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인가 다다음주에 월급 들어오는데 저축하고 남은 돈 안에서 10퍼 이내로 내가 사고 싶었던 거 살 거야 책, 티팟, 오설록 티백, 악세서리 보관함...

🎧 팝송 타래 🎧

🎧 음합엔 노래 타래 🎧

🎧 일본 노래 타래 🎧

🎧 한국 노래 타래 🎧

❄️ 내가 좋아하는 노래 모음집 ❄️

아 원위 하라메 좋은데...? 좋은 느낌을 준다 이번엔 어떤 노래들을 들고 올까 딱 들었을 때 너와 나 그리고(아련+서정적) > 숨바꼭질(애타는데 신남) > 미확인 비행체(신비로움)가 취향이었어 전체적으로 꽉 찬 사운드에 이제 빠지면 서운한 벅참이 이 앨범에 고르게 담겨서 좋은 것 같애

사실 있잖아 힘들어도 내가 선택한 거니까 감당하는 것도 나고, 내가 잘못한 거여서 울 자격은 없는 것 같아 그런데도 왜 이렇게 울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 번아웃인가? 싶기엔 난 번도 아니고 아웃이고...? 가만히 있는데 친구들이 왜 이렇게 멍하게 있냐 상태 이상 걸렸냐고 물어보길래 그제서야 어 나 상태 글케 안 좋다는 걸 자각해버렸어 묻는 말에 그냥 웃어넘겼는데 속으론 멘탈 나가 있는 걸 계속 내색하는 나한테 또 열 뻗쳐서 어쩔 줄 모르겠더라

개인사정으로 이번주 내내 출근 못하는 친구 빈자리 채워줄려고 오전 출근하고 있는데 좀 빡세구나 그 과정에서 처음인 걸 감안해도 계속 실수 연발하는 거에 스스로 환멸나고 조교라는 직위를 맡았으면 적어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내가 무능력하니 폐만 겁나 끼쳐서 교수님들께 너무 죄송하고

음 현재진행형으로 속 곪아가는 그런 걸 다른 현실 주변이나 sns(트위터, 블스 등)에 알리고 싶지 않은데 계속 말하는 거면 나도 어지간히 돌았나봐 뒤틀려서 그냥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고 싶고 만약 죽지 못한다면 이름이라도 바꿔서 도피하고 싶고

어제 신내림 받은 김에 그림 왕창 그렸어

기력 있으면 할려구요~!!~! 최근 들어 취향인 노래들이 이때다 하고 다 쏟아져나옴+내가 좋아하는 거 마구마구 말하고 싶음 등등의 사유로!

물론 직접 봐 본 적은 없고 정말 많은 서치 통해 안 거라 확실하진 않지만 나는 날 물 타입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그런 이야기

분명 밤에 태어났고 해시니까 물 속성이 맞기는 한 것 같다 생각하긴 했어 설명글도 보면 그게 제일 유사하고? 어느 무료 사이트를 찾아봐도 흙의 기운이 강하다고 떴는데 물 속성이구나를 바로 확신할 수 있었던 건 엄마가 사주였는지 타로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나보고 다른 건 몰라도 불 특히 조심하라고 하셨던 건 기억이 나서였던 것 같애

맞다 나 이것저것 서치하고 하다 보니 물(메인)+흙(보조) 속성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 흙이 너무 많이 나와서 뭔가 싶었는데 보니까 흙의 기운이 좀 강한 것 같더라 원래 난 물 속성이 맞는데 주변에 불 속성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메말라비틀어진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함

다시 봐도 트친(=블친) 커뮤 캐에게 입혔던 생활한복 타래는 진짜 어디 한 번 크게 신들렸구나 싶음 잘 그렸잖아 그때 당시엔 어 괜찮나 ㅠㅠ 했는데 나쁘진 않아 일단 블친들도 좋아했으면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오 트위터나 디코 터졌단 시각에 난 학교에 있어서 전혀 몰랐네

그리고 어제 실친들(=대학 동기)끼리 술 간단히 마시면서 서로 캐해석해주는 거 재밌어보여가지고 나도 해조!! 하고 졸라서 들었는데 기억에 남아서... 뭐라도 써봄 뭔가 생각했던 것보다 의외인 것도 많고 친구들에게 난 이런 느낌이었구나 하고 좀 신기했어

