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오래 생각해봤는데, 다양한 이야기를 다양한 방향에서 풀어나가는 것을 좋아했던만큼 추구했던 장르가 다양했던것 같아요.
자주 들여다보게 된 일종의 테마들이 있긴한데, 조금 정리해보면...
- 다른 이의 일상을 탐구하거나 3자측에서 바라보는 이야기 ('어린왕자', '피넛 (스누피)', '가필드', 애니 '일상')
- 비일상에서 일상을 (되)찾으려는 (혹은 찾고 싶어하는) 이야기 ('변신')
- 불가능한 이상을 꿈꾸는 이야기 ('데스노트', '동물농장')
- 미지를 탐구하는 이야기 ('틴틴' 시리즈, 셜록홈즈, 댄 브라운)
..등등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about 1 mont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