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혹시 생일이 아니라 결혼기념일? 그런 거 아닌가요???

칼 덜 닦았는데 낭세가 다가온다.

목 덜 닦았는데 푸감이 다가온다.

이 가사 묘하게 "그분"같아서 후세터 들어가보니 진짜 "그분"이었음

[그렇게 당신은 꽃이 되어, 아주 조금이라도 창가에 장식해주려 했습니다. 그렇게 당신은 나비가 되어 단 한번이라도, 함께 춤추려 했습니다. 그렇게 당신은 바람이 되어, 적어도 눈 깜빡이는 순간이라도, 볼을 쓰다듬고 싶다, 고, 전부 안 된다고. 더는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는다고.]

이건 휴나사난 탁간다고 썼던거

아주 오래전에 쓴 글인데 일체화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회사 들어와서 영상을 세개째 만드는 중. 내가 홍보팀이냐?

백설공주는 원래 언젠가 진실이 그 송곳니를 드러내고 나 자신을 옭아맨다고 해도 그 따스한 과실을 어떻게 해도 원했던 존재 아닌가요?

세션이고 뭐고 해명부터 하고 우리 애들이랑 결혼식이나 하고 싶은데 (진짜 그래야 함) 세션을 해야 결혼식을 할 수 있음

어제 무슨 일이 있었더라.

낭세목표 중 하나가 테노->줄리 감정 해소도 있었는데 잘 안된듯.... (그야 당연하지 총질할생각이ㅓㅆ는데 ㅠㅠ)

가네님이 갑자기 리프 프렌드가 되셨는데

지금 기분이 울고싶어서 음주세션하고싶음

키리에의 룸메이트는 마녀죠 우연일까요?

그건마녀잖아.;

백설공주는 원래 언젠가 진실이 그 송곳니를 드러내고 나 자신을 옭아맨다고 해도 그 따스한 과실을 어떻게 해도 원했던 존재 아닌가요?

지금 정서불안와서 이상태임

독 사과 먹이기

키리에 사실 백설공주 이미지로 굴리려고 했는데 백설공주고 나발이고 소리만 지르다가 끝남.

채키 님 생일 축하드려요!!!!!!!!!!!!!!!!

조금 이따가 낭세 마스터링인데 걍 무섭고 두렵고 울고싶고

정서불안이 오기 시작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빈센트, 이 거짓말쟁이! 네 껍데기는 사라지고 다시 신이 될 거라면서! 어디를 봐도 널 다시 찾을 수 없잖아!

너를 데려가고 싶어. 나의 천상의 영역으로. 무거운 육신을 버리고, 지상인들 너머로 오르는 거야. 우리는 이 세계를 정화할 존재들이 될 거야. 받아들이겠어, 샤를로테 윌트샤이어? 다른 사람이 아닌 네 결정이었으면 해.

이게진짜구라가아니라서 내가미칠것같음

월요일에 낭세임 ....... ............................ ................................................................................................

근데 타임패러독스같은걸로 막 미래에서 온 세디가 어린랖 안아주는거 보고싶다.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렸어.....

이것만 알티하면 대체 뭘 해명해야 할지 알 수 없잖아요 그냥 미사=계익설 제기하는 사람같다고요

헉... 알면 조심하시길.

들어왔는데 리프님이...

하?

나보고 회사 홍보 영상을 만들란다.

황당하네

저기, 빈센트? 넌 이러지 않아도 돼. 넌 이미 내 세상의 신이면서 왜 다른 어딘가의 신이 되려는 거야? 우주가 공허하다는 걸 모르는 거야? 이 세상 너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걸 모르는 거야?

꺅!

네그래서정말좋아하고있고 여러분의윤회가절실합니이마스구린네

하지만 보분세였잖아!

나 관람차 좋아해

운명이여 무릎꿇어라

낭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가 약속할 수 있는 건 결혼식입니다

애들 평생 라벤더 차나 떠멕이고싶다 흑흑 저 험한 구세계로 내보내고 싶지 않아

하지만..낭세를 가야 그 다음 시날을 가고 모납이 완결이 나겠지... 하지만... 내가 모납 완결을 내고 싶지 않다면? (뭐임?)

먼지 쌓인 낭세시날 읽어봤고 한숨만나옴 이걸 마스터링해야한다고? 정말 죄송합니다

낭세일정잡힘 (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

리프 콜드슬립하자

요새 그노시아 바이럴엄청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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