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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나곰끔

러프짜다가 트레틀 그리다가 나나곰 켬 뭐하냐

목 인삐를 자주내는거 같애

아니 그냥... 겜은... 이제 컨텐츠가 없으니까

겜하는게 더 귀찮아

걍 켬

앗젠장 지금 환경기시감이 불쾌해서 컴켜기 너부 불쾌해

누나 눈엔 내가 아직도 애처럼 보이냐 함

소꿉놀이한다면 추수 허수아비로 역할 지정하는갓더 생각함

환기시킨다고 창문열면 어느 집에서나 밖에서 누구 나간다고 차시동거는 소리들려서 ㄹㅇ가끔은 집이 바뀐느것같지가 않아 늘 같은 집에서 사는 기분

가장노릇하려고 읏쇼읏쇼하는 아기송아지< 파멸적인 귀여움

ㄹㅇ중딩애들이 사귄다고 손잡고 헤헤하고 우리 고등학교졸업하면 결혼도 하구 애는 둘낳아서 이름은 뭐로 하구... 이러는거 보는 기분 하...귀욥다

아기부부너무귀여워서 보는내내 머리쥐어뜨듬 자기도 가장노릇 해야한다고 마을 할아버지들에게 자문구하고 다니심.. 할아버지들 귀엽다는듯 복복해주고는 기념일같은거 잘 챙겨주면 좋아한다고함. 그럼 집가자마자 달력 펼쳐놓고 이것저것 체크해둠

그림은 말이죠 하지말지뭐. 하면 ㄹㅇ문제되는거없어서 그리려고 맘먹기가 쉽지가 않은거갗애

이번겨울 너무 외출안해서 걍 겨울 왔음?상태라 보일러 눈치겜을 못하겠는데

자자 재활용하고 오는 길엔데 날 따뜻해서 보일러껐습니다 날 다시 추워지면 죽습니다 알겟어요?

뭔가 왔는데 본인신청이니까 뭔일이면 연락줬겠지로 넘기기로함

오오! 나 ㄹㅇ갱 성인되서도 뭐보면 뭐라는지모르겟어염 상태로 스루함 진짜 뭔지모르겟네

스팸은 참...........

스팸먹어야하는데 귀첞다고 미루다가 어제의 미룸이슈로 스팸을 구움

밥먹을시간이다

어제푼 아기추수 아기구슬 꼬까혼례복입고 결혼... 뒤를 망상해봣는데 첫날밤에 둘이 옷 가지런히 개서 잘준비하는데 추수가 먼저 끝나니까 이불만 깔아줘라고 함 이불 하나밖에없어요 그래? 부부라서 붙어자야하나부다 하고 둘다 걍 생각없이 자심 불편한정도는 걍 남이랑 붙어자야댐.밖에없으시고 이성.이딴 생각은 하나도없으시고 추수는 가지런히 배에 손올리고잘거같으면 구슬이는 걍 추수를 큐션처럼 안고자심 아침에 인나면 각자 할일하러 나갈준비하고 나가는데 할머니 마주치면 또 할머니♡♡♡하고 송아지 할머니 쟁탈전하시죠 추수 우리할머닌데 상태되면

아침누수.... 아귀춘... 너무길어

너므절리다

요새 졸려서 양치 자꾸늦게해

김치볶음밥 레시피 까먹어서 두번다시 못함

여기도 적는 얘기 구슬부모님 첨 그리자마자 든 생각: 불륜커플같애...

대박!!!!!!!!!!!!!먹지잖아!!!!!! 둘이 검술대련 가능하겟다 얍꽝꽝하다가 이러니까 우리 오방제전때로 돌아간거같다함 시대보다는 나이가 그때로돌아간거가틈 미령이가 장난으로 검맞댔을때 정전기에잇하면 구슬이 끼야옥하고 몸 바르르떰 너 치사하다이러고 검들고 둘이 꺄르르 뛰어다님 심심하다고 파쿠르하는 여고생들같다

약간 구슬이랑 미령이 유행처럼 한시즌에 실뜨기하고 놀았다가 곶감만들고 놀았다가 동기들 줄 목도리 뜨고 놀다가 어깨안마 유행시켯다가 처럼 본인들끼리 유행 매번 새로 바꿔가며 노는데 어느날은 구슬이가 검쓸줄알아? 나 검술은 어릴때 하고 안잡은지 꽤 됐어로 시작해서 검술.. 복습?하면서 놀면 조켓슨 어쩌다 추수도 휘말려서 유성이한테 자세잡히고... 근데 어쩌다 미령추수가 강도같은거 잡다가 검써서 주변인들에게 너 검쓸줄알았어?소리 들으면 웃기겟슨. 아니...아뇨?아니...아닌.모를..모를걸요아마? 이게뭐지 하고 본인들도 얼떨떨해함

예전부터 그리고 싶던게 있었슨. 추구미 전통혼례복 입고 추수가 구슬이 손잡고 새신랑처럼 서있는데 구슬이 무슨 커튼? 가림막? 뒤에 서서 귀신처럼 그림자만 보이는 호러결혼무드를 그리고싶었는데 시도는 당연히 못했죠 나 얌전한 구도일수록 못그린다

약간 웅장하고 마음을 울리는 연주를 들으면 클래식이 지루한 것처럼 화려한 색채에 눈길을 빼앗기면 그것만 기억에 남고 나머지는 무채색으로 느껴지는 것처럼 추수가 구슬이에게 강하게 끌릴 수록 두번다시 이전의 평화로운 일상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참 좋습니다(동인임 공식캐해가아님)

운명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쩝쩝

그래서 구슬이가 결국 파멸할 운명이라는 것도 좋아해요

장인의 나라를 좋아하는 이유는요 매력적인 설정도 있지만 끝마무리를 좋아하거든요 저는 어떤 이유에서든 저지른 일을 돌려받는 이야기를 좋아해요

오늘 금요일이네

🎄✨️햅삐 성탄절~!!✨️🎄

배채웠어

음ㅋ환기를 안했더니 주방에서 파냄새가

난 졸린데배고프면 어케야할지모르겟어요

녹색은 진짜예뻐

너무 일찍기상한 부작용인 두통때매 ⅓읽고 덮음

재밌었어... 양파대파 다썰고 눈닦아야지했는데 즁간에 콧물도 주르륵나서 못참고 주방 뛰쳐나와수 눈물콜물닦음

근데 나도 그래... 솔직히 본명보다 닉네임이 더 편해 실친들도 영수라 불러서 실친부모님들 나 이름 영순줄 알아

뜬금없는데 이름소개하면 60%혹률로 본명이냐물어봄 그럼 제가 일하러와서 가명을 말했을까요 일드 등장인물도아니고 주민증이 실존하는 대한민국에서

책볼수있는 상태다 오늘은 독서모드ON

지금 이 기분은 그거네요

나중에 다시 수입들어오면 토스트기 하나 사서 빵 냉동해두고 잼바르고 계란후라이 올려 먹고싶어 역시 빵은 바삭따끈해야 맛있다보니깐

익숙해지지 않은 일이 힘든거라 이제 비밈국수정도는 걍 할수있는데 일어나는건 힘든거 되게 웃기당 막상 일어나면 다 할수있는데 누워있으면 걍 영면만 하고싶음

반찬시켜먹기 싫어주간이야 한그릇으로 퉁쳐먹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