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나가 놀고 싶어.. 추우면 껴입으면 티 안나서 상관없는데 문제는 날씨 때문에 신발과 끝단이 다 얼룩지기 때문에 한복을 못 입는다.. 도포 세트로는 입을 순 있겠지만 그것도 얼룩지면 안 이쁘자나.. 난 지금은 치마 한복이 고파..

다음엔 소고기도 사오지 말라고 해야겠다.. 소고기 사오면서 비싸다고 하시는데 맘이 편치 않아. 소고기 살 돈으로 그냥 만원이나 달래서 로또나 사야겠다..

블스 정착 후 첫 생일! 🎂

소금 솔솔 팥죽 한그릇에 초코 몇개랑 믹스 커피 한잔 했더니 혈당 스파이크랑 새벽잠 못자서 오는 피곤함 때문에 거하게 기절 잠 했네..

작업 1번 끝냈고 내일 낮에 마무리만 하고 잘 포장해서 보내드리면 끝이다! ㅠㅠ 건강이 안 좋아서 좀 늦었지만 그래도 12월 넘기지 않았다! 이제 남은 12월 동안 전시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 짜고 실물 만들기 시작해야 한다..... 고통으로 우는 뇌를 쥐어 짜야 한다.. ㅠㅠㅠㅠㅠ

안 좋은 일로 손절한 사람이 그동안 주변인들에게 막장 사기극에 친구 시켜서 여기저기에 스파이까지 붙였다는 걸 알고 지금 얼굴에 열남.. 와..

몇 주 동안 새벽에 잠을 못 잔 상태로 활동을 일찍 시작했더니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기절 잠 하고 나니 아주 쪼금 충전된 느낌이 들긴 하다..

블스 이용할 트친에게 공유할 정리된 차단 리스트 백업 차단방법 구독 꾹 눌러 나온 메뉴선택 성인/스팸 리스트 bsky.app/profile/did:... bsky.app/profile/did:... bsky.app/profile/did:... bsky.app/profile/did:... bsky.app/profile/did:... bsky.app/profile/did:... bsky.app/profile/did:... bsky.app/profile/did:... AI활용옹호계정리스트 bsky.app/profile/7ana...

Cast n Chill 진짜 힐링 된다.. 평화로와.. 방치모드도 있어서 더 좋다.. #스팀게임

굿모닝! 더 누워있어도 잠도 안 오고.. 인나서 활동적인 걸 하즈아.. 🥱

따뜻한 이불 동굴에 조금 누웠다 왔다. 아주 잠깐이지만 조금 졸았으니, 충전이 좀 됐겠지.. 남는 부분 오늘 내일로 다 끝내자!

네스프레소 머신 연결도 다 끊었고, 캡슐커피도 더 이상 안 마시니까 월요일에 폐기물 신고해서 내다 버려야지. 당근 하면 만원이라도 벌겠지만, 청소 해놓기도 귀찮고 이상한 사람이 꼬여서 협박받아 신고한 적이 있어서(게다가 대포폰으로 당근만 하던 상습범이었음) 불안해서 그냥 버릴래..

베지밀로 배 채우는 거 그만하고 싶어서 어제 오늘 야채곱창 시켜먹음..

오늘 너무 춥다.. 다들 감기 조심

예쁘다 새로운 세계..

굿모닝~ 오늘은 작업 달려야 해서 재미없는 일요일인 거 별로 신경 쓰이지 않을 듯..

송화의 조선 남바위 펀딩한 것 왔다! M사이즈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으나 이 또한 좋다! 도트 골랐는데 무난하면서도 도트로 귀여움 잘 챙긴듯! ㅎㅎ 태슬도 잘 붙고 2개 고른거랑 라방 이벤트 선물로 받은 것까지 잘 도착했다! 송화 옥색 두루마기 진짜 정말정말 가지고 싶었는데 이번에 큰맘먹고 질렀다. 후회없다ㅠㅠ #한복 #남바위 #두루마기 #방한용품 #갖옷

저번에 서점 갔다가 박보검 한복화보 표지인 잡지가 사정 다 전시된 거 있었는데 진짜 한복 잘어울리고 멋있게 찍었네 감탄했음 근데 생각해보면 한복이라는 것도 나름 한국인들의 체형과 미감에 맞춰 계속 변형되고 발전되었을테니 한국인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의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뒤늦게 들었음. 사실 한복 입기도 관리하기도 불편한데, 그건 양복정장도 마찬가지이지 않나 싶고, 기후도 삶도 변한 지금 일상복이 되긴 어렵겠지만 이런 다양한 시도와 발전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 싶어.

