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kayyyyy.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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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자. 잡지 편집자. 화학 박사. 워싱턴 디씨 근교 거주.
올해 연말에는 크리스마스랑 새해 사이에 휴가내야지. 할 일 없는데 직장 컴퓨터에 접속해있는 게 매우 번거로웠다.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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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안 보이던 트친 분들 다 여기 계셨군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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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웨터는 아직도 블록킹을 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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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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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님이 일찍 퇴근해도 된다고 했는데 난 하필 정상 퇴근 시간 맞춰 애플스토어에 서비스 예약을 해놓았고 🙄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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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완성한 스웨터 blocking도 해야한다,,, 뜨개 완성한지 반 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blocking 안 해서 못 입고있는,,,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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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갈 때 가져가야 할 것 — 주민등록증 — 운전면허증 — 부모님 선물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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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떠나기 전에 해야할 일 — 화장실 청소 — 게스트룸 침구 교체 — 거실 소파 옆 사이드 테이블 근처 치우기 또 뭐있지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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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피스에 출근하는 사람이 나랑 편집장님 둘뿐인건지 편집장님이 같이 점심 먹자고 했어. 점심 먹으며 무슨 얘기 하지 😬 그분 링뜨인 좀 들여다봐야겠네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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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너무 바쁘게 보내는 바람에 집 관리를 정말 완전 하나도 안 해서 집이 쓰레기장임. 그리고 3년 전에 이사온 이후로 하나도 안 꾸밈 ㅋㅋㅋㅋ 그래서 새해에는 집도 잘 치우고 데코도 잘 해서 친구들이 무작정 놀러와도 집 꼬라지가 부끄럽지 않도록 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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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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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목표 1. 미국 운전면허 따기 2. 집 꾸미기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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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새 회사엔 연말 보너스가 없다는 걸 깨달음 🙃 오늘 올스태프에서 씨이오가 전직원에게 아마존 기프트카드 보낸다해서 도착 후에 이메일 열어봤더니 25불짜리 🙃🙃 내 보쓰가 사비로 사준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랑 금액이 같음 🙃🙃🙃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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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가 맥스에 드디어 풀려서 봤는데 음… 극장 개봉했을 때 오펜하이머를 선택하길 잘했군 🙃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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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향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그래서 무자녀로 써버브에 사는 걸 못 견디나 싶기도 하고. 일단 이 동네의 내 나이 또래 사람들은 대부분 유자녀인 거 같고, 특히 내가 기혼인데 남편이랑 스케쥴이 잘 안 맞아 혼자 다니다 보니 더더욱 또래 친구들은 사귀기가 힘든듯.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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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인간이냐 아니냐에 대한 타래가 보이는데 난 생각보다 매우 도시형 인간이라는 걸 뉴욕에 살다가 디씨 써버브에 이사와서 깨달음 😭 하지만 남편은 뉴욕 넘 싫어해서 😭😭😭 돌아갈 일 없겠지 😭😭😭 아 슬프다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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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Michael
almost 2 years ago
the gradual replacement of “exchanging money for goods” with “exchanging money for a license to use goods as a service” has been one low key one of the worst changes of the 21st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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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팩트체크하면서 어떤 영국 교수분의 바이오 보고있는데 본인의 오피셜 바이오에 affiliation를 잘못 쓰셨단 걸 발견 😂😂😂 일하시는 곳 이름이 Historic England인데 Heritage England라고 써놓으심 😂😂😂 어쩔,,,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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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에 대해 자신감을 더 가져도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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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에 계신 여러분 🙇♀️ 제가 다음달에 한국으로 출국 예정인데 제 한국 여권이 2월에 만료된다는 걸 알게됐어요. 대한항공과 통화하니 자기네들은 미국 공항에서 출국 시켜준다면 괜찮다고 하고, 그래서 미국 공항의 custom and border protection과 통화하니 한국 시민이 한국으로 떠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네는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다 괜찮은 거겠죠? 한국의 출입국 사무소와 또 확인할 필요는 없는 거겠죠? 혹시나 해서 여기에도 여쭙니다.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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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잡지에서 2주 마다 발간하는 잡지사로 옮겨오니 땡쓰기빙의 타격이 너무 크네 😭 어제 가만 앉아서 생각하니 남은 업무 시간에만 일하면 수요일 마감 못 맞출 수도 있을 거 같아서 결국 일요일임에도 일을 했는데 안 그랬으면 큰일났을듯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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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닌 학교가 내가 졸업한지 1년 반이 넘도록 도서관 액세스를 취소를 안 해가지고 그동안 논문을 자유로이 받아볼 수 있어서 넘 좋았는데 올해 여름에 드디어 날 내쫓음 😭 친구들이 너도 암흑의 세계에 조인하라며,,, 흑흑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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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급히 JAMA 논문 볼 일이 있어서 아메리칸 메디컬 어쏘시에이션 계정 만드는데 verification 이메일 보내준다 해놓고 계속 안 오는거야. 그런데 지금 막 도착했다? 아니 이거 수작업이야? 어제 일요일이여서 이메일 안 보낸 거야?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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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에 매번 비슷한 일얘기만 하는 느낌인데 내가 주로 하는 고민이 일 고민이라 어쩔수가 없다잉 🙃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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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 밖에서 professional mentorship 받는 게 있는데, 프로그램 종료가 2월 말이고 내가 그 사이에 3주 정도 한국에 가니까 결국 프로그램은 두 달 정도 밖에 안 남은 거 ㄷ ㄷ ㄷ 그 두 달 사이에 열심히 멘토링을 받아야 할텐데, 이직 성공 하고나서 뚜렷한 목표가 없어져서 요즘 좀 흐지부지인 느낌쓰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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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의 셋째날 밤이 되어서야 professional development 콘텐트를 스스로 찾아 읽고있는 내 모습을 보며 역시 일주일에 3일 혹은 4일만 일하는 게 정답이 아니겠나 하는 생각 ?