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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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드립 커피 러버, 치즈 집사
회사가 야근 택시비 실비 지원인데 팀원이 가끔 야근은 안하고 택시비를 경비 품의에 올리길래 건수 몇건 안되고 종종 늦게 가니 승인했었음 그런데 이게 매달 이렇게 올리더라. 그러다가 이번달에는 새벽 3시 5시 결제한 택시비를 올리네. 더구나 지 입으로 야근은 안하다고 한게 몇개월 전인데. 하아... 처음부터 결재를 해준게 문제 였어. 하아...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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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사이트 보다 보면 "이런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싶은 곳도 있고 "뭘 하겠다는 거지??" 싶은 곳도 있고 "이 매출로 이 인원 유지가 된다고?? 거기다 충원을???" 싶은 곳들도 많고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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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place
캐바
8 days ago
쿠팡맨이 처음 생겼을 때만해도 젊은 기사들이 생기있게 인사하고 택배에 본인 이름하고 얼굴까지 넣은 스티커(아마 직접 만든)에 코팅픽까지 얹어서 잘 부탁한다는 메세지를 붙여서 배달해줬었다. 신장개업한 가게 홍보하듯. 그때 희망에 들떠 그런것들을 열심히 만들었을 그들을 생각하면... 그리고 그걸 지금 이 꼴로 만들어놓은 걸 생각하면... 제대로 혼이 나길 바란다. 상상이상의 댓가를 치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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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을 채용 사이트 뒤적이다가 문뜩 든 생각이 "내가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인데 떠오른 서비스들 중에서 이렇다할 초기 사용자 확보 방안이나 서비스 지속 가능여부가 떠오르는게 없다 어느 정도 성장하기까지 자본금 까먹으면서 증명하고 버텨야하는데 그 기간이 답 안나오고 일단 내가 그 기간을 버틸 자본금이 안나오는게 문제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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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택하는데 있어서 "매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서 지금 회사를 선택했는데 기술이나 실력 없이 얻어 걸려서 매출이 급 성장한 회사였고 이게 진짜 내부가 얼마나 엉망인지 체감해서 이직하려고 몇개월째 난리 중인데 이직이 너무 어렵다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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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펑2 dlc 나왔다길래 실행해봤다가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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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place
Margaery🕯️
14 days ago
이제 3개월 약정 광고 노출 기간이 끝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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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너무 미쳐 돌아가고 있어서 탈주가 시급한데 이번에 면접 잡힌 곳이 정보 유출 사고 난 곳... 면접을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이성적으로는 안보고 싶은데 심적으로는 절실...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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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안 먹은 것도 집에 들어왔을때는 사료 그릇이 비어 있어서 다 먹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급여 안된거네. 하... 이러면 스마트 급식기 왜 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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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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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급식기 왜 이러냐. 급여 안됐는데 알람도 안옴. 우리 치즈 종일 굶었네 ㅠㅠ
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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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기술력이나 자력으로 매출이 늘어 유니콘이 된게 아니라 리셀링하는 서비스 이용하는 고객사들이 해당 상품 사용량이 급증해서 매출이 늘어 유니콘이 된 얻어걸린 상황인데 이걸 자기들이 잘해서 그랬다고 판단하고 자기들식으로 사업 재편한다고 제품 개발 체계도 재편하고 있다. 그 방향이 전담 조직 없는 tf 형태 개발과 제품이 제공하는 가치를 높이는 기획이 아니라 (b2b인데) 고객 인터뷰를 통해서 고객이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타당성을 검토해서 개발 아이템을 선정해 개발 조직을 구성해 개발한다는거다. 너무 안일하고 미숙하다.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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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기업이고 뭐고 내부가 너무 썩어있다. 기술 모르고 서비스를 모르는 최고 제품 담당자와 그와 함께 하는 우주 최강 엔지니어를 자청하면서 다른 엔지니어와 소통하지 않고 모든걸 뒤엎는 임원이나 그걸 승인한 임원이나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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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임원이 나를 찍은건지 부사장이 나를 찍은건지 모르겠는데 내 담당 서비스의 의도적이 개발 제한과 나를 배제한 내 담당 서비스 대체제 개발로 업무 배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나에게 이 상황을 그들이 왜 발생했거나 왜 이렇게하는지 인지 시켜준적이 없다. 단지 내 담당 서비스를 사용하던 다른 직원들이 신규 개발로 자신들에 문의나 확인 요청을 받게 되면서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인지 나에게 문의하여 알게 되었을 뿐. 그리고 이 결정이 이루어진 배경이 공유 된적도 없다. 답답.