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만 전 가끔 생강요리를 강권합니다

아니 마치 제가 굴 못 먹어서 죽은 사람 같이 써두셧네 한 번도 강요한적 없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그냥 개인적인 사유로... 못 먹는 식재료가 있으면 인생 손해보는 기분이라 (남들은 맛있게만 먹는데 왜 나는??) 가능하면 기회 될 때마다 시도해보려고는 하고 있어요 뭐라고 할까... 삶의 자세 같은 늑김으로다가

아! 딴건 아니고 짝꿍이 굴을 좋아하다 보니 굴요리 해주고 싶어서... (그치만 오늘 굴시금치크림파스타를 해먹어본 후 상호합의하에 굴 요리는 최소화하는 것으로 결정을 햇어요)

하... 굴... 늘 탐나는 녀석... 하지만 내겐 너무 먼 그 녀석...

굴을... 좋아해보고자 이것저것 정말 많은 시도를 해봤으나 결국,,,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 아직 굴튀김밖에 못 찾은 ㅠㅠ

만일 이 세상 누구도 출퇴근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아름다운 미래가 도래한다면...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하... (오늘도 돈 내고 출근...)

사람들이 출퇴근이라는 것을 하는 한 웹소설 시장이 망할 리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있음

웹소설 업계 하락세라는 얘기에 우르르 나와서 훈수 두는 인간들 진짜 꼴불견이다 그러는 본인들이 200편 이상 장편을 하루도 쉬지 않고 1년 내내 써보시지? 독특하고 참신한 시도가 웹소설계에 없는 줄 앎? 있어도 다 묻히고 그나마 플랫폼들이 이거 프로모션 줘보자 하고 내놔도 잘 안 된다고 진짜 알지도 못하면서 ㅋㅋㅋ 로판 장르가 특히 침체된 이유는 그냥 여주인공물이 인기 없어서임 단순하게 ㅡㅡ 사람들은 여자가 주연인 걸 안 좋아함 ㅡㅡ 그래서 누누이 말하잖아 남캐를 끼워서 잘 팔아야 한다고 지금 각 플랫폼 들어가봐라 잘된 작품

안녕하세요 제가 그간 좀 뜸했죠 신작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후 6시 매일 연재! 관심 있으시면 함 들러주세요) novel.munpia.com/526526

아 간만에 좀 퇴고다운 퇴고를 하고 있으니까 뇌가 당 좀 쓰는 기분 들고

겨울 저녁엔 누가 뭐래도 역시 뜨끈한 유자차 한잔

그냥 럼에다 건포도 때려붓고 기도하면 되나...

좋지 좋지 비록 어떻게 만드는지는 잘 모르겟지만

우리 럼레이즌 만들어먹을까

(...나혼자 다먹겟군 , , ,)

youtu.be/gAIuCQr-D4U... 언제나 늘... 잘 만든 슈톨렌을 한번은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 눈에 띤 명장님의 슈톨렌. 영상 보기도 전에 일단 구매부터 눌러버렸다. 그치만 한정판이라는데!

오늘도 돈 내고 출근했다 (카페에 왔습니다)

아니 근데 일본 다녀왔다고 잠잠해진 비염이 다시 도진 이유가 뭐야 그것도 대충 환절기라 치는 거임? 나 환장 진짜

일주일간의 긴 여행을 다녀오고 오늘부텀 다시 일상으로...

말랑근본주의자 개웃기네 채택

강경떡쫄깃파와 말랑근본주의자의 한판 대격돌 (전 둘 다 좋아하지만요)

귀백님 : 이딴 게... 떡?

(어쩐지... 귀백님은 히히 파밍도 따로 안하시는것 같던데 무기 다 뭘로 올리신 거지? 싶었던 )

,,,10박스로는 반홍을 늘릴 수 없어요 그냥 자리에 앉아서 1쿨 애니 다 볼 동안 시나리오만 돌기 << 이런 걸 해야 진짜 GRANBLUE FANTASY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게 한 200박스 정도를 목표로 도시면 반홍 많이 늘어나 있으실 거예요

정확히는 월말 시나이벤의 VH - HL 난이도를반복해서 돌면 반홍이 늘어나는 구조예요

,,,차갑게 식혀 먹어야 된대서 아직 못 먹었어요 맛은,,, 내일 개봉박두

휴일에 짝꿍과 만든 고구마 바치케 (,,,사실 만드는 건 짝꿍이 다 하고 난 주방 보조만)

말랑

드디어 지긋지긋한 환절기 비염이 좀 떨어져나간 모양,,, 아유 속시원해

오늘 아침의 업적 : 기나긴 고난 끝에 드디어 집주인을 2층으로 내쫓았다 이것이 부르주아지에겐 그저 자존심의 상처일지 모르나 우리 프롤레타리아들에게는 위대한 한걸음일지니 (게임 얘기입니다)

크어어 휴일

굿모닝

이 며칠 나의 모든 것을 갈아넣어서 만든 것 네 맞아요 저는 사이버 세상의 성취를 위해 현실의 시간을 어쩌고

스팀머신... 좋기야 하겠지만 내가 쓸 일은 없겠군... 했는데 이러면 난 지갑을 열 수밖에 없어

휸ㅡ후 이 녀석 하컨 가기 싫다고 지팡이 어디 하나 숨겨놓은 것이 분명 (편하실 때 같이가욥)

세틴(님이왜나랑베르사시아를같이안돌아주지)집착남

연말에는 신작을 내보일 수 있을 것 같다... 아마도 (그러지 못하면 많이 곤란하긴 함)

아주아주아주 길었던 힘듦을 조금은 보내고 오랜만에... 포스트 (사실 그동안도 눈팅은 번번히 하기는 했습니다)

ハピハロでした

막막허네 정말~~ ~ ~~~~ ~~ ~ ~ ~~~

하 , ,,,,. ... 도대체 뭘 쓰면 좋나 막막하네

아 오늘 쪼금,,, 되는 일이 없네 나갔다 왔더니 빨래는 왜 중간에 멈춰잇는겨 무슨일이 있었던 거니 도대체

아아... 오랜만이군 이 서늘하고도 묵직한 감각 (근 한달만에 원고 피드백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마젠타 C. 세레스의 사랑과 혁명>으로 제12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수상했습니다. x.com/KoreaSFaward...

음!!! 갔다 와서 오늘 운동을 쉬자 그래 그 정도면 나와의 원만한 합의가 가능할 것도 같음

다시 집밖에 나갈 명분을 필사적으로 찾는중........ 하...... 없는 거 같은데.......

아맞다수선맡긴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