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고싶다 카페... 우승컵 아크릴 들고...

재수탱 조씨 너무 봐서 만날 내 안의 조씨만 (억울)짤 마냥 떠올리는데 웃기고 안쓰럽고... 그렇다고 너도 안 재수탱은 아니고 덜할 뿐임을...

개재수탱 조씨를 보면 진심펀치 갈기는 이씨밖에 생각 안 남. ㅆㄷㄴ은 참지 않아...라고 쓰고싶지만 지금의 이씨는 혼자가 아니라서 참는데 자꾸 치대면 이 ㅅㅂㅅㄲ라면서 결국 갈기는 상상만 함.

내 안의 조씨 재능도있지만개갓이노력하는, 이씨 낭만쫓다한계맞고방황했던, 정도로 멈춰있음.

소금님은 마감의 악마군아...

현성이 보면 공감성수치 치솟아서 내가 소리지름. 아악—! 악—!(있는 그대로 비명지르면 민폐라 대충 생략)

출근하기 싫은 현성이나 그리고 싶네.(이 거지갓은 이하략)

현성이는 역시 지연의 힘도 무시 못할듯. 가라! 가서 이겨!!!

지금 기분이 어떠신가요. 현성이 없는 지상고 같아요.(살려달라는 뜻)

저거를요? 제가요?

6닌 1닌 시절 아크릴 나도 사게 해조라 하... 환장하겠네.

하데스2 여섯 바퀴쯤 도니까 죽겠어서 모든 게임에 스토리모드나 넣어주면 좋겠다됨. 시간과 체력에 쫓기고 인내심은 거덜나부러. 스토리모드(오버스펙으로 다 두들겨패 오토 퀵진행)

생각보다 훨씬 더 코스튬 많이 변해서 다 기억도 못하겠다.

컴퓨터 본체 열기가 장난이 아니라서 더워 죽겠다 크롭.(ㅋㅋ) 이 착장은 거의 안 그려본듯. 붉은 코트가 너무 정이 들어부럿어.

처음부터 레벨100이지만 그게 무적이란 말은 아니지요. 그게 좋다.

트친픽즈. 아무래도 이렇게 되는구먼.(ㅋㅋ)

애니메이트 뒤적거리는데 신강도 캐릭터송 나왔었어?? 오...?

구강철때는 이런 느낌의 데포르메 굿즈가 나왔었는데 너무너무 귀여워서 이것저것 샀었어.

아무래도 과학만화.

의수의족 얘기는 예에에에전에도 했었던 거 같은데 실제로 의수의족하신 분들의 인터뷰를 했었다는 걸 안 뒤로 신체결손도 마찬가지고 어떤 정보를 다룰 때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 한 번 더 생각해 보게됨.

프리렌 작가 이런 심정일듯

프리렌을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들은 강철의 연금술사도 잘못 먹고 체하는 사람들일 확률이 매우 높다 보고 있습니다

프리렌이 서구 극우, 그리고 보수종교인한테 호평이었다는 레딧 글 생각났음. 1. 이민자/나와 다른 사람은 마족이니까 죽여야 한다. 대화도 어차피 안 통한다.... 2. 신이 있고 성직자가 있고 사람들이 모두 그걸 인정하고 살다니! 종교적이야~ 멋져~ 3. 등장인물 대체로 예쁘고 미형이며 헤테로/스트레이트만 나온다 (그럴까?) 4. 현실 정치적 이야기 안하고 용사마왕의 전통적 환타지 이야기만 한다. 정치적이지 않아서 좋다. 로 받아들이는 놈들이 있었다고.

머여, 블스에 북마크 생긴건가?

그리다 냅다 졸림 이슈.

그리는 게 그리는 거라 난색이 좀 더 쓰기 편했던 거 같은데...

6년 전 그림도 어제 그린 거 같이 생겼어.(ㅋㅋ)

희한하게 캐릭터 한 번 그리고 나면 갑자기 장르로 확 당기는데 진짜 엥간치 팠어야지.(ㅋㅋㅋ)

여지없는 증발이라 오히려 빨리 포기하게 된다고 해야하나... 어렴풋이 생각나는 게 없는 건 아닌데 기억이 맞는지도 모르겠네 씁..

