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하난이 좋아해서 백매도 좋았는데(...)
백매가 있어야 하난이가 제대로 고통받을거 아닙니까? 야광팔찌 안 꺾을겁니까?( ㅋㅋㅋ..
그래서 신룡도 좋았음 어떨 땐 사군자랑 친해 보이고 가끔 장난도 치고 그러다 어떨땐 고문하고 폭력으로 제압하는 괴리감이 자꾸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는데
당시에 너무 가학적이라는 비판도 있긴 했거등
작가님이 신룡은 의도적으로 심리적 저지선을 의도적으로 무너뜨린 캐릭터고 스스로도 상어만큼이나 무서워하는 속성을 지닌 캐라고 하셔서 더 좋아짐
작가가 스스로는 다치지 않으면서 독자를 괴롭게 할 수도 있는데
3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