오늘 인형 만들 털 옷감들이랑 텀블벅에서 남바위와 등등등이 오는 날이다! 다음주 쯤엔 좋아하는 작가님 굿즈가 도착하겠지. 신나서 계속 집중력 날아감. 아 떨려! 하지만 택배 박스 뜯으려면 일을 주말까지 끝내야겠죠? 그래야 놀 시간 충분하겠죠? 나 열심히 해야겠죠? (천심을 하나 더 뜯어 마시며)

천박사의 어쩌구를 작업 메이트 영상이라고 틀어 놓고 강동원 감상만 하고 있다. 아침이 다 갔다. 일은 못했다. 하지만 할 거다. 오후에.. 할 거야.. 진짜로..

혹시나 싶어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저의 소중한 기다림의 증표인 DVD와 블루레이, 15주년 기념판까지 한꺼번에 나눔합니다. #나눔 #서태지 중요한 점 ⤵️ .전체 나눔 입니다. 나눠서 나눔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제가 사는 곳 근처 지하철역 까지는 와주셔야 합니다. 차가 편합니다. 경기도 중 어디입니다. 이점은 죄송합니다.. .재판매 하지 마세요.. 관심 있으신 신생 뉴비나 아이템 모자랐던 매냐는 많은 관심 바랍니다. 정말정말 다 데려가서 잘 지내주실 분께 보내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꼭 그러실 분이라면 대화 걸어 주세요..

다이소에서 제일 큰 리빙박스 하나 넘치고도 넘쳐 분산시켜 꾸역꾸역 사 모은 굿즈들.. 내가 다꾸를 그렇게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예쁜 걸 모으는 까마귀지만 이건 그래도 그만해야 하지 않나 싶어 고민이 크긴 했는데.. 이번 년도까지만 가보기로.. 서일페 1회때부터 다니고 이따구로 관리 안 되게 크게 될 정도까지 다니는데 나는 뭔가 얻는 게 없다. 문구 작가도 잠깐 꿈꾸었지만 부스비가 애들 장난이냐고.. 난 지금 내 일이 있으니 그만 가는 게 낫다고 판단.. 더 관심 있는 건 오히려 가면 갈 수록 기업부스 쪽인데.. 이제 안녕..

파이롯트 쥬스업 0.4, 4색을 2개나 쓰는데 검정 심만 벌써 여러번 갈아 끼웠다. 역시 볼펜은 검정이 무난하지.. 다음으로는 파랑이고.. 근데 만년필 잉크는 블랙 절대 안 씀.. 블루>그린>기타 색을 많이 쓰는 기분. 기본 블랙 잉크들 미련 없이 정리 할 때가 온 것 같아..

한복과 컴퓨터.. 뒷일은.. 나중의 내가 업보를 받음..

아침에 손가락 붓기 빨리 빼는 법 없을까요.. 손가락 부은 날에는 아침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술 안 해, 담배 안 해, 커피믹스 하루 3회(그나마 있으니 마심) 정도 말곤 잘 안 마셔.. 현대 사회인의 3요소에서 탈퇴하겠네.. 뭔 재미로 사냐, 그러는데 나도 몰라요.. 근데 이거 아니어도 진짜 삶이 재미없습니다-라고 말하면 니가 사회생활을 안 해서 그러는 거야 그러는데.. 님, 그러면 재미없습니다.. 누군 안 해봤냐고 사회생활..

다시 머리 염색하고 싶다.. 보라색 계열도 좋았는데 약한 소나기에도 물이 빠질 정도면 이건 좀 아닌 것 같았다. 난 레드나 진저헤어가 좋은데, 염색물을 그렇게 먹었으면 두피 니가 잘 조절 해서 머리카락한테 잔저로 나오라고 명령좀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어쩌구 저쩌구 궁시렁 궁시렁..

스트레스 받아서 잔잔하게 테디베어 원단을 주문했다. 털빠짐 거의 없는 걸로.. 면 원단은 나중에 재료사러 동댐가면 사야겠다. 조인트랑...

K핸페 10시 시작인가 했더니 11시잖아... :( 하긴, 10시 하면 지각 부스러들 많더라.. 구경도 하면서 정해진 금액 안에서 재료도 잘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시는 미래를 말하는 사주나 타로를 믿지 않기로 했다. 오래 전부터 희망적인 카드가 나올때까지 뽑게 하여 해피한 결말을 들려준다. 최근에 본 타로에서 관계의 지속성에 대해 물었는데 굉장히 힘들어 하셨다. 카드 이미지는 읽을 수 있어서 나쁜 결과를 말하는 카드가 나온 게 보이는데 그런 카드들은 손에 계속 킵해두고 (3장 이상이나) 보기 좋은 카드가 나올때까지 뽑게 했다. 그리고 그제서야 좋은 결과를 들었고 실망감에서 비싼 탈출을 할 수 있었다. 카드만 믿고 있던 현실의 결과는 그 킵해둔 카드에 있었다.

