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80페이지 회지... 진짜 너무 오랜만에 보는거 같은데

먼 바부같은 인장 없나

지금 슈티를 두 번 죽이고 있어요 ㄴ알아요 ㄴ아는 사람이 그래?

그냥 슬리퍼로 때려주세요...!! oO(그럼 필리도 으아악 안돼 하고 흑야 켜고 오겟지)

따흑

우리집 고양이들 너무 다정하고 따뜻해. 손 대기만 해도 코 박고 킁킁거리기만 해도 바로 골골송 시작. 그러고 나서 내가 만진 곳 겁나 핥음.

문득.. 리빙메모리의 필리가 무심결에 슈티를 잡았는데 슈티가 알 수 없는 거부감에 필리를 쳐내는 생각을 했다 현재의 필리가 네가 이해해달라고 하면 프레이의 탈을 쓴 필리는 긴 뜸을 들이다가 저도 압니다, 얼마나 많이, 길게 봤는데요. 라고 하겠지

일주일이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일 다른 일곱가지 꿈 무료체험ㅋㅋㅋㅋㅋㅋㅋ

약한생물 괴롭힌 아이에게 그 생물이 되어 괴롭힘 당하는 환상이 담긴 꿈 일주일치 라든가

썰매가 하늘 위로, 위로 올라간 후 빨간 천으로 덮어둔 뒷좌석이 꾸물거린다. 이윽고 천이 펼쳐지며 사람 한 명이 불쑥 솟아난다. 빨간색 고깔모자를 쓴 휘틀로다이우스. 휘: (썰매 난간 밖으로 머리를 쭉 빼며) 우와아~ 높다!! 하: (쯧, 혀를 찬다. 고개를 흘끔 돌리고 또 혀를 찬다. 쯧.) 앉아. 떨어져도 안 주워올 거야. 휘: (숨죽여 웃으며 몸을 일으킨다. 검지를 세우고 장난스레 이리저리 흔들다 하데스를 가리킨다. 마법의 힘으로 얍!) 나도 부유 마법 정도는 쓰니까 걱정하지 마~ 하: (깊은 한숨을 쉰다. 또 깊은 한숨.)

교훈이 담긴 선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천 페이지짜리 고대생물 백과사전....

근데 에멧 산타가 주는 선물이랑 하데스 산타가 주는 선물은 다를 것 같아... 하데스 산타는 나쁜아이한테도 툴툴대며 선물을 주고 에멧 산타도 나쁜아이에게 선물을 주지만 에멧 산타의 선물에는 (체험형)교훈이 담긴 선물이 들어있지 않을까

하데스: 네가 뭘 착하게 살았어? 고작해야 엄빠 생일에 편지쓴거 뿐이잖아 옛다 네놈만큼의 선물. (무심하게 툭 던지며 썰매를 타고 하늘로 사라진다. 호! 호! 호! 따위의 웃음소리는 내지 않는다. 왜냐하면 산타가 아니기 때문이다.)

뭔가.............. 인상 나쁜... 수염이 북실한... 츤데레 선물 할아버지....?

아니 근데 하데스 산타..... 뭔가.... 어울려요...??

넓부황이 거기 있었던 이유가 있었다

납치당함(중요)

빛전을 사랑함 빛전에게 도시락을 싸줌 빛전에게 헌신함 납치당함(중요) 영락없는 히로인이네요

몸이 점점 크리스탈화 되어가고 있는 영감->치렁치렁 긴 로브 입고 있음->눈으로 봐서는 어디가 수정이고 어디가 신체인지 모름 🤔.... 이미 알고... 있었다..? ...봤다....? 에멧 영감은....? 투명해질 수 있다...? 영감...?

저 방금 이딴 생각 했는데요

저도 그 부분에서 이자식아아아아!!!!!하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캐스터의 캐스팅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물리공격이더라구요...

그리고 아니 저 영감님 히로인 포지션이냐고ㅠㅠㅠㅠ하면서 웃긴데 울고 막

저 근데 수영감님 총맞았을 때 에메드샐그 개욕했어요 혼자 고고한척은 다 하더니 제일 지저분하다고

후드 홀랑 날아갔을 때 으아아악 아아악 아아아ㅏ아아악 아아악

제ㅏ가 정공영감 단챠는 죄악 빽빽이 시킬거라고 했을 때 얼마나 재미있으샷을까

이러고 나중에 상황이 역전 되지않을까

그치만 날 속였어!!! 하시는 찬님이 너무 귀여우셨던 나머지 이맛에 다들 스포하고 메인 미는 빛전 보는구나 했어요

휘적

황금을 다 밀려면 이 곳의 황금빛이 사라진다는게 너무 아쉽다... 이런 마음과 감정을 유도한거겠지... 여기서 멈춰서 황금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아씨엔 마인드가 되는거야...

터미널 하나 끄고 허무할 정도로 잿빛이 된 걸 보고 당황해서 일일꼬친으로 따라다녀주신 라비님한테 9️⃣ : 아니, 제 옆에서 계속 이런 풍경을 보고계셨으면서 예쁘다고 맞장구 쳐주신거예요?!(속았어속았어속았어속았어) 🥦 : 저는 그 풍경을 기억하고있으니까요. 9️⃣ : 진리를 깨달은 기분

문득 생각난건데.... 비에라는 노화가 아주 늦게 오니까 나미카가 그랬던 것처럼 카흐키와의 순간도 변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

발랄키와

아이고 일본에 어제 자정쯤에 지진 났다네

추워서 그런가 캬라멜이 녹앗는데 다시 굳네..

다이소에서 좋은 걸 샀다! #우리집 #고양이 #cat

오늘 아침 간식은 토피넥~

어제 찬밈 리빙메모리 미는거 같이 따라다니다가 별 생각없이 저는 그 풍경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라고 했는데 그때 황금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아버린거 같았음

아크리이이일 오늘 오겠다아아아

리빙메모리 화이티이이잉

기억 속에 존재하는게 아니라 기억을 바라보는 입장이라 그런가보다...하고있어요...

황금으로 빛나던 세계가 남기고 간, 이곳에 그들이 살아 있었다는 흔적과 기억. 요카후이족이 바위에 이름을 새기고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끝내 기억한다면, 그들은 그들이 살아갔던 도시 자체로 기억을 남겼다 싶네. 영원인이 남긴 유산이로구나

그리고 관람차 탈 수 없읍니다 아쉽지만! 회전목마 탈 수 없습니다! 칙쑈!

아무튼 리빙메모리는 여전히 아름다울거고 먹먹할거예요

놀이공원에서 정말 매우 반가운 얼굴을 보게 되실거고....

근데 정말 리빙메모리 자체가 황금의 유산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바로 저예요)) ((저 옆에 아이스팩 뒀어요))

증서 노동 진짜 운이 안 따라주면 임무 하나에 500개 벌기도 힘드내

쿼나 오지쨩 하면 이왕님 고장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