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홍대갔는데 귀가길에 갑자기 돗포 만나서 너무 웃겼음 사진찍어도 되냐 여쭙으니 이런 포즈 지어주셨어ㅜㅜㅜㅜㅜ 진짜 퇴근하다 도촬당한 돗포같아 최고의 돗포셨어요

여튼 오늘의 일기 트친오프를 했었고 즐거웠어요

저 요즘 랩장르 하고 있잖슴까 근데 너무 당황했잖아요 무지개가 너무 당황스러움

트위터 터졌을때만 오는 배신자들 환영합니다

안녕허삽나까

가끔 블루스카이에 글쓰고싶을때가있는데 평소에 안쓰다보니 새삼쓰려고하면 부끄러워지고그럼

가난뱅이 신이 여태 제목만 들어 보고 무슨 내용인줄은 몰랐는데 이런 내용일줄은 상상도 못했네 (요즘 보는중

블스 영상 업로드 제한 늘어났다니 그럼 이제 북두의 마마마 올릴 수 있는거야?

자 블루스카이 영상길이제한 완화 기념 업로드다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전 아이카타가 죽은 척을 하고 있습니다>

와 이제 블스 영상 3분까지 올릴수 있대

저는 타다노 클라라 갠팬인데도

피식님이 이루마군을 진심으로파시게되면 구경하는 나는 매우 흥미로울텐데

그래서 트위터 오늘은 왜 터지고 있는지 이유 아시는 분? 일단 일론머스크고환뒤돌려차기중

트위터 죽을때마다 블스에 사람옴 웃기다 일단 다들 끊임없이 말을 하고 있어

저 은혼 초반만 봤는데 잼겠더라고요 언젠가 끝까지 봐야만

은혼도 이런식인데

저 요즘 자주 만나게 되는 지인분 성함이 광진구셔서 기분이 너무 이상함

내말이

내말이

흡툭죽의 파고들기 코어 파고들수록 알게되는 충격과 따스하고도 슬픈 과거 이야기들과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 나는 이것들을 가장 좋아하는데 찍먹•겉핥기만 해서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라 슬퍼

근데 진짜 나기리랑 칸타로 얘기가 개오지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녀석들의 진상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어 아니 사실 헬싱 이야기도 아니 사실 삼형제 이야기도 아니 사실 흡툭죽을

아니 그리고 나기리 사람 안 죽였다고!! (오랜만에 화내본다)

블루스카이 좋은 점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고 서치기능도 시원찮아서 멋대로 셀털하고 일상트 써도 됨

요즘 흡툭죽 얘기를 잘 안하는데 며칠전에 갑자기 어떤 트친분이 흡툭죽 본다는 트윗 하나 올린거보고 흥분해서 장문트윗 다섯개 쓰고는 아 나 흡툭죽 사랑하네 상태 됨

이제 여러분이 트위터안된다고 올릴 곳이 있습니다

고2때쯤 만난 트친분이 나 대학 합격했다고 트윗 올렸을때 ‘님 드디어 벗어나셔서 제가 다 눈물나요 〇〇님은 처음 만났을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입시를 하고 계셨어...‘ 라고 하셨던 게 웃겨서 가끔 생각남

뭔가 당연하게도 학교 입학처 서류업무인데 알바도 항상 입학처 관련 혹은 학원 조교 이런거고 학과도 글코 영원히 입시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 기분이 가끔 들곤 함

그동안의 줄거리 돌봄센터에서 기간제로 일하게 된 마지로! 다음 회 이야기 힘들어요 집에 갈래요

오늘의 잼얘 단기알바를 붙었어요 (야호~) 이걸 무사히 끝마치면 도쿄를 갈 경비가 생겨요 근데 문제는 알바 기간과 뮤지컬 기간이 기막히게 겹쳐서 도쿄를 가도 뮤지컬을 볼 수 없어요 (어떡해~) 너무 아이러니해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어

약간 카인이라면 루루와가 도망칠 가능성인 리셋 수정구슬의 존재를 알게되자마자 부수려고 들 것 같으면서도 또 카인이 보통 순애충이 아닌지라 루루와의 의사를 존중하거나 ‘그럼에도 넌 날 떠나고 싶은거냐...‘ 라는 깊생을 할지도... 싶은 생각도 들고 반대로 당연히 도망칠 것 같았던 루루와가 카인에게 정든 바람에 자진해서 수정구슬을 포기하는 것도 상상된다

근데 쿠로드라 이거 후속편 궁금하긴 했어요 뭔가 단편치고 많은 떡밥과 여지를 남기고 끝나서 카인과 루루와의 이야기를 더 보고 싶어

그래서 쿠로도라를 연재한다는건 무슨 뜻일까 뒷얘기 더 나온단건가

아니 나 들어가자 마자 트위터 터진거 억까 실화야??

우치가소바니이루노 니

우와키시타라 아캉데♪

왔구나 트위터로 간 블친 우린 그동안 블루스카이에서 텃밭을 갈고 있었어 자 이거바 내가 키운 고고마야 (15리폿댄 잼얘를 보여주며)

다들 24시간 탐라에 상주하니까 트위터가 먹통되는 모든 순간을 경험하시는거야...

트위터 안될때마다 트친들 귀신같이 블스들어오시는거 웃기다

하트님 지금까지 시양님 그리신거 모아서 일러북이나 스티커세트 내주세요

누가 맛있는거준다하고 나 데려갓으면

드라루크: 신고하도록해.

마치로널드가 나는 고릴라엿군아 같은 감상을

저것도 오늘 아침에 밥먹다가 갑자기 삘받아서 2시간만에 소스 다 쳐내고 만들었어 (위풍당당)

저는 차력쇼형 영상러였던거군요 (깨달음)

에펙은 적게 그리고 많이 그린것처럼 편집하는 툴이라 본삼님처럼 처음부터 많이 그리는 사람들한테는 무거울수밖에업는 뭐야그냥 존잘차력쇼잔아요

에펙 사용기간 끝나서 (학교 계정으로 쓰고 있었음) 대충 무비메이커에 때려넣고 야매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네 아니 오히려 에펙은 나한테 너무 무거운 툴이었던것같다 내가 만들기 좋아하는종류가 보통 이상한약 st라서

블스에는 60초밖에 못 올리네 여튼 오늘 전부터 벼르던 걸 만들었었다

라고 쓰려고 오니까 여기 다왔네

야 지금 트위터 나만 안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