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솜털공주님 없이 어캐살지.. 학교가기싫다

연어와 공주님

KBS가 돌았나봐.

어렸을 때 몸이 허약했습니다. 그 시절 가장 싫었던 건 내과에서 주는 가루약이었어요. 그냥 무지 쓰기만 한 것도 아니고, 어떻게든 쓴맛을 무마해 보겠다고 넣은 합성 과일향이 오히려 미각을 더 혼란에 빠트리는 괴상한 맛이었어요. 성장한 이후 다시는 맛본 적이 없지만 떠올리려면 바로 떠올릴 수 있는 쓰린 기억이에요. 그걸 떠올리게 해 줬구나 바나프레소 핑크 아메리카노야. 그래 이 맛이었어. 그때 그 기만적인 가루약 맛이.

이것이 ai다

아니 이쯤됬으면 학교랑 혐관관계 그만해도 되잖아 벌써 9월 4주차인데.. 솔직히 학교도 이쯤 나랑 만났으면 그만만나고 싶어해야하지 않을까?

“출생 당시 남성이었 는데도 불구하고, 트랜스젠더 여성의 종말줄 침대핵은 여성의 것과 비슷했다. 출생 시의 성이 여성이었던 한 트랜스젠더 남 성의 종말줄 침대핵은 남성의 것과 비슷했다. 따라서 사람들 이 주장하는 자신의 젠더를 더 잘 알려주는 지표는 생식기 해 부학이 아니라 뇌인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젠 더 정체성의 성배를 발견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과학의 금 언처럼 상관 관계가 곧 인과 관계는 아니다. 이 뇌 지역의 크 기 차이가 젠더 정체성의 원천인지 아니면 산물인지는 딱 부 러지게 말하기 어렵다”

“뇌에서 '종말줄 침대핵bed nuclaus of the stria terminals' 이란 긴 이 름의 작은 지역이 젠더 정체성에 관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것은 양성 사이에 차이가 나는 극소수 뇌 지역 중 하나인데, 남성이 여성보다 두 배쯤 크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딕 스바프 Dick swaab의 신경과학연구소는 이 지역을 조사하기 위해 사망 한 트랜스젠더의 뇌를 최초로 해부했다.”

“젠더에 적절한 용어는 '남성male'과 여성female이 아니라 남성스러움masculing과 여성스러움 feminine'이다. 이 용어들은 쉽게 분류하기 힘든 사회적 태도와 경향을 가리킨다.” “젠더는 깔끔하게 두 범주로 분류되길 거부하며, 양 극단에 여성스러움과 남성 스러움이 위치하고 그 사이에 온갖 종류의 조합이 존재하는 스펙트럼으로 바라보는 것이 최선이다.”

지식은 잘 익혀야한다네요. 그러니 모두 전공책을 팬에 올려구웁시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그동안 한반도에서 연평균 8.8일 발생했던 폭염이 21세기 말에는 기본 24.2일에서 최고 79.5일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대책에 나선다면 폭염일수 상승을 억제할 수 있지만, '탈탄소 전환' 없이 산업 발전만 최우선 가치에 놓고 화석연료 사용을 지속하면 연간 폭염일수가 기존 9배로 치솟을 수 있다는 것이다. m.hankookilbo.com/News/Read/A2...

이불덮고 고양이안고 있어도 에어컨 안틀어도 되는 그게너무좋아

혐름이 죽었어요. 잘죽은듯 진짜..

학교그만가고싶어요. 충분히 갔어 이제 더 안해도 되잖아..

생각해보면 이거 엄청 이상하잖아... 내가 등록금도 내고 그랬는데 왜 내가 내 발로 걸어서 학교에 가야해? 이제는 학교가 나한테 와야하는 시대가 됬다고 생각해요.. 수업이 있으면 학교가 빨랑빨랑 내앞으로 와줘야함.. 그래서 집 문열고 나가서 바로 건물 올라가지..

집에가고싶어요. 교수님이 대출받아서 신기한스쿨버스 산다음 거기에서 수업해주시면 안되요?

수업착각해서 잘못들었어요.. 30n호실인건 둘다 같은데 문제는 12시 수업을 10시반걸로 들어버림.. 근데 교수님도 같아요ㅋㅋㅠㅠ

되버렸어요.. 게을렀던 하루를 돌아보며..

한량이 되고 싶어요..

