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여행 후기 가족 셋이 가서 25만원치 사고 옴 12,500포인트 적립 개꿀... (맞냐?)

설 명절 이후로 블스 업로드가 넘 부실하여 몇뭐라도 끄적일까 싶었지만, 별다른 소식을 전할게 있나 싶네요. 최근에 여자 후배 두 명한테 커밍아웃 했다는 거 정도?

지각이라 허겁지겁 나왔지만, 10분 기다린 버스가 내 앞 사람까지만 태우고, 만석이라 출발하였을 때의 그 좌절감

어제 하루가 너무 고되서 오늘 오전 내내 잠들었더니, 애인이가 열심히 카톡 보고를 해줬다. 귀엽다.

하나은행이 메인 스폰서인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 VS 우리은행 음 어지럽군

사실 6호선 응암 루프 구간까지는 안 타봤었네요. 응암까지만 왔었음. 대신, 오늘 그 구간을 타봄. 오늘은 응암-역촌-불광-독바위-연신내, 내일은 연신내-구산-응암 탑니다.

망원에서 오늘 뭐 하나? 합정에서 응암순환 행 6호선 타는데, 사람 많아서 기겁했다가 그 많은 사람들이 한 정거장 뒤엔 망원에서 우르르 내림.

전철 자리 잡기 실패. 2호선 반 바퀴 돌아야 해서 언넝 앉을랬는데, 빈 자리가 없음. 대충 눈치보며 어떤 남자분 앞에 서 있었는데, 내 앞자리만 쭉 타시는 거임. 주변 자리는 계속 순환하던데. ㅠㅠ 그치만 귀여운 남자 얼굴을 오래 볼 수 있었으니 럭키잖아?

요리 초보도 손 쉽게 만들 수 있는 토마토 파스타 [면 삶기] 1. 1인분의 면을 약간의 소금과 함께 끓는 물에 삶아줍니다. 저는 100g의 파스타 면을 10-11분 동안 삶으며, 삶을 때 면 끼리 달라 붙지 않도록 조금씩 휘젓습니다. 2. 면을 다 삶고 나면 체에 걸러 면을 건지세요. 건진 면의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식용유를 뿌려 골고루 발라줍니다. 그리고, 약간의 면수를 남기는 걸 추천합니다. [본 요리] 1. 대파와 마늘을 적당히 썰은 후, 식용유와 함께 후라이팬에 올립니다. 두 재료가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아침식사 초코우유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스크린에서 내려가기 전에 꼭 보십시오. 저도 이럴 줄 몰랐습니다.

기동타고 안 가본 수도권 지역 탐방하기 (My bucket list) (1호선) 온수/금천구청~도봉산 - 인천 출신답게 경인선 구간(온수 - 구로)과 경인선 일부 구간(구로- 서울)은 상시 이용 중. - 그 외 경부선 구간(금천구청 - 구로)은 수원에서 군복무하던 ㅇㅅ이 형 보러 가끔 탔음. - 서울 지하철 1호선 구간(서울 - 청량리) 역시, 서울 시내를 다니다 보면 타게 됨. - 경원선 구간(청량리 - 도봉산)은 일부만 타봤는데, ㄷㅎ이 추천으로 19년에 회기역 피자집 가 본 게 끝. - 미 탑승: 도봉산 - 회기

무인양품에서 사온 현미 새싹 비빔밥에다가 소비기한 오늘까지인 (찌개용)두부로 두부 부침을 만들어서 넣어줌. 동봉된 소스(고추장+참기름 재질)가 부족해보이길래 저칼로리 비빔장(*팔도)을 추가로 넣어줌.

배부름

가벼운 아침식사 담백한 음식을 먹을 때 우유를 곁들이면, 우유가 그렇게나 달다.

세상엔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들이 너무나 많다. 일 때문일 수도. 사람, 특히 인간관계 때문일 수도. 사회(현실)의 문제 때문일 수도. 나 자신의 욕심 때문일 수도. 그렇지만, 그러한 스트레스에 자신을 너무 노출하지 않길 바란다. 스트레스로부터 고통을 받고 지내기에는 우리의 시간이 너무나 아깝다.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자신의 취미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만족감을 느끼고, 나의 존재 가치를 인정받고 성취감을 느끼기만 하더라도 우리의 시간은 짧다. 25. 01. 11. (토)

youtube.com/watch?v=QuXM... 시기, 질투, 이기심 등이 난무하는 이 세상에서, 사랑의 힘을 믿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어제 운동하고 뒷풀이 마치고 나니 밤 늦게 들어왔는데, 어우 겁나 춥다 추워