근황 토크 = 저는... 교수님의 제안으로 냅다 학과 조교가 되었구요 진짜 극초반에 인수인계 파일만 보고 맨땅에 헤딩하며 이것저것 배우다가 이제 이틀차가 되었어요 큰일났어 나 내일 아침 제외하고 풀타임 근무인데 혼자야... 나 혼자서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히힛

매월 일정하게 리셋증후군이 찾아오는데 이거 뭐 어째야 하지 처음부터 다시 태어나서 시작할 수 없다면 지금 있는 거라도 뜯어고치고 싶단 생각 도망치고 싶은 건가봐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건 이름 개명이라 좀 존버했다가 기회 오면 바꿀까 싶고

블스에 블언블 없는 게 조금 아쉽긴 해요,,, 차단해도 팔로워창에 유령 숫자가 그대로 있어서 비명 지름 그냥 좀 깨끗하게 사라져주면 안되겟니

너무 웃긴 거 나 파워직모라 비녀 하면 고정 잘 안되는데 사장님이 내 머리 해주시면서 본인이 여태껏 체험판으로 묶어주는데 오리지널 찬머리는 처음이다, 다시마 같다 이런 말씀하심 다시마 같단 소리 난생 처음 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시마...? 너구리에 들어 있는 그 납작한 다시마...??

1시간 동안 비녀 부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다가 나도 투명한 유리 사탕 같은 비녀를 하나 샀어 빛 받으면 연하늘색이 살짝 비치더라구

금요일에 부산을 다녀왔어요 트친도 만남!!

요즘 갑자기 신내림 받아서 마음 찍어준 트친 및 블친들 대상으로 마법소녀 캐해하고 있어요 너무 일방적인가 싶긴 한데 생각보다 즐거움

요즘 블스에 잘 안 들어왔는데... 제 정신상태가 온전치 않아서 마음만 찍고 사라졌었답니다 뭔 말을 써도 우울하고 어두운 기운만 전해드리게 될 것 같아서('저한테만' 적용되는 경우입니다 블친들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됨)

무려 10년이 다 되어가는 일인데 뭐가 아직도 그리 무서운 걸까 사실 진작 정리했어야 맞는 관계야 이 상태로 관계를 이어나가봤자 마이너스밖에 안되는데 둘 다 뭣 때문인지 먼저 놓기를 정말 어려워했고 결국 이 지경까지 와버린 것 같아서

꽤 오랜 시간 동안 너무 힘들어서 꺼내보지도, 얘기하지도 않았던 이 불미스러운 감정을 마주하게 되는 건 진짜 기분이 묘하구나

국중박도 갔다 오고 아원(물론 저건 녹았지만) 정식도 먹어보고 국중도도 지나가는 길에 들렀어요 혼자서 야무지게 놀고 내려갑니당

끝내주게 즐긴 이틀 차 ^^d 미닛님과 함께했어요

서울 여행을 가다 하이디라오도 다녀왔구 한복상점도 2,3시간 돌고 왔어요!! 내 취향 브랜드를 제법 알아냈어 그리고 숙소에서 반신욕도 해서 따땃노곤몽글해짐 그런데 저 망했어요 일행이 컨디션 이슈로 집 간다 그래서 오늘내일 저 혼자 있게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여기에 내가 좋아하는 음악 같은 느낌으로 타래 길게 이어볼까 약간 낭만적인 해시(이런 나도 달아도 될까)로 하고 싶은데

자주 듣거나 취향인 노래에서 내가 좋아하는 요소와 부분을 디테일하게 설명할 수 있다는 건,,, 주변인들에게 많이 들어서 어 내가 그렇구나 하고 알게 됐어요 특히나 저는 오리지널곡은 물론 음합엔 커버곡, 합창 믹싱 버전도 상당히 많이 듣는데 커버도 제 취향이다 싶으면 나는 이 부분에서 애드리브로 보이는 멜로디 라인이 좋아, 아 이거 스크래치나는 부분 너무 매력적인데 등등 진짜 구체적으로 분석하게 되거든요

음악 해시 정리 타래 #주크블스 #블뮤직 #뮤직스카이 #음악 #블스뮤직 #음악스카이 #블스음악 #음악블 #노래하늘 #노래스카이 #지금듣는중 #지금듣는음악 #블듣음 #Nowplaing #블듣뮤 #블듣앨 계속 추가해봐요!