작업 메모 일단 지금 맡은 일은 이번주 ~ 다음주 까지 끝내야 해. 가능한 12월~1월 초에 pdf 수정해서 보내고 끝! 그리고 호미화방 2층에 들러서 캔버스를 고민해서 몇 개 골라. 작은 건 다이소 액자로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오늘 사진도 찍어 왔어. 모양있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일단 내일 핸페를 가보고 아이디어를 더 다듬어서 재료를 좀 산 다음 생각해 봐야겠어. 1월쯤에는 글을 쓸 시간이 있다면 공모전에 참가 해보기로 하고.. 2월 안에 작업 끝내고 3월에 사진 찍고 메일 보내면 끝! 그리고 4월 짧은 단체전..

작업 재료비 벌기 위해 편택(GS) 배송비 포함 6만원으로 낮춥니다. 배고픈 예술인 도와주십쇼! ㅠㅠ #만년필 #펜팔펜사 #펜팔아펜산다

이런 미칠듯한 갑갑한 현실에도 번뜩이는 영감에 메모하고 사이즈 재고 재료 구상하고 없는 돈 끌어올 생각 하고.. 진짜 나 예술 왜 하는거야 진짜..

다이소에서 만년필 써지는(번지지 않는, 뒷 비침이 심하지 않은) 종이 찾는 법을 초보 유저 분들은 잘 모르시는 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저는 특히 이 노트(품번확인) 많이 쓰는데요(A4, B5, 메모장 타입 있음), 2번째 사진의 '(주)아성에이치엠피' 여기를 찾으면 대충 만년필이 잘 맞습니다. 메모지건 다이어리건 노트건 어떻게 생겼든 대충 다 맞습니다. 잉크로 색칠놀이만 하는 것 아니면 대충 다 씁니다. 종이 저렴이로 시작하실분은 잘 찾아보세요~ #만년필 #필사 #노트

#연운 #게임 혼자 잠깐 시간 때운다고 돌았는데 어찌저찌 한번도 죽지 않고 축구공도 선물해주고 결투하기 앞에서 껏다. 쉬운모드로 해서 아직까지는! 그와중에 고양이는 못 참지! 쓰담쓰담 스샷!

아니.. 뭔.. 얼마나 바빴다고(바빴음) 핸페 예매도 잊고 있었네..

하루 한 장 나의 표현력을 위한 필사 노트 아쉽게도 책이 잉크를 받지 않는다.. 내용 알차고 두꺼워서 매번 5~7장씩 필사 하는 중 파이롯트 쥬스업 0.4 #필사

모범택시 이제야 정주행 달리는 이 맛!

인강 보랴 때되면 클릭해서 넘기랴 작업하며서 봤는데 절반이 체크가 안되었다.. 아이고 두야..

몬스터 헌터 와일즈도 하고 싶은데 오메가 퀘 받아놓고 못들어 갔다. 너무 바빴고.... 오메가라니.. 왜 때문에 저걸 잡아야 하는 건데.. 보고 싶어 내 자캐.. ㅠㅠ

연말맞이 폴더 정리도 해야 하는데.. 언제하지.. 작업 빨리 끝내야 하는데.. 색 고르는데 너무 오래 걸리고 있다.. 글도 써야 하고 철학적 관점으로의 작업 방향도 잡아야 하고.. 너무 불편한 일들 뿐이야..

트위스비 에코 인디고 블루 브론즈 EF 팝니다. 구매일자와 정보는 사진에, 그동안 실사용 없음, 파우치에 보관, 기스 없습니다. 각인 없습니다. 편택으로 배송비 포함 6만5천원에 보냅니다. 디엠주세요~ #만년필 #펜팔펜사 #펜팔아펜산다 #팝니다

새벽에 일어나 쪽잠 3번, 간식 다수, 아침약, 보조약, 음료 외 커피.. 그리고 이제 다시 점식약 먹고 잠 깨서 일 시작.. 점점 겨울잠이 길어진다.

월요일 아침이 제일 좋았는데 요즘은 모든 아침이 별로야..

다래원 한복 팝업(14일 까지) 완대랑 화살 비녀랑 이것저것. 옷들을 못찍었다.. 다회도 신청했어서 차마시고 다과도 먹고 이야기 듣다가 먼저 일어났다.. #생활한복 #한복

#만년필 #펜입현황 20251213 라미 투명 - 디아민 해피 홀리데이 트위스비 브론즈 서펜타인 - 이로시주쿠 이나호(단종)

요즘 왜 자꾸 중간에 깨서 고통인거지..

다이어리를 다시 살까.. 영어에 월요일이 시작인 거 불편해서 몰스킨 못 쓰겠어.. 위클리로 다시 알아봐야겠다..

공트페 다녀옴. 도자기, 나무, 금속은 다 지나가고 지화 매화와 채화 꽃무릇 디퓨저, 뽀짝 갓 사진만 남았다. 찾고 싶었던 주제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없었다. A부스쪽이 많이 막혀서 거꾸로 도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 도포 팔아버릴까 하다가.. 인사동 한복판을 울리며 한복 예쁘다고 해주신 분도 있고 해서 그냥 입을라고.. 사실 팔기 귀찮다. 내 한복들은 까다로운 주문으로 만들어져서 팔기 귀찮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