익명 커뮤니티는 믿거가 답이다 에타 = 믿거 🆕블라인드 = 믿거‼️

예비군 4년차라며 교육훈련 홍보메일이 왔는데 예비군 4년차임에도 아직 학생 예비군이라는 게 뭔가 실감이 안남. 대학원생도 아닌데. 1년차: 2학년 2학기 재학 > 학생 예비군 1일 2년차: 1년 내내 휴학 > 정상적으로 동미참 4일 3년차: 3학년 1학기 재학 > 학생 예비군 1일 4년차: 3학년 2학기 + 4학년 1학기 재학(예정) > 학생 예비군 1일 5년차: 4학년 2학기 + 5학년 1학기 재학(예정) > 학생 예비군 1일 학생 예비군 알차게 쓴다

마라샹궈 싸게 먹는 법 1. 표표마라탕에 가서 먹고 싶은 토핑을 맘껏 올리세요. 2. 최소 주문 금액인 11,000원을 넘기세요. 3.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오세요. 4. 집에 있는 고기(대패삼겹살, 차돌박이 등 모두 가능)를 듬뿍 구워서 마라샹궈 위에 올려주세요. 5. 밥과 함께 후루룩

오랜만에 집밥(self)

이번 겨울 첫 딸기 개시

오늘의 똥믈리에: KFC 치밥 데리야끼 소스 넘 달다

오.. 나한테 딱인데? (맞춤법 알못)

KFC 치킨행사 또 하네 조만간 털러 가야겠어

철덕일기 1. 오늘 4개 노선이나 탔음! 수도권 1, 2, 7호선 + 인천 2호선 2. 본가 동네에는 보도블록으로 전철 타러 가는 곳 안내를 하줘서 신기했음 3. 인천 전철역에는 태그리스 전용 게이트가 있더라. 태그리스로 승하차가 가능한가봄? 4. 처음으로 7호선 석남역에서 전철 탑승! 7호선 시종점역 귀하다.

인천 멀다 멀어

헤녀 친구한테 새해 선물로 러쉬 받음

오늘부터 나도 애플페이 쓴다

파스타.. 맛있당

FedEx 이용해서 수거중인데, 크리스마스+연말 시즌과 겹쳐서 그런지 12/26에 수거를 완료했음에도 아직 발리에 있음 ㅠㅠ 원래 예상 배송일이 12/31이었는데 ㅠㅠ 내 에어팟 돌리도

젤리 덕후의 아시아 젤리 수집기 좌측부터 1. 베트남 망고젤리 2. 대만 딸기/패션후르츠/리치 곤약젤리 3. 일본 포도/망고/사과 곤약젤리 4. 태국 망고젤리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십쇼!

헐 오늘 하루 종일 집에서 누워있느라 해 뜨는 거, 지는 거 못 봄ㅋㅋ

올 한 해도 수고 많았고, 돌아오는 25년도 잘 부탁해!

해외여행 중에... 환율 왜저래;; 해서 블스 봤더니 나라꼴이 실시간으로 더 망하고 있구나 하..

사법부 판결이 안 났으니 윤석열의 내란을 "내란"이라 부르면 안 된다는 사람 여러분, 강도 신고할 때 이렇게 하십시오. "아직은 사법절차를 받지 않았으니 강도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일반시민이 집에 왔어요."

읍내에서 퍼옴

이 형님 얼굴은 졸커인데 96년생에다가, 키는 188cm인 배구선수임... 심지어 올해 결혼도 하심 ㄷㄷ 고딩이라 해도 믿을듯

케이크는 별로 안 땡기지만 리트리버가 귀여워서 샀음

잘생긴 99즈끼리 서로 다리 포개고 껴 안는 거 뭔대 더 풀어줘

동네 편의점 왔다가 귀여운 남자 알바를 발견했는데 마침 대도시의 사랑법 소설 책을 읽고 있었음 뭐지 이거 기분 탓인가

youtu.be/hbl-i0lhMcI?... 얘드라 크리스마스때 이거 들어야하는 거 알지?

발리에다가 AirPods 두고 온 나...

www.1gan.co.kr/news/article... 수원시, 1월과 10월 지역화폐 인센티브 20% 1월에 수원 남문시장 털러가야겠다ㅠ

인도네시아 발리인데 이왜진ㅋㅋㅋ

미국에서 휴가나온(?) 블친과 접선 진득하게 K-순대와 K-디저트 먹었슴다

이 시간에 밖을 나오니 등교하는 남고딩을 볼 수 있군 후후 예? 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요 며칠 집을 비울 것이기에 빨래를 다 돌리고, 겨울에 무려 ‘제습기’를 트는 사치를 부리고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