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팍에 장군님 올려두고 재우고싶음...

토장군...

진순 소풍.... 졸린채로ㅈ그려서,,,.뀨

어휴 또 블스 까먹고 있다가 (구)트위터 난리 나서 오랜만에 다시 로그인함 ㅋㅋㅋ 옮겨야 되는데 모두 다 한꺼번에 데리고 이사하고 싶다고!! 트위터에 좀 남아있으니까 또 관성으로 + 비계땜에 트위터를 주로 하게되잖아!!

꺼북님의 예에 엄청난 흥미있을유~ 과거급제베이베 면이라든지... (웃으면서 울기

아니 나 방금 진순도 오만x편견 커플임을 깨닫다....

구국 좀 그만시켜~~~!!!! 갈!!!

쇄골 강조 더운 숨결 강조 흑단같은 머리카락 사슴같이 긴 목

리예 홍시고맙소 냠냥냥

하 아무래도 나라가 휘청하니까 덕질을 멈추고 익숙하던 곳에서 비명지르게 되던걸ㅋㅋㅋㅋㅋ 큐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이제 슬슬 다시 덕질도 시작하고 여기서 해보겠읍니다

최근 본 말중에 젤 심한말

조선시대 무관들은 한 달에 한 번씩 병조판서가 주관하는 활쏘기 대회 나가서 너무 못하면 진짜 짤렸대... 아마도 전국 무관이 다 그러긴 어려울 거고 병판 주관이라는 걸 보니 중앙직인 무관들 얘기였겠지? 1년에 한 번도 아니고 한 달에 한 번; 하... 끔찍하다. 이게 좀 낮은? 사람들만 하는 게 아니고 정3품부터 9품까지... 당상관만 면제임;;;;

토장군과 여우도독 낙서

날발과 순신... 어렸을 때의 인연이 수십 년 후에 이어지는 건데 어렸을 때의 관계성과 다 커서의 관계성이 너무 그 성질을 달리해서 흥미로움 어릴 땐 청년순신이 천진한 어린 날발이를 구해주고 챙겨주고 활쏘기도 가르쳐주고 머리쓰다듬어주고 코닦아주고 그런 관계였는데 어른 돼서 만나니까 순신 날발앞에선 유독 도도새침공주아가씨장군처럼 굴고 날발이는 장승같은 호위기사롤임ㅋㅋㅋ

뺨을 때린다는 의미가 순신이 정말하지 않을 폭력 행위 일듯한데.. 호통, 장을 치기, 참수는 흔하지만(???) 뺨은 귀하다 이말

아 이거 범죄심리학?적으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때리는 행위는 굉장히 사적인 감정이 섞인 것이다고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순신한테 뺨 맞기> 아주 귀한.. 포상 아님??? 사실 슌신이 살면서 뺨을 얼마나 때렸겠나요.. 손에 꼽을 기회 아닌가

불멸순신 녹둔도까지는 화나면 날발이 뺨도 때리고 병영에서 빳다도 들고 원흉 멱살도 잡고... 은근 감정적으로 격한 구석이 있었음 아직 사춘기였나 봄. 서사적으로도 아직 성장기임. 이미 나이는 아마도 40대 초지만;; 그러나 대충 녹둔도 시대가 막을 내린 이후로 진중해지심

저도 이 대목에서 노했는데 날발 본인이 은근 즐긴 것 같아서 괜한 화를 내지 않기로 했읍니다

선전관이 이런 중요한 자리였군! 장군님도 1차 백의종군 후에 잠깐 선전관 하거든? 그러니까 백의종군이 뭐 그다지 엄청난 벌은 아니었던 게 맞는 것 같음. 꽤괜인 선전관 자리로 잠깐 중앙에 있다가 또 나가니까… 딱히 백의종군 한 번 했다고 그 뒤로 출세길이 꽉막힌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아. 책은 <어느 경상도 양반가의 무관 진출기>

붕어빵

동물모에화 거위 영성군과 늑대거북 영조

근시 + 난시 등장인물: 영조, 박문수

장군님 병원가셔야할거같은데.....이거 번아웃상태 워커홀릭같은데....😭

나중에 선...따야지...(드러눕

진도독은 맘이 격해지면 자주 넘어지는구나...(리액션이 격한가

헉~ 처음엔 슌신 앞에서 넘어진 게 너무 수치감들어서 발 삐었는데도 후다닥 일어났는데, 강강약약 슌신이 넘 스윗하게 걱정해줘서... 그뒤로 자주 넘어질 거 같단말입니다!

