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모를뿐
@onlydonknow.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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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삽니다...
김을 잔뜩 구워놓아서 기분이 좋아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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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남 피해자 아버지한테 전화한 것도 너무 권위주의 찌질남의 그것이라 소름이다 여자의 소유주 남성과 상대하려고 했나봐 우웩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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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직장에서 받은 딸기생크림케익 곱게 가져온다고 택시까지 타고 왔는데 내가 집에서 바로 90도 로 엎어버려서 (아니 왜?!) 짜부됨 ㅠㅠ 자식놈시절엔 이러면 부모님한테 인신공격당했겠지만 남편이 짜부만들었네 하며 귀여워하듯 웃어줬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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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라도에서는 순대국 음식으로 끼워주지도 않았는데 특히 곱창 닭발 이런거 이게 요리라고 할수있냐 맵짠단 아웃 (마라상궈 제외^^)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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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앤수영하고 배고파서 동네 순대국 먹었는데 너무 맛이없어서 슬푸다 ㅜㅜㅜ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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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칭찬해주고 응원해주던 음악 선생님들이 오늘로써 다 돌아가셨다. 마지막 남은 김영대 평론가까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제자마냥 협업 제안에도 ‘제가 능력이 안돼서요’ 라면서 거절했던 게 마음에 쓰인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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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님들 메리크리스마수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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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령 후 첫해는 똥줄타는 수능방송업무 그 후론 매해 축제담당했었어가지고 크리스마스날에도 연습시키고 이것 저것 확인하고 불안함을 가졌는데 올해는 진짜 마음이 비교적 고즈넉하다 하아아.. 다시 찾은 성탄절😍😍❄️행복이 별거냐 똥줄만안타면 된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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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 라이너 감독의 죽음은 너무너무 비극적인 거 같다. 트럼프의 조롱 메세지까지 더해져서 극도록 비극적이어서 통곡하고 싶을 지경...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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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반 옮겨서 그간 둘이 헛소리 친구 전라도아저씨(성남모처에서 체육관 운영)와도 작별... 수영 스타트 잘 모다는 나에게 ‘그냥 잘할라고 하지 말고 뒷발 착 들고 무식하게 뛰믄 됨 별것도 아녀’ 라는 아무말을 남기셨다. 아마 영원히 못 보겠지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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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예행연습으로 수영 오전 7:00로 등록했다ㅋㅋㅋㅋ이거 맞나싶고 벌써 후회된다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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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만난 서울씨티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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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제니 진짜 좋아하네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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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생체실험을 해본 결과 1. 닭가슴살 5개 저녁 먹은 날+ 흑임자떡 11시 2. 시댁에서 소고기 구워먹은 날+생일케익 9시 3. 어제 경찰진술 끝나고 허기져서 소갈비 먹은날+pms용 쇼코스모어 쿠키 11시 중간에 깨지 않고 유일하게 풀잠 잠... 단백질+혈당스파이크 조합인데 이거 맞나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면 또 칭찬이나 하겠지 뭐🤣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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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새는 이해관계 없는 경찰군인은 공정한 척!!! 잘 날림..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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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대체재 없어서 하면서 계속 쓴다고 하면서 저 대체재란 단어 어디서 들어가지고 마치 소비자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처럼 말하는데 삶에서 새벽에 안 와서 내가 죽는 물품은 없는 거 같다.... 그리고 요즘은 소비를 참는게 사는 것보다 쾌락이 크더라 ( 디저트 제외)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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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층위륵 비교하는 건 어리석지만 내가 가해자가 된 것 보다는 내가 피해자인게 그나마 나은 거 같다. 뭔말이냐면 내가 피해자일 땐 사건 이후의 나를 내가 통제할 수 있다. 감정도 향후 방향도.. 그러나 가해자일 경우에는.... 음..난 아마 견디지 못할 거 같아 이창동의 영화 ‘밀양’의 여주는 종교에 의존했다면 같은 감독의 영화 ‘시’의 여주는 자살을 하지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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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때 아동 성추행범 신고 못해서 (난 왜 아무한테도 그거 말 못했지? ) 이거 평생 내 ptsd였는데 이번 기회에 매뉴얼대로 살풀이 제대로 한다 선처란 없다!!!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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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도 해봄. 직장에서 누가 이런 일 생기면 야 그냥 신고해 신고하고 당당하게 살자 이런 마인드였는데 신고하고 무리에서 눈초리받으며 사는 거 엄청 피곤한 거였어 옆에서 되게 많이 도와줘도 오롯이 다 내가 초단위로 버텨야돼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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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님 웃긴거 말해드릴까요.... 제가 수영장 성추행건으로 고소장 접수하고 있는 와중에 또 다른 인간이 수영장에서 저의 몸을 만져서 이것도 해결해야돼요.... 그래도 이양반은 뭘 모르는 인간의 행동같아서 오늘 정색하면서 뭐라고 해보고 사과안하면 신고하려고요... 저 수영 좋아하는데요.. 예 그렇습니다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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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희망퇴직자 포함됐다고 하길래 확 그만둬블어 했더니 아니야...하더니 계속 희망찬 표정으로 뭔가를 찾는다. 15년 근무했음 한 2년은 쉬어도 되지 않나 우리가 쎄빠지게 일 할라고 태어놨능가!!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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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밥모음(냉털재료)ㅎㅎ 그래도 사먹는 것 보다 훨씬 맛있고 만들어먹으면 삶의 자신감(?)이 올라간다..