라식했어요~!!~! 화질 좋아지듯이 눈이 서서히 개안하고 있어 라식하기 전에 겁에 제대로 질렸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

참고로 제가 해시태그 4개 5개씩 쓰는 이유가 해시태그 많이 쓰는 것을 선호해서 그러는 것은 아니에요 단지 음악쪽 공통해시가 아직 명확하게 자리잡은 해시태그가 없어서일 뿐입니다 저는 블스에 음악 관련 올릴 때 하루 빨리 공통해시태그가 적용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글을 보신다면 리포스트 좋아요를 통해 좀 더 이 의견이 많이 퍼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커미션 간단 동물 타입을 열었어요 많관부~ crepe.cm/@poohdraw/pm...

어느 정도 여건도 되고 시간적 여유가 많다는 전제 하에 작사/작곡도 배워보거나 독학으로 끄적여보고 싶고 그래

나 진지하게,,, 음악 오타쿠가 맞는 것 같다 음악 나올 때마다 오 이거 내가 아는 곡이다 이러면서 가릴 거 없이 아주 끝내주게 즐기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단순히 좋아한다는 걸 넘은 느낌이라 해야하나 이걸 뭐라고 설명하기엔 애매하네

#채소잘드시나요 양파 : 짱 조아 가지 : 조아 특히 구운 거랑 튀긴 거 맛있음 버섯 : 짱 조아 감자 : 짱 조아 마늘 : 구운 것까지 괜찮음 파 : 조아 상추 : 짱 조아 깻잎 : 조아 피망 : 이상하게 마음이 안 감,,, 파프리카도 마찬가지 시금치 : 짱 좋아 당근 : 조아 오이 : 짱 조아 브로콜리 : 짱 조아

애증의 채색 결과물... 기력 0퍼센트 이슈로 한동안 연성 휴업합니다 (펄럭)

집에서 내가 있을 자리는 없는 것 같아서 밖으로 나왔더니 밖에서 더 심하게 존재통을 느끼고 내가 있을 자리가 확실하게 없다고 느껴져 그냥 나라는 사람이 문제인 것 같애 내가 대차게 성격 말아먹은 사람이라 사실 내가 살아 있는 것조차 너무 죄스러워 어차피 죽을 용기도 없는 주제에 한심하죠 그렇게 사라지고 싶어 하는데 막상 스트레스 고점 찍고도 남을 때쯤 되니 이러지 않으면 내가 죽을 것 같아서 겁내고 있잖아

나는 언제쯤... 사람들이 많은 장소와 다수 앞에서 얘기하는 걸 덜 무서워하게 될까 북큐레이션 실습 때문에 학교 갔는데 같은 동기지만 그 셋이서 친하지 나는 아니어서 조금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여차저차 진행됐는데 하는 내내 내가 너무 쓸모도 없고 존재가치가 1나도 없는 애란 걸 백 번 알겠어서 사라지고 싶었어 ㅋㅋㅋㅋ 뒤에서 얼마나 말 돌았을까 아찔하네 물론 내 업보니 겸허히 받아들일 각오는 되어 있긴 하지만

젠장 2학기 때 조교할 수 있겠냐 북큐레이션한 소감 얘기해야했었거든 무작위로 내가 걸렸어 안그래도 과도하게 긴장해서 온몸이 달달 떨리는데 시선이 다 나한테 쏠려서 무서웠음+사람 많은 곳인데다 다 안면만 텄지 어색한 사람들밖에 없어서 적응 오래 걸림+거기에 플러스로 존재통까지 세게 느껴버리는 바람에 과호흡 와서 대답 못해서 죄송하다고 넘겨버렸어 버스탄 주제에 이것도 못하면 어쩌자고 ㅋㅋㅋ

요즘은 악기 연주하는 영상도 자주 봐 피아노, 베이스, 기타, 드럼 돌려돌려 봄 어젠 베이스였어 ^^d

캐릭터 의디 타래

우와 날씨 너무 더웡

안뇽블친!!!! 저 오늘 생일!!!!! 츄카포카칩!!!!!!!!!

드림주 소개 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