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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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들이 박고 퇴사할 생각인데 이직할 회사가 없어서 큰일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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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생각이 멈추지 않는다 머릿속에서는 계속 임원들이랑 싸우는 전쟁터가 벌어졌다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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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째 머릿속에서 전쟁 중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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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지금 담당 제품 맡은 약 1년 10개월 중 1년 반 넘게 야근과 주말 근무들로 삶에 질이 급락했고 그 여파인지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함. 야근 원인을 따져 보면 퇴사 인원에 대한 충원이 전혀 안되었고 기존 서비스 운영하면서 임원이 지시한 업무도 병행하게 된거인데 임원이 이제 와서 지 지시로 진행한 플젝과 꾸역꾸역 운영해온 서비스가 잘못 만들어진 바퀴이며 회사에 중요한 서비스이기에 낙하산 임원과 함께 구성한 인력으로 새로 만들겠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낙하산 임원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라고 쪼고 있어서 혈압 터져 죽을것 같다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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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년이구나. 작년에 야근하다 자정넘어서 퇴근하고 탄 택시 기사님이 이야기 꺼내서 뭔 신종 농담인가하고 한참을 못 알아 들었는데. 그러다 기사님하고 이야기하다 잠들고...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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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쩍 아픈데가 늘은 이유가 이건가...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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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place
B0na
29 days ago
새로운 사실 단 1분만 분노해도 면역 체계가 4시간 동안 약해진다고.. 잠깐 분노를 터뜨리는 것만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분비되어 4시간 동안 바이러스,박테리아,염증 방어력이 눈에띄게 약해진다고하네 내몸에 해로운 사람은 멀리~ 좋은 사람은 가까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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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퇴근하다가 내일 내 제품 날린 임원이랑 회의할거 생각했더니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먹은거 체한거 같다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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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place
🌈밋11th.TL🍉
28 days ago
대출 쉽게 받는 세상 말고 대출을 과하게 내지 않아도 살 수 있는 나라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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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일어나서 머리 쥐어 잡고 뭔일을 해야 하나 생각 중이었는데 치즈가 우다다 달려오더니 뺨따구 날리고 튐 뭐지...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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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내 담당 제품들을 죄다 새로 만든다는건데 거기에 나는 빠짐 그리고 개발과 운영 분리한다는데 개발에서 팽 당하고 운영으로 배치하겠네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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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원할만한 회사 없다 후우...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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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직책인지 알수 없던 대표 기술자문이 회사 개발 총괄로 바뀌는 과정을 보고 있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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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조직 내년 계획 보고하고 논의하는 워크샵에서 부사장이 보고 내용 피드백은 아무것도 제품 수장 바꾸고 결정해버림 그리고는 3시간내내 바꾼 수장이 그리는 방향 설파하는 자리로 만들어림 여기서 기존 제품들에 대한 내년 계획은 단 한마디도 논의 안됨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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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 메일로 지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 내가 지원 그지같이 해줘서 지연되고 있으니 이틀내로 해결하라고 저격 근데 뭐가 안되길래 ㅈㄹ하나 봤더니 데이터 조회를 어디서 어떻게 할지 모르는 상태 그래서 친절하게 스샷까지 박아가며 이렇게 조회하라고 답장함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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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place
[동페(토)X10] 작가 치키마키
about 1 month ago