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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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었던 대왕 칠면조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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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학 연구하시는 제프리 바다씨,,,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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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소셜미디어에는 찡찡대는 포스트만 올리게 되는데, 사실 요즘 인생 꽤 만족스러운 거 같아 🌟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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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큰 목표였던 이직하기를 이루고 나니 너—무 아무 것도 하기 싫어져서 큰일이다. 다른 할일들은 여전히 쌓여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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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윙클러가 해피 데이즈 폰지였다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된 사람 😮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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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corporate speak 세상에서 제일 싫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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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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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0시반밖에 안 됐는데 왜 벌써 배고픈건지 😭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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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White Lotus 보기 시작했는데 3화까지도 ‘이거 계속 봐야하나…?’ 싶었는데 4화에서 빵터져서 지금 시즌 끝내게 생김 ㅋㅋㅋㅋㅋㅋㅋ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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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완전 내 스타일인 북클럽에도 다녀왔어 💛 각자 자기가 원하는 책 들고 나타나서 한 시간동안 같이 읽는 ㅋㅋㅋㅋ 일반 북클럽은 남이 정해주는 책을 기한 내에 읽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잘 안 나가게 되는데 내가 읽고 싶은 책 읽어도 되는 북클럽 넘 짱인 것 ✨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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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동네의 서점에 들렀는데 서점도 힙해서 좋았어 🌟 작은 출판사 책들 모아놓은 코너도 있고 릿 매거진 진열되어있는 곳도 있고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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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오피스 쓰는 뉴스 디렉터분이 커피 마시러 나가자고해서 살았다 😭 졸린 정신에 디카프 라떼 들이붓는 중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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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새 직장 근처에 버블티집이 없는가 😭 제일 가까운 곳이 도보 12분이네 😭😭😭 갔다오면 30분 까먹는단 얘기,,, 하지만 나는 데드라인이 급하고
almos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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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영국인 유투버 브이로그를 많이 봤더니 유럽에 가고싶네 🥺 유럽 여행 마지막으로 한 게 10년도 더 전이야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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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용 칵테일을 시켰더니 이런 컨테이너에 담겨나옴 ㅋㅋㅋㅋㅋ 그래서 각자 먹고 싶은 만큼 따라먹음 ㅋㅋㅋㅋㅋ 넘 웃긴데 맛있기는 또 맛있었음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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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페인팅 행사 다녀왔는데 인간적으로 넘 못 그려서 어이가 없을 지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고 오만 소셜 미디어에 다 올림)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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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호 회사가 다음달에 뉴욕 보내준대 🎉 내가 나온 저널리즘 스쿨에서 리크루팅 행사 비슷한 걸 하는데 별 기대 안 하고 보스한테 언급했더니 기차표 + 호텔 일박 내준다고 그래서 짱 신남 🤠 입사한지 한 달 좀 넘어서 회사 대표로 행사 참석하게 생김 ㅋㅋㅋㅋㅋ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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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 내에 좋은 IT department와 좋은 HR department는 동시에 존재할 수 없는 것인가. 저번 회사는 IT는 엄청 좋은 대신 HR이 엄청 느렸는데, 지금 회사는 HR은 엄청 빠릿빠릿한 대신 IT가 구멍이 많군…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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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가장 하고싶은 건 적당히 사람 있는 코지한 카페가서 책 읽는 거 ㅜ 두번째로 하고 싶은 건 적당히 사람 있는 공원가서 책 읽는 거 ㅠ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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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린 포스트가 (블스 기준) 리트윗이 많이 됐는데 그 덕분에 트위터에서 이사오며 잃는 트친님을 두 분이나 다시 만나게 됨. 바이럴의 순기능?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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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매거진에 진출한 한국 설거지용 수세미,,,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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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 중 하나였던 새 직장 잡기엔 성공했으니 내년엔 어떤 큰 목표를 잡아봐야하나 고민하는 요즘 🤔 일단 0순위는 미국 운전면허증 따기이구요 ㅋㅋㅋㅋㅋㅋ 1순위로 건강 증진(?)을 삼고 싶습니다…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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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새 직장은 indigenous people’s day (columbus day)에 쉬어가지고 달랑 일주일 일하고 롱 위켄드 맞게 되었다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veterans’ day도 쉰다고! 예전 직장은 레이버 데이 지나면 땡쓰기빙 전까지는 휴일이 없었던 거 같은데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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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ㅏ 누가 같이 밥 먹자고 할때까지 기다릴걸. 넘 배고파서 점심 후딱 먹었는데, 이미 다 먹은 후에 두 명이나 같이 먹자고 연락옴 😭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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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슬랙을 펠로십 같이 하는 사람들이나 저널리즘 스쿨 친구들이랑 소통하는 용도로 써서 노티피케이션이 와도 폰이 진동을 안 하도록 설정해놨는데, 새 직장에서는 회사 내 커뮤니케이션을 슬랙으로 해서 이제 진동 설정 해야하는데 어찌 바꿔야 하는지 모르겠음 😭 애플 워치도 울리도록 바꿔야 할 거 같은데 😭😭😭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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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 첫 날✨엄청난 양의 정보를 흡수하려고 했다보니 퇴근한 지금 걍 뻗어버리고 싶네 ㅇ<-<
about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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