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샌드위치와 프로틴 바 하나로 점심-저녁 때우고 밤늦게 집 왔더니 너무 힘들어서 닥치는대로 주워먹음... 내일까지만 버티자😇

엑스러브 폴란드와 독일에서 공연하면서 계속 간접적인 커밍아웃 멘트를 날리고 계심... x.com/btsrosii/sta... x.com/gimetaIi/sta... x.com/gimetaIi/sta... 나 자신으로 있는 것이, 세상에 내가 누구인지 드러내는 게 두려웠다 / (케이팝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을 숨겨야했다 / 팬들이 있어서 내 자신으로 있는 게 이제는 두렵지 않다 / 팀의 컨셉은 우리가 우리 자신들로 있는 방법이다 / 소속사들은 연습생들이 자기 자신으로 있을 수 있게 보호해야 한다 이런 말들을 계속 함

ㅜㅜ미용사 분이 나 토닝하다 말고 가버리심ㅋㅋ ㅠㅠ 저 한가닥만 토닝하는 건가요

아니 내가 왜 주말밤 10시에 회사일로 인디자인을 하고 있는 것임ㅋㅋㅋㅋ (특: 디자이너 아님 아무 상관 없는 직무임)

요즘들어 체력이 없고 의욕이 없고 게으르고 일도 못하고 속도 좁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내가 힘든 상태임을 깨달았음! ㅠ 당분간은 답장이 느린 저를 이해해주시고 여러모로 좀만 관대하게 대해주시라... 고 허공에 외치기... 사실 일상을 유지하는 것도 벅찬듯 매일 무리하는 중인듯 당장 내일이라도 여길 뜨고 아무도 안 만나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듯 ㅠ

누가 뭐 떨어드려서 주워줬는데 알고보니 도믿이었음 근데 내가 당황해서 말없이 빠져나갈 구멍 찾고 있었는데 나한테 영어 할줄 아냐고 해서 걍 영어 못하는 척함ㅋㅋㅋ 레이시즘이 날 구했다...

드디어 한국행 비행기표 끊었다ㅠㅠ 하

금욜 퇴근 두시간 전에 아삽 리퀘 보내는 거 정말 똥매너 (하나도 안 중요하고 하나도 안급함 애초에 쓸데없는 플젝이고 꼭 해야 한다 해도 다음주에 해도 됨 오히려 담주에 하는 게 더 조음

보다가 진짜 놀랏어... 이거 지정성별 법적성별 얘기 아니냐....

youtu.be/NoP8Xc5izZ0 친구들아 엑스러브 인터뷰 봐줘...

날 좀 냅둬라... 😇 진심 이메일 3분에 한개씩 오고 있고 일 미친듯이 일 쳐내다보니 실수도 하고 나도 차분하게 하고 싶은데 일은 자꾸 쏟아지고 모든 게 통제를 벗어난지 오래고 계속해서 보호장비 하나 없이 끝도 없는 절벽을 떨어지고 있는 느낌.. 무섭고 서럽고 엉엉

캠핑 때 신은 신발 이제서야 닦으려고 보니 흙먼지가 묻은 게 아니고 탄 거였음ㅋㅋㅋ 신발이 다 녹아서 흘러내림... 어째 캠핑 갈 때마다 신발 하나씩 버리는 거 같다.. 나중에 방화방수 되는 신발을 하나 장만해야 하나

진심 일주일만 암것도 안하고 쉬고 싶다... 병가 내고 하루 쉬었는데도 하나도 안풀리고 오히려 밀린 업무랑 답장 못한 연락만 엄청 쌓임... 에너지가 1도 없움....

하... 쩝... 인간관계는 어렵다 정말...😇 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날 아껴주고 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사람들에게만 에너지를 쓰고 싶음...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는 적당히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많은 힘을 들여야 하는 거 같애...

하 모더레이터 안한지 넘 오래돼서 긴장된다...

아침에 최애 프롬이 왔는데 너무 반갑고 좋긴 한데 얘기하다보니 자꾸만 내가 얠 너무 진심으로 대하는 게 체감돼서 현타 쎄게 맞고 뭔가 슬퍼짐.... 터덜터덜 집 돌아가는 와중에 포카 도착했단 알림이 옴 갑자기 짱신나고 포카 실물이 더 귀엽고 진짜 행복해짐....최애 포카 세워놓고 일하니까 집중 겁나 잘됨... 하루죙일 기분이 오락가락하는 게 이게 맞나 이게...

결국 휴일에도 일을 하게 된... ㅋㅋ 하...

