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로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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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소근
내가 책을 좋아해? 사실 아닌 거 같다. 그냥 그런 설정이시군요.였던 듯하다. 진짜 좋아하면 오늘처럼 시간이 있었을때 뭐라도 읽었겠지...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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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북! 별생각없이 봤는데 넘재밌었둥...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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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을 좋아하는 다정한 친구들은 신의 놀이(이랑)같은 거 들어도 찔릴 것도 없을 거 아냐!! 이럴수가...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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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 순대국이 별로였어...슬프다... -서치했을때 리뷰가 몇개없음(불안) -그중 극찬리뷰가 있음(솔깃) -평소같으면 절대 안갈 좁은 뒷골목임(불안) -들어갔더니 혼자온 손님들이 이미 몇 있음(솔깃) 그리고도 여차저차한 사건이 있었는데 최종결과... 별로였음...ㅋㅋㅋ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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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카도... 뭘 재밌게 봤다고 하면 최애가 누구야? 하고 물어봄. 근데 이러고 나니까 나도 얘가 뭐 봤다고 하면 최애가 누구야? 하고 물어보게됨;; 최애라는 표현이 생겼을때 확산속도가 왜케 빠르지 하고만 생각했는데 완전 정착된 후 어떤 사고 양식이 되어버린듯...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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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 아이콘 바뀌었어?? 난또 요즘 눈이 침침하더니 이런것까지 번져보이네...하고 침울했자나;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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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미궁 너무재밌어... 작가님이 어떻게 이런걸 써주고 계시지?? 얘네들을 전부 남캐로 바꾸면 100배의 수입이 보장된다고 해도 마 됐다. 하면서 슥슥 써주시는 모종의 간지가 느껴짐ㅜㅜ 하진짜 이 온도 이 관계 이 텐션 이 스토리 너무 좋다 좋아...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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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카구라바치와 가치아쿠타 찍먹해봤는데 둘이 이름 헛갈려(두둥 몇명이 뭐를 재밌다고 했는데 그게 이거였나 저거였나...
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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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평소보다 늘었길래 약간 위기감 느끼다가?! 최근에 살집 조금씩 붙은 사람들 몇 만날때마다 와 얼굴 엄청 좋아보인다고 생각했던 게 기억나서 마음이 편해짐. 야 나두....!!!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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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전통적으로 바쁜데 클라이밍을 얼마나 갈 수 있을까...(재등록 할지말지 고민중...그래도 해두는게 낫겠지?)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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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나 너무 좋아하는 인생템이 몇가지 있어서 불특정다수를 향해서도 영업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늘 있다.. 문제점: 내가 써봐야 읽히지 않음/먹히지 않음ㅋㅋ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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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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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days ago
블스가 너무 맑아 돈 쓸 일이 없는 게 웃기네 트위터 보다보면 다이소에서는 이거 사야하고 올영은 뭐뭐 세일하고 굿즈도 사고 싶지 품절된다는 책도 사야하지 전시도 가야지 웹소 찍먹해보라고 난리고 뭐가 콜라보 했다하고 콘서트도 있다하고 바쁜데 여긴 나를 홀리는 그 무엇도 없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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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비행기 뜨기전 4시간 전에 출국장 들어와버림... 뭐...뭘 하면 좋냐....
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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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 결과... 철분과 기타 친구들이 엄청나게 부족하대 의사쌤: ...수혈 받아야되는 수준인데요 간호사쌤: 애기 막 낳으면 이런 수치 나오는데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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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홍게살 솥밥키트 사봤는데 미쳤다 너무맛있다;;; 밥을...평소의 세배는 먹은듯... 반찬도 거의 안먹고. 오직 밥만.;;;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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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뇌mri mra 찍어본거 말인데. 그동안 뇌 사진을 가끔 봤어도 음 뇌구만 정도로 아무 생각 없었는데 막상 내꺼를 보니까 기분이 생각외로 묘함. 드러날 일 없는 장기를 단면도로 봐서 그런가.. 뭔가 속살이 보인 느낌? 산채로 살짝 해부된 느낌?ㅋㅋ 내일 피검사 결과 들으러 병원 가는데, 혹시 사진 받아올 수 있는지 물어봐야겠당... (추가비용 들면... 말구...)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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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걸 봐도봐도 허한 느낌이 드는 건 왜지. 영원히 백퍼 충족은 없고 바닷물 퍼마시는 것처럼 더 더 갈증만 남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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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다시 보고 여운에 젖어있는중... 그리고... 역시 종이책이 좋네...