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마녀의 격에 이르지도 못한 자가 이른다 한들, 몰아치는 파도를 어찌 치수하겠느냐.
반죽이 부서지고 이지러진다 할지라도 몇번이고 자유의 기회를 잡고, 그에 따를 희생을 치르면 그만일 일.
보아라, 전능하다 한들, 오만한 만담꾼에 그치는 네 위엄이...바로 용의 한계가 아니겠느냐? 후후후후후.
노쇠한 네 노안이 궁극에 달한 나의 힘을 가늠하려 한다고 한들, 닳아 빠진 발톱의 몸부림에 지나지 않을테지.
헛되고 헛되도다, 미르들의 임금이여. 희망은 절망으로 발화할지니, 온누리 아래 너희들에게 줄 자유는 가루 한 톨만큼도 없느니라.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2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