요즘은 낮에 일하고 나면 기력이 다 빠져서 암것도 못하겠구 그상태로 밥 먹고 아이돌영상 보고 좀 쉬고 하다보면 밤 열시임... 그럼 또 새벽한시까지 일하고 또 두시까지 아이돌영상 보다 잠...😇😇

딱 1년만 케이팝 커버댄스 쉬기로 했는데 8개월차에 한계가 옴... 요즘 너무너무 케이팝 커버하고 싶음!!! ㅠㅠ 다른 댄스 프로젝트도 나름 재밌었고 춤추는 거라면 다 좋지만 역시 그걸로는 채워지지 않아... 아이돌 코스프레 하고 싶고 카메라와 가상의 팬 앞에서 끼부리고 싶고 내 안의 아이돌 자아를 마구 표출하고 싶음ㅜㅜ

너무 피곤하다... 체력이 진짜 엄청 달리는득 ㅜ

광주퀴퍼 + 팔레스타인 해방 Gwangju Queer Parade + Free Palestine #wplace

하 회사에서 이어폰 뺐는데 갑자기 노래 짱크게 틀어져버림ㅋㅋㅋㅜㅜ 겁나 오타쿠 노래 하 으악...

너무 열심히 사는 아이돌들을 보며 청춘이 아름다워서 울고... 나도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음에 울고... 아줌마 슬퍼 엉엉 호르몬 전쟁이다 아이고야

아무것고 안하고 에이티즈만 보고 싶다...

올해 정말 쉽지 않당... 아이구야

와 오늘 레전드 바빴다... 약속 두탕인데 할 일도 많은데 또 둘째날이라 길에서 파워워킹하면서 진통제 왁 털어 먹고 카패 가서 빡 일하고 약속 가고 이랬음ㅋㅋㅠㅠ

뭔가 나는 2D 덕질할 땐 그냥 혼자 캐해하고 혼자 벅차오르고 이런 편이고 굿즈 욕심도 크게 없는 거 같은데 3D 덕질은 자꾸 실시간 업데이트가 되고 쌍방 소통이 되니까 너무 자제력을 잃는 거 같음... 굿즈도 너무 많고...😇

하 갑자기 케이팝에 돈 너무 썼음 진짜로... 자중하자 이제

달빛천사 키즈는 예나 신곡이 정말 너무... 눈물나게 좋아요...

트위터 안하니까 여기서 꿋꿋하게 나홀로 케이팝 얘기하기...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역시나 매일매일 삶의 원동력이 생김과 동시에 동경과 질투와 부러움의 대상이 생긴다는 것이군...

넘 힘 빠져... 거의 다 끝난 건 줄 알았는데 검토하다보니 내가 다시 다 해야하는 것을 알개 됨...😇

몸과 마음이 너덜... 해져서 계속 누워있다가 산책하러 나가서 새 아이스크림집 발견하고 비건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 사먹음...

예나 미료 콜라보라뇨... 벅차오른다

아이고 힘들다...

와 반쯤 죽었다가 이제 겨우겨우 정신 차리는중... 그래도 일 좀 하고 자야지...

본업과 부업과 프로젝트 전부다 직전에 뭐가 자꾸 바뀌니깐 너모 스트레스 받음..😇 제발 계획을 짜서 실행할 수 있게 해줘

내일 콜타임 아침 7:45라고요..?! 카메라레디로 가야 한다고...?!?

비건해도 근성장 가능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길래 공유. youtu.be/_cQjkGifhCc?...

더이상 스트레스 요인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최대한 남에게도 나에게도 너그러워지려고 하는 중...

잘먹기 잘자기 운동하기 중에 두 개만 해도 진짜 삶의 질이 높아질텐데...😇

폴바셋 두부스낵 현미가 진짜 맛있지만 너무 비싸서(50g에 4,300원) 안먹는다 안먹어! 하고 다신 안 사고 있었는데, 우연히 생협 오아시스에서 두부현미스낵(50g 2,300원)을 발견해서 사봤고 맛이 똑같단걸 알게됐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제조회사도 같다. 같은 제품이었어! 게다가 인터넷에선 더 저렴함.

덕계를 팔까 했는데 블스는 딱히 별로 왕성하지 않은 거 같고 트위터는 다시 할 생각이 없어서... 암튼 주접은 최대한 일기에만 떨고 블스에서는 자제하겠습니다... 그러나 현실 친구들에게는 미리 사과하겠슴...

요즘 누굴 만나도 에이티즈 얘기만 함 것도 진짜 컨텍스트 없이 그냥 갑자기 재채기처럼ㅋㅋㅋ... (사실 나 나름대로는 컨텍스트가 있긴 했는데)

입덕-휴덕-재입덕-재휴덕-재재입덕의 지난한 과정을 거쳐... 결국 에이티즈에 입덕하고 있는 것 같다...ㅋㅋㅋ 나 이제 진짜로 덕질할 체력이 없는데

근데 아이돌 좋아할 때마다 얘가 되고 싶은 건지 얘를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어 젠더 부러워죽겠움... 암튼 깃발 휘날리며 혁명노래 부르는 아이돌 너무 좋다

콘서트 다녀와서 갑자기 또 뽐뿌와서 에이티즈 겁나 듣고있음... 근데 내 최애는 혁명티즈 시기라서 괜히 옛날노래 듣는중ㅋㅋㅋ

트위터 없이 덕질하기 힘들다ㅜㅜ... 하지만 거기 다시 가긴 싫음ㅋㅋㅜㅜ 라이트하게 덕질하면 좋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