암만 생각해도 강철의 연금술사 관련 책 모아둔 박스만 없어진 거 같아서 방금 전까지 다시 사지 뭐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당시에 발매했던 소설판 같은 거도 같이 있었을텐데 그런 걸 재판해 줄리 만무하잖아... 절망... 절규...

아악 크로니클도 안 보여 너도 갔니.(ㅋㅋ쿠ㅜㅜㅜㅜ

강철 1권 초판이 3천원도 안 됐었어?? 서치하다가 곰곰... 2500원짜리 작품도 봤었던 거 같기도하고 가물가물...

20년 넘게 가슴에 남아있는 작품이란... 멋지구나. 할말은 애저녁에 다 해서 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리린은 암만 생각해도 미야노 마모루랑 나카무라 유이치 스왑하는 발상 진짜 장난아냐. 진짜 장난아냐.

요새는 하가렌보다 강연금으로 많이들 부르나벼.(그러나 꿋꿋하게 강철로 부르기)

강철 파면서 소여사님 작품은 웬만하면 다 사는데 백성귀족, 아르슬란전기, 황천의 츠가이, 은수저... 더 있던가?

백성귀족 8권이 보이길래 저건 안 산 거 같은데 찾아보니 지난 달 발매였구만. 사러 가야것다.

쇼 터커 에피소드가 밈처럼 쓰이는 건 좋아하지 않는데 그만큼 충격적이긴 했지 싶은 생각도 들고...

해적판 개념을 알게 된 거도 강철 때문인데 6권까지 해적판인 줄도 모르고 사뒀더니 나중에 정식발매되는 거 보고야 알았어. 해적판 대사가 상당히 날 것이었는데 분실해서 알 길이 없네. 욕을 꽤 적나라하게 했다고 해야할지.

어제 서치하니까 강철 모바게도 섭종했다는 거 같고... 한창 겜 나올때는 다 플스라 학생이 어떻게 사...!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난 wii도 없어. 스위치 줘.(ㅋㅋ)

블스는 글자 많이 쓸 수 있으니까 와다다다닥 쓰고 보니까 문단을 나눠야하나.

강철 생각하면 좀 웃긴 거 있는데 국내 연재되던 잡지 이름이 부킹이고 1기 메릿사 부른 가수가 포르노그라피티라 서치할 때 좀 곤란했던거?ㅋㅋ투ㅠㅠ

애니메이트(현지)에 강철 BD 찾아봤는데 64화 걍 패키지로 때려넣어서 35만? 이래서 아찔하더라. 극장판이나 살까.(ㅋㅋㅋㅋ)

강철이랑 학생 시절을 함께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읽고 항상 새기게 되는 것이 몇 가지. 절대명제는 그리드의 '있을 수 없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세상의 온갖 미친 일들을 보고 있으면 제일 먼저 생각나. 혼자 아득바득할 때 엘릭 형제의 여행을 따라가면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도움을 청해도 되고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면 된다고 되뇌게 되고 어떤 규칙에 얽매일 때 등가교환의 법칙 따위는 가볍게 제처버리는 마음을 보여준 윈리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는 그런 거 있지.

박성우 작가 작화를 좋아해서 흑신도 되게 재밌게 봤는데 애니메이션은 이 맛이 안 나서 보다 말았던 거 같어. 이미지는 작중 최애 한국 산신령 나무.

국산 만화도 당시에 제법 봤던 거로 기억하는데 웹툰으로 바뀌고 만화로 카운트 안 되서 안 읽은 것처럼 느끼나봄. 네웹을 주로 봤는데 네웹 스스로 뛰어내려서 웹툰도 안 보니 물건너 장르 단행본 사고 BD사고...

오토메일도 그리기 싫어하면서 부득불 그리긴 했는데 어렴풋... 생각이 날듯말듯.

계속 BD 사다가 DVD 사보니까 화면이 너무 불만족스러워... 불미스러움까지 느낌.(ㄴㅁ)

에드도 스토리 진행에 따라 복식이 바뀌는데 초창기가 기억에 제일 많이 남긴 한가벼.

서술하려면 경우에 따라 화학, 공학, 문화, 지리 및 군사, 국제 정세 지식 등을 요구하며... 적고보니 뭐가 많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