ㅎㅎㅎ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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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0명) 내가 뭐 좋다고 소리질러도 아무도 관심 없지!!!! 안봐줄거지!!!!!! ㅋㅋㅋㅋㅜㅜ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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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노래(연재중) 샘플 보고, 아는맛이구먼~ 그치만 그림 이쁘네~ 맘편하게 보자~ 하면서 깠는데 아는맛 전개로 갈거 같으면서도 계속 새로운 조리법이 나와서 너무재밌다! 그리고 그림... 그림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예쁨. 예쁘기도 한데 미친듯이 잘그림... 와... 이거 뭐야? 진짜 뭐야?ㅜㅜ 표정도 완전 살아있다 정말 좋다... (배우라면 연기 진짜 잘한다 미쳤다... 라는 느낌)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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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100만원 단위를...쓸일이 별로 없는데.. 병원을 가면 한방에 쓰는구나...(착잡) 내손에 아무 남는 것 없이... 흑흑... 검사결과 별 이상은 없다고...안정제랑 진통제 처방받음...;;;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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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계속 유산소 한 날: 잘 잠 안한 날: 잠설침(하지불안증후군 의심중) 반복인데... 오늘 진짜 고민된다ㅜ 나 오늘 만칠천보 걷고왔는데 유산소 따로 또해야됨? 이걸로 갈음이 되나 안되나 한번 봐...?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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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가본적 없어서 제대로 불매할수도 없지만 진짜싫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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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를 위하여(단권) 아니 여주 남주 둘다 엄청 격정적이고 감정 기복이 난리났다(능력있는데 상대한정 자낮+사랑에 정신나감) 여러가지 답답한 오해상황이 있지만? 결국 둘이 막상 만나면 좋아죽는 걸로 잘 해결됨. 좋~댄다... (ㅋㅋ 잘 봤지만 살짝 급하고 올드한 느낌이 있는데 2023년 출간작이라고...?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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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당근을 자주 하고 있는데 나눔으로 내놓으면 뭐든 진짜 연락 많이 온다. 뭔 기업 로고 박힌 보조가방 같은 거는 왜가져가시는거지... 가져가주셔서 감사합니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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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안알려주는 회사 다녀봤다... 면접은 붙어서 출근도 했는데 여전히 아무 말이 없길래 월급은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더니 어련히 알아서 줄텐데 왜 물어보냐고ㅜㅜ 그래서 찜찜하게 일주일쯤 다니다가 다른 면접처에서 뒤늦게 합격 연락와서 걍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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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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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선배는 친구(4권까지) '성가신 여자아이'가 뭔지.. 제대로 보여줌...ㅋㅋ 실제인물이라고 생각하면 나로서는 다소 감당 역부족이라서 와 수요층이 대체 누구인거지ㅋㅋ하고도 생각했는데 작가님 본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노아를 정말 귀엽다고 생각하는거 같당ㅋㅋㅋ (진짜 여캐 러버란 이런것...;;ㅋㅋㅋ)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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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물어볼겸 독감백신 맞고왔당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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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감상 너무 1차원적으로 쓰는 거 같아ㅋㅋ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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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사고였을뿐 넘대단하다... 그런데 원초적인 복수의 기회가 왔을때 나는 어떤 선택을 할수있을까 계속 생각하게됨ㅜ 못참을듯...근데 못참으면 뭘 어쩔건데... 내손으로? 자의로? 그런일을? 그렇다해도 어케참음?<반복...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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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ㅋ 버스에서 누가 가방 열렸다고 알려줘서 아 친절하시네... 라고 생각하며 항상 열고다니는 작은 포켓을 등뒤로 더듬더듬 닫았는데... 약속장소 도착해서 보니까 메인지퍼가 활짝 열려서 내용물이 쏟아질 지경이었던것... ㅜ그분은 내가 감사합니다~하고서 여전히 가방 열고있는거 보고 뭐라생각했을까;;;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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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빠가 교통사고를 냄ㅋㅋ... 나이들면서 그동안도 운전 엄청 위험하게 해왔는데(본인은 잘하는줄아심) 내 언젠가 이럴줄 알았다. 사람을 친거 아니고 돈으로 해결되는 거면 그나마 천만다행...이라 생각했는데 버스랑 사고난거고 거의 아빠과실이라서 돈이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음ㅋㅋ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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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옆동 택배가 우리집에 왔는데 옆동에는 내가 못들어감. 그래서 아침에 출근하면서 경비실에 부탁했는데 이런건 경비실 소관이 아니니 택배회사에 연락하라함. 택배를 들고 출근할수는 없어서 일단 경비실에 맡겨두고 나왔는데 아... 이게 이럴 일이야? 넘피곤하다ㅜㅜ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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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난 너무너무 심심한 나머지... 체험단 블로그까지 했었지... 심심하면 쌓인 종이책이나 보지...;; 살짝 원망해봄(??)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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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을 바라는 마음 뭘까?? 사실 타이밍 좋게 동아줄이 내려올 리가 없는데... 갑자기 힘내자! 하고 힘낼 수 있을 리가 없는데... 그래도 제발 해피엔딩이길 바라며 조마조마하게 읽다가... 진짜 해피엔딩이면 크게 안도하고 약간은 실망하게 되는 이마음ㅋㅋ...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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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요즘 다리가 너무 쑤시고 찌뿌둥해ㅜ 이것도 노화여??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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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파인