다 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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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한명이 연차 대비 업무 능력이 떨어져서 그 팀원의 역할을 줄이려고 다른 모듈들로 기능 분산했더니 그 팀원은 나랑 핏이 잘 맞는다고 여기저기 이야기하고 다니고 다른 팀원들은 내가 그 팀원 감싸도느라 자기들이 일이 늘어 힘들다고 하고 나는 이 미친 회사가 충원을 안해줘서 현재 인력으로 프로젝트 굴리려고 나름 수를 쓴건데 팀이 곪아가고 있었음 후우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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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요청하면서 요청 사항 명확하게 전달해주지도 않고 언제까지 처리하면 되냐고 물으니 '언제까지 되냐'고 되묻고... 하아 빡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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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자꾸 사고 나고 일정 지연이 발생했는데 원인 분석하고 대응 방안 미팅하는게 아니라 지들 결정권한 없다고 상위 직급자를 미팅에 부름 그 상위 직급자는 뭐가 뭔지도 제대로 파악 못한 상황에서 해괴한 결정을 하고 그러다 또 사고 나고 일정 지연되니 또 상위 직급자 부르고 반복 이제는 주간 미팅에 실무자와 대표를 포함한 임원들 잔뜩 앉아 있고 임원들은 왜 안되느냐고 말도 안되는 지시만 하고 실무자는 이 지시에 반대하면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느냐는 대표 말 듣기 싫어서 일단 진행 그리고 그 다음 주 같은 상황 반복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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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면제 먹을까...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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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마셔봐야겠다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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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두시간이 넘도록 잠이 안 옴. 수면제 먹기에는 내일 일어날때 컨디션이 걱정이라 편의점에서 얼핏 본 멜라토닌 음료 사다 마셨는데 과연 효과 있으려나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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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po가 프로젝트 초반에 내내 빌런 짓 해서 힘들었는데 몇개월전부터 다른 프로젝트가 우선순위 높다고 프로젝트 참여를 안함. 그런데 우리 프로젝트 오픈하니까 난데 없이 대표 보고 하겠다고 지가 일정 잡으면서 난입. 알고 보니 그 우선순위 높다는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사고나고해서 대표한테 까였는데 마침 우리쪽은 오픈하니까 프로젝트 갈아타려고 하는건데... 빡쳐서 전화했더니 이 인간이 전화 제낌. 그래 미팅때 보자.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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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미친듯이 졸려서 퇴근하자마자 식은 피자 데워 먹고 일찍 자야지...라고 계획했는데 먹고 나니 진짜 눈도 못 뜨게 졸려서 누웠더니 위산이 역류한다.... 졸린데 속은 불편..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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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야하는데 병원 다녀오고 자 버림...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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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는 회사도 일부 부서 야근 주말 근무가 미쳤는데 포괄임금이라 수당 없음 신고하고 싶다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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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먹고 싶다 이상하게 요새 입맛이 없네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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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인 팀원 조건문 중첩, 반복문 중첩, 공통 코드 모듈화 못함, 코드 일괄성 없음, 로그 일괄성 없음, 코드 리뷰 요리조리 피해서 pr 머지.... 문제가 산더미인데 어쩌면 좋냐.... 다른 팀원들이 그 팀원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나한테 계속 이야기하는데... 하아...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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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지...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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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하겠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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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망했다... 하아...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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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연차로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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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는게 세상 제일 괴로움 그리고 의자 앉아있는게 그 다음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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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겨우 일어나서 시차 쓰겠다고 슬랙 남긴다음 화장실에서 배변하는데 지옥을 경험하고 병원 겨우 기어 왔는데 의사 수술 중... 기다리는데 아파서 앉지도 못하고 죽을거 같음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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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와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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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 4시 넘었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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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치즈는 왜이리 빗질을 싫어하는겨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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