라서 . .
- 노트류: 비온뒤 프로젝트 다이어리. 몰스킨 위클리를 더 자주 써서 자연스럽게 소홀해졌다
10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