근데 미국은 초중고에서 conquest (정복) 와 colonization (식민화) 의 차이를 안가르친다고 생각함 알고 들어오는 애들이 읍써 이게 그렇게 어려운 개념인가 싶은데 ㅛ

외국인이 범인이길 그렇게 빌었건만 우리 중 하나 (몰몬 유타주민 백인남)이라고 망언했던 그 유타 주지사 오늘 아침에 전국 방송 밋 더 프레스 나와서 범인이 트랜지션 중이던 사람과 사귀고 있었으며 함께 살고 있었다고 밝혔다고 함. 얼마나 만족스러웠겠어 퀴어라고 손가락질 할 수 있어서.. 나쁜놈아.

행복햇는데 다시 학교에 가게 됬어요... 나쁜 학교 죽어!!!

공주님 너무 예쁘디않아요?

같이 누워뒹굴거리기

진짜고양이와 가짜고양이

여기서 이렇게 드시면 안되요

메가칼라마네로나왔네.. 마이프렌드 칼라마네로!! 마이프렌드 칼라마네로!!! 마이프렌드 칼라마네로!!!! 마이프렌드 칼라마네로!!!!!

이야 이게 야당이야 사이비세력이야

강의실 의자에 앉았으니 이제 하교해도..

이거 평소에 이민자들 추방할때 이민단속국 국토안보부가 조리돌리면서 욕보이고 수갑채운거 과시하는건데 한국정부가 국무부쪽으로 외교라인 통해 못하게 하려고 조정하느라 그런 거 같애. 이 사람들 죄인이 아니기 때문에 죄인의 상징인 수갑 안된다는거지.

숨막혀 진짜. ㅠㅠ 중남미 사람들 일하는 곳이면 그냥 급습해서 아무나 막 무릎 꿇리고 바닥에 눕히고 끌고 가게 하는 걸 대법원이 허가했어. ㅠㅠ 미국은 이스라엘과 함께 인종차별에 앞장서는구나. ‘캐런 배스 LA 시장은 "오늘 이 나라의 최고 법원은 백악관과 가면을 쓴 연방 요원들이 아무런 증거나 영장 없이 LA시민들을 인종적으로 차별해 거리에서 붙잡아갈 수 있다고 판결했다"며 "이 판결은 위험할 뿐만 아니라 미국적이지 않으며, 이 나라 자유의 근간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등교중인데 하교하고 싶어요

AI 선구자 제프리 힌턴은 인공지능이 대규모 실업을 통해 소수를 더 부유하게 만들고 대부분의 사람들을 더 가난하게 만들 것이라고 경고 Computer scientist Geoffrey Hinton: ‘AI will make a few people much richer and most people poorer’ www.ft.com/content/31fe...

원민경 장관에게 김영훈 장관만큼 힘이 실리길 바란다 성평등이 민주주의다~~~~~~~~~~

아 정말 싫어요... 특히 2030한남(역이름아님)들이 이상하게 비건에 대한 증오와 공격성을 드러내더라고요... 비건식당이 얼마나 맛있는데요ㅠㅠ 저는 서울가면 맨날 비건식당만 가는데..

등교중..

학교가기 싫어요..

빌라도가 예수님의 머리에 가시면류관을 꽃아서 자극을 가하면, 예수님의 쾌중추가 자극되어 끝없이 물고기와 떡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야훼는 아담이가 선악Fruit를 30분동안 안먹고 기다리면 헝겊어미가 되어 버튼을 누를 때마다 마시멜로를 주지만, 만일 아담이가 못참고 바로 먹었을 경우에는 강철어미가 되어 아담이에게 복종실험을 진행하겠다고 쥐공원에서 이야기했어요

맹수가 인형을 사냥한 현장

입석너무힘들어서 다음에는 꼭 고속버스탈거임

집에가고 있어요

통일교 대체 얼마나 덩치가 큰거냐 -_-

표현방법이 생각이 났슨.. 민주당 개저씨를 보는 느낌이였음..

이상행동과 이해 수업을 듣는데, 교수가 '나이든 남자'교수에요.. 그리고 수업도 딱 그 수준이에요ㅋㅋ

행진하나 한다는 이유로, 경찰은 만만하다고 천명은 족히 넘게 우르르 장비차고 몰려와 행패부리고, 여성의제건 뭐건 기자회견하면 서울은 몰라도 지방은 한 둘 오는게 현실이고, 무릎아팠을때 용산역 나가려면 한 세월이 걸렸던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써는... 포지션 잘못잡앗다 라는 말은 짱 나이브한거죠

전장연포지션 잘못잡았다는 말이 있는데, 착한시위하면 일반대중여러분은 관심을 거의 갖지않으니까 그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