토장군님 낮잠주무세요......

하 3번 리퀘 해주신 분께 기간연장 부탁드려야지... 도저히 국민이 생업도 취미도 공부도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이놈의 죽일놈

짜란~~

완전 큽니당

3일밖에 안 됐다니... 믿을 수 없어 10년은 늙었다

진심 현생의 노도와 같은 정국에 너무 강력하게 붙잡혀서 덕질을 3일간 완전 딱 끊음; 아 제발 좀... 제발 내일로 끝나길 바랍니다 🙏

(역페스주의) 영조영성 무신란의 밤

아 넘 히립이 부르는 장군님ㅇ같음

사극퍼리전도사 🦊 🐰

너무 아침에 미용실 다녀오신 머리라서 ㅋㅋㅋ ㅋㅋㅋㅋ

"몸도 성치않은 양반이~" <- 상당히 엠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근데 가끔 원전을 보긴 봐야되는게 억기 완전 바보너구리 이미지였는데 한산 다시 보니까 나름... 생각이 많은 듯하고 자꾸 순신한테 이것저것 아웃풋을 내놓으라고 압박도 할 수 있는 위치이고 회의중에 흐음... 하는 표정으로 순신 보고 있는 거 보면 만만하기만 한 애는 아닌거가터요~

한산을 다시 본 이유는 희미해진 억기를 리마인드하기 위함이었음: 억기얘길 요즘 좀 안했잖아요ㅠㅠ 근데 마지막 리퀘의 주인공이 억기인데 구체적인 상황까지 주신 건 아니라서 당장 생각나는 게 없지 모예요 😅 평소 생각하던 바가 많을 때 뭐가 나온단말야 근데 지금 많이 까먹어서 눈이 땡그랗고 착하다 젊다... 이런 기억만 남아있음ㅋㅋ 아아 억기로 뭔가 보고 싶은 시츄 있으신분...?

예전연성 노량 진순

희사님의 몽유병 순신에 +하기 이것두 옛거

예전 연성 노량에 좀비에유를 더해봐요

늄늄 #그림체가_마음에들면_재게시

ㅋㅋ 이것도 웃긴다ㅋㅋ 순신이 높으니까 순신이 찾아가는 수보다는 상대가 순신을 찾아오는 수가 많은데, 순신 쪽에서 찾아간 경우를 따지면 순신의 억기 방문 횟수는 "12회" 순신의 원균 방문 횟수는 "3회" ㅋㅋㅋ ㅋㅋㅋㅋㅋ 애정도의 차이

ㅎㅎ 넷플 끊어서 오랜만에 한산을 틀었는데... 아니... 이 버전 장군님 정말 너무 고아한 미인이네 ㅋㅋㅋ 판옥선에 높이 서서 달려오는 첫장면부터 미모가 정신을 산란케함ㅋㅋ 그리고 나대용이 정말 용감하군. 꼼짝 못하는 귀선에 왜군이 와서 포를 쐈는데 상황 확인하려고 방금 포탄 날아들어온 그 구멍으로 서슴없이 얼굴 내밀고 보더니 자기들을 구하려고 장군님이 위험하게 직접 달려오는 거 보고는 빨리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귀선 등 위로 올라감 진짜 눈물나는 충성심임

생각해보니깐 진린 좀 취업사기 치려고 한 거 아니에요??? 명나라 가서 황상께 이쁨받고 벼슬도 하시오~ ( 그래서 광동으로 발령받아서 내 밑에서 구르면서 계속 수급자판기 해주시오 ❤️

커피한약방 레트로한 분위기가 좋았는데 문제는 도가니 좀 안 좋으신 분들은 큰일 날 수 있음ㅋㅋ 계단이 현재의 건축기준에는 턱없이 미치지 못하는ㅋㅋㅋ

오늘 정말 재미있었따 무한수다궤도에 올라타서... 입이 너무 바빴네요 그리고 소뜨님 노트구경이랑 필통구경 너무재밌었어 ㅋㅋ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필통구경 진짜 첨한듯 ㅋㅋㅋ

이 계정 저 계정 다 올리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