📖만화책 신간 봇
about 2 months ago
<여자친구 1~4 세트 - 전4권> - 청건 (지은이) 빗금 | 2025-10-31 출간 | 558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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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하고 있었는데.. 이거 다깨고 발더게도 해야되는데... 텍스트를 잡으니까 겜을 영 못들어가네;;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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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변호됐다 보는중 참거짓이 확실히 판별된 상태에서 문제를 해결해나간다는게 뒤통수 걱정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사이다포인트인가~ 했었는데 생각보다 그것만은 아니네...! 글 엄청 즉각적으로 이해되게 잘쓴다. 술술 읽혀. 캐릭터 조형도 좋고 농담치는 것도 은근 넘 웃김ㅜ 그리고 이거 한참 읽다 뉴스보면 실제로 우신 나올거 같음ㅋㅋㅋ...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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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늘 뛰고 기록 보니까 중간에 사고땜에 뛰다만거 빼면 무려 3주만이었자나?! 어쩐지 그동안 몸이 엄청 힘들더라;; 러닝도 하고 클라이밍도 하는데 왜케 힘들지? 나의 운동 다 헛것인가?! 하고 뭔가를 원망하고 있었는데 데이터는 정직하군...ㅡ.ㅡ;;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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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넘 바쁘게 보내는중 진관사 갔다 둘레길 걷고 삼청동 가고 원배틀..보고 코스트코도 가고 몇년만에 베란다 암흑의 광(ㅋㅋ)청소 하고 가을 분갈이 싹 하고 여름옷 정리 화장실 청소 다하고 오래된 서랍 뒤집어엎고 걸레질 하고...! 내일은 친구동네 클라이밍 하러감! 다만 러닝은 아직 한번도 못했다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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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단행본만 카운트한 걸로는 아직 책을 10권밖에 안읽었다고??? 올해 끝나가는데...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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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전 마지막 클라이밍... 하고 비장하게 왔는데 토욜 영업 하네?? 오... 별일없으면 와야겠당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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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시리즈 1부/ 재능 있는 리플리 재밌는데 읽는 동안 너무 피곤함;; 매순간 들킬까봐 긴장되는데 안들키고 지나가면 아니! 정의는?! <일케됨ㅋㅋㅜ 며칠에 걸쳐서 짬날때마다 봤는데 끊을 때마다 너무 쫄려서 심장에 안좋음 흑흑ㅋㅋ 범죄스릴러 아무나 보는 게 아니구나...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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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이혼소송할때 전남편이 A귀책 주장하면서 되도않는 거짓말 써냈는데 다행히 증거가 있어서 다 뒤집긴함. 니가 알고 내가 아는데 어쩌면 그렇게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쓰냐 양심이 없냐... 하고 만났을때 뭐라 했더니 다 변호사가 시켰다고 변호사가 나쁜놈이라고ㅜㅜ (겠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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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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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 플레이 기록... 조작이 나한테 너무어렵다ㅋㅋ 튜토리얼 시리 따라가다가 게롤트? 왜그래요? 소리를 백번 들음ㅋㅋ 암튼 방향키까지는 일단 외웠어. 그뒤에 베스미어한테 전투 배우는데 전투관련 키가 끝도없이 많...아...?! 마,막으라고? 피하라고?? 이게다 뭐여 하면서 정신없이 시키는 대로 하고 헉헉 여기까진가... 했더니 뭔 또 마법까지 있어ㅋㅋㅋㅜ 저기요! 결국 다 모르겠고 그냥 칼만 휘두르자. 하고 하나만 외움ㅋㅋㅜ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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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맨 레제편 보구옴 화려하다.... 비상식적으로 친절하고 나한테 에로하게 접근해오는 여자들>따로 목적이 있다... 라는 사실이 좋지만 이게 진짜 비상식적이어서 볼때마다 흠칫하게되긴함ㅋㅋ 근데 상식적으로 접근했으면 이 맛이 안났을거란게 이 작가의 깊은 변태력인듯... 암튼 캐디 원래 좋았지만 진짜 잘 뽑았고 액션 컬러감 다 멋있었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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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왼쪽 날갯죽지가 넘 결려서 뭐지?? 했는데 위쳐 깔고 왼손 키보드 조작을 좀 했다고 이런거 같다ㅋㅋㅋㅜ 암튼 주물러도 폼롤러를 해도 차도가 없고 넘 괴로워서.. 예전에 들은 재활쌤의 조언을 되새기며.. 샤워하면서 등운동도 하고 자세도 고치고 힘도 줬다뺐다 난리를 치면서 흑흑 나가서 파스붙이고 자야지...했는데!! 나와서 로션바르고 있다보니 갑자기 안 아픔!!!! 와..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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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니 도우마 목소리 왜케좋지ㅋㅋㅋ!!! 나 원래 보이스에 아~무 감흥없는 사람인데... 오로지 도우마 목소리를 한번 더 듣기위해 한번 더 볼 의향이 있음...(안보겠지만...)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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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노케 히메 예전에 개봉당시 봤을 때는 아시타카가 누구 편이랄 게 없이 구는 것도 영 뭔지 모르겠고 사슴신도 이상한데다 생명 뿐만 아니라 죽음의 속성까지 갖고 있는 게 무서웠고 별로였다는 느낌이었는데 옛날의 난 대체 뭔 눈으로 뭘 보는 사람이었던거지...ㅋㅋ 암튼 오랜 세월이 흘러 다시 보니까 이제는 뭔지 조금 알 거 같구.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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