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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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만만한 애 (나한테 대들 것 같지 않은)만 쥐잡듯이 사무실에서 후려잡아 자신의 훈육력을 과시하는 직장동료랑은 상종 안 하는 편...
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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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에르노 멋진 게 탐닉을 알지만 남미새는 아닌 그 뭔가가 이뚬..
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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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석고 수능만점자는 4찍이 아닌게 확실하네... 근래에 보기드문 청년일세 허허
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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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넘 매혹적이다😍비올듯말듯 우중충 적당히 춥고
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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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 성추행범( 옆 레인 회원) 신고했는데 수치심 이런건 없고 에라이 잘걸렸다 그러나 피곤하다 수준인데 이미 남자 회원들간에 알탕 카르텔이 있어서 내가 아무렇지 않게 수영을 다니는 모습을 본보기로 보여야 한다. 취미 생활도 이렇게 투쟁적으로 해야할 일인가?
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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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킥 먹고 싶다아
2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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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하고 와서 화분 정리해서 시원한 하루 (아직까지는)
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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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마티니 맛집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것이다
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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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아주 잠깐 들렸는데도 정말 최악이다..
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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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영 1200미터 한 날 선생님이 인터벌을 해야 는다고 ㅎㅎ 하루키는 매일 10키로 뛰고 1500미터 수영한다던데... 우울증은 안 올듯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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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이 개**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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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해서는 안되는 비유를 하자면 혼자 유럽 소도시 여행하면 받던 이유없는 환대 같은 게 느껴짐. (동양 여성이라는 대상화도 있었겠으나 한국은 못생긴 여자 너무 비존재로 취급해서) 암튼 그런 여행지의 따뜻함과 세심함을 문득문득 주는 곳이었다. 여수도 이런느낌 있었는데 많이 사라진듯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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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해서 수업하는 거 절대 안해야지 ㅎㅎㅎ 사람은 몸을 써야혀 몸을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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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순천 여행중인데 몰카 찍는 건가? 사례 1. Lp바에서 민증검사 당함.. (상술이지만 해도해도 너무 찐웃음이 남) 2. 순천 웃장 국밥집에서 옆자리 탐조 기자님이 몇 마디 나눈 우리 테이블까지 계산해주시고 감 3. 잔잔하게 순천 막걸리바에서 내 젓가락질 허접한 거 보셨는지 포크 필요하시냐고 물어보심 4. 순천만 습지 입장료 만원인데 시력5.0인듯한 직원분이 민증 0.3초만에 보고 자매결연 지역이라며 50퍼 깎아줌 5. 냥이스님 만남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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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여행 나따라서 온 남편이 ‘나 오늘은 궁전(제과)빵 안먹고싶어’라고 소신발언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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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라떼를 만드는 집을 찾기란 아주 어려운 일이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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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챗지피티 목록 인기 감자탕 목록ㅋㅋㅋㅋㅋ AI가 나 착한사람이래 ㅜㅜ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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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슬펐던 일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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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꿀까> 뒤늦게 읽고 있는데 엄청 친절하게 리터러시를 생각하면서 독자에게 씹어넣어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자신의 저서를 실천하시는 분이다 ㅠㅠ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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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주인 보면서 에잇 다 아는 얘기 에잇 한녀라면 이정도에 무너지지 않지 하다가 몇몇 장면 아카데미 모먼트 있음 꺼억꺼억 하게됨 ㅠ 그래도 나에겐 올해의 영화는 소년의 시간이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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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주인보다가 옆자리 남편 쓱 봤더니 눈물 그렁그렁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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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주인보고 비건 달리다가 마지막에 무너지무(컵라면 방근 야식 ㅠ)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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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 왤케 맛있을까 맛이 넘 고혹적이야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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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의 나라는 엘리트들이 왤케 찐따출신인지 하는짓도 저열하고 ...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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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법부새끼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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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영 실력이 진일보함.. 발차기를 개선하여 궁뎅이를 띄우고 물과 싸우는 느낌이 아니라 물을 이용하는 느낌으로?? 했더니 아주 기분이 좋았다. 운동 잘 못하는데 그나마 유연성이랑 숨참기를 잘해서 수영은 중간은 하는듯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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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병원 의사쌤(여성 내또래) 좋으시다.. 어릴때 의사들은 넘 싸가지가 없어가지고 늘 긴장함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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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모를뿐
K. CHAE
about 2 months ago
뉴진스는 노동자다. 노동자가 부당한 계약과 처우에 반발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히 할 수 있는 행위이자 권리이다. 그런데도 계약이 장난 어쩌고 하면서 오직 회사편, 기업편 드는 사람들을 보면 역시 이재용이 맥주 먹은 집에 쫓아가서 열광하는 사람들의 나라답달까. 사측이세요?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있는 자들에게 알아서 조아리고, 거기 반하면 대감님 대신해서 화내주는 머슴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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