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금룡 금룡이 눈물점 있는거 nn년동안 못 알아챈 송백이 보고싶다
꼬꼬마시절부터 지금까지 nn년, 정인으로서 n년을 만난 세월이 무색해지는
눈깔 어따 팔아먹었냐는 대사형의 극대노와 함께 흠씬 두드려 맞는 송백이
서한이나 나중에 와서(도망치고 돌아옴) 왜 그러셨냐며 영력 넣어주는데
- 얼굴을 마주보면 빛이 나듯 환하신데 어찌 기억하겠느냐
라는 닭살 돋는 말해서 치료도 안 끝내고 버리고 감
어차피 내일이면 또 붙어있을테니 끼고싶지않음
10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