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적 관점에서 넌 으른이다. 하지만 문화의 관점에서 넌 아직 애다. 왜냐면 직업도 없고 아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 -들뢰즈

침대가야징

ㅋㅋㅋㅋㅋㅋㅋ 이제야 인트로를 다 읽었다.... 오래걸렸따

다시 생각하니 또 화나네 나쁜 사람들

외국인한국인이라는 표현을 자주 들었다는 소리를 영국분들께 했을때 다들 엄청나게 충격받더라구요. 이게 한국분들께 꽤 자주 많이 들었을 만큼 비교적 쉽게 사용되는 반면에, 엄청 쎈 표현이거든요. (적어도 듣는 사람, 특히 뿌리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궁시렁입니다.

이 표상이란 개념 번역도 그래. 영어로 representation (프랑스어로도 représentation)은 "re"가 강조되는 개념인데, 다시 말해서 나타난 것을 "다시" 거머쥔다에 가까운데 표상이란 번역에는 그게 없음. 아쉬운 개념 번역임. 오히려 재현에 가깝지만 재현은 이미 다른 의미로 쓰이고 있음. 분위기도 번역단어인데 이렇게 잘 번역해놓고 왜....

이 표상이란 개념 번역도 그래. 영어로 개념은 representation (프랑스어로도 représentation) 그래서 "re"가 강조되는 개념인데, 다시 말해서 나타난 것을 "다시" 거머쥔다에 가까운데 표상이란 번역에는 그게 없음. 아쉬운 개념 번역임. 오히려 재현에 가깝지만 재현은 이미 다른 의미로 쓰이고 있음. 분위기도 번역단어인데 이렇게 잘 번역해놓고 왜....

뭐 제가 궁시렁 궁시렁 거리고 있지만 번역의 문제도 글쓴이의 글 못씀 문제도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제가 각 언어가 둘다 완벽하지 않아서 그런 문제이기도 합니다... 1. 제가 철학을 영문으로 배워서 개념을 영어 단어로 보면 익숙한데 (의미를 좀 더 이해하기 편한데) 한국어 번역 개념은 잘 모르거든요. 2. 근데 또 한국어가 아무래도 모국어다보니 속독하기 좋고 문장이 눈에 들어오는 (개념은 눈에 안들어오는데 문장은 잘 들어오는) 속도가 더 빨라요. 한 언어쪽으로 그게 몰려있으면 그냥 그 언어 책으로 읽으면 될텐데 […]

영어를 잘하면 한국 책 안읽어도 될텐데

그래서 지금 이러고 있음.....

웃긴건 단어 읽는 속도 한국어가 더 빠름. 어쩔 수 없음. 속독은 한국어가 빠름. 근데 철학책에서 문장 이해도는 영어가 조금더 나음. 어쩔 수 없음 철학책 영어로 읽기 시작함.... 이거 한국어쪽도 모자라고 영어쪽도 모자라고 아이고

한국어 너무 어려워 > every object of the will considered as a ground of its determination, is abstracted from it, nothing remains except the mere form ofgiving universal law' 이게 원문이고 > “ 법칙으로부터 모든 내용을, 즉 규정 근거로서의 의지의 모든 대상을 내버릴 때 법칙에서 남는 것은 보편적인 입법이라는 형식 뿐이다.” 이게 번역인데 이건 진짜 한국어가 너무 어려운 것 같음.

문장 하나가 이해가 안가....

삼겹살에 김치 먹고 싶다

뭔가 맛있는거 먹고싶은데 안먹고 싶고 이미 오트쿠키를 먹어서 더 안먹어도 될 것 같은데 이러다 분명 자기 전에 배고플 것 같은데 싶기도 하고

저 후라이팬 라면 전문가

:Wakeup​:wakeywakey:​

밥 먹기 애매해서 저녁으로 오트쿠기 먹어야겠다

웃긴 키링을 봤다

새로 다시 만들었따

놀자!

내일 놀 수 있다!

이히히 숙제 다했다

와 드디어 거대했던 숙제 끝냈다

제 위요? on? 어떻게 어느 방식으로 on??? in이 아니라 다행인가

드디어 아침겸 점심겸 저녁을 머겅ㅆ다

포스트모던은 철학자들끼리 개판 싸움을 중심으로 읽으면 재미있습니다(?)

아 저도 점심 먹어야하는데

다시 숙제....

개념이나 그 사조?를 이야기할때 이루었다라기보다 그 방향성 (목적 aim objectives)가 어땠는가를 생각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무너뜨리고 새로 만든다에 중국 문화대혁명이 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역사를 잘 모르지만 그런 생각?

예를 들어 해체하고 재구성한다고 했을때 그 기반이 되는 구조는 똑같은 형태로 있을 수 있겠죠. 왕이 있고 귀족이 있고 평민이 있고. 이들의 위치를 해체하여 다시 (다른 사람이? 아니면 평민이 왕의 위치로?) 왕, 귀족, 평민으로 재구성하는 방식이 있을 수 있고 무너뜨리고 새로 만드는 것에는 아예 저러한 기반 구조를 거부하고 새로운 형태의 구조를 만들어 낸다는 형태의 움직임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왕 귀족 평민을 아예 다 없애버리고 평민하나만 남긴다! 가 있을 수 있겠죠. 물론 둘다 절대적 방식은 아니고 예를 들어 […]

해체에도 재구성의 의미가 있을 수 있으며 무너뜨리는 것에는 새로 만들어 낸다는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너뜨리는 것과 해체는 다릅니다.

모든 것을 해체한다 데리다!

30분 늦게 들어가서 고개만 끄덕거리고 나옴

근황! 방금 온라인 미팅하고옴±!

오 나 오늘 새로운거 배움 > 보호 집단(protected group), 보호 계급(protected class, 미국), 또는 금지 사유(prohibited ground, 캐나다)는 법률이나 정책, 또는 이와 유사한 권한에 의해 특별한 보호를 받도록 규정된 범주를 말한다. > 캐나다와 미국에서 이 용어는 종종 직원·고용 및 주거와 관련하여 사용된다. 보호 집단 지위를 이유로 한 불법적 차별에서, 단일한 차별 행위가 둘 이상의 보호 계급에 동시에 근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대인 혐오(antisemitism)에 기반한 […]

트랜스젠더의 권리는 우리 모두의 권리입니다.🏳️‍⚧️

포기한다!

어떤 사람은 틈만 나면 갑자기 책 인용을 아무 설명도 없이 날리고 어떤 사람은 틈만 나면 갑자기 철학이야기로 열내고 어떤 사람은 틈만 나면 갑자기 알 수 없는 개념이야기하고 내 다 저입니다.

나도! 영화를! 보고싶다!

칼하트는 가격은 그대로 비싸면서 옷 퀄리티가 점점 내려간다

피지컬 아시아 또해줘

아직 숙제 시작도 안함

나빠 어제의 나

어제의 내가 미룬 숙제를 오늘의 내가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