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postype.com/@blank-space00 [앵보 괴이 합작] 완료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10분 모두 감사합니다!

괴이 합작 키사라기역으로 참가했습니다! 작업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고요. 멋진 합작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이번 실바니안 신상인데 저 돌멩이친구 뽑아서 두목 주고싶어

팬픽쓰고있는데 오랜만에 쓰는 거라 그런지 너무 어색하고 머리가 굳은 거같아요. 젠장!

#Angboart 음악귀 불렀는데 죠죠악귀 옴

#Angboart 두목이 공명자면 눈 흉터가 성흔이었음 좋겠다

#Angboart 비켜

#angboart 갑자기 육아하게되

쇼츠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두목님에게 앵두단이 그 관념적 캐릭터로 보인다는 부분을 차용하자면 사장 눈에 앵두단은 실은 이 배경의 눈처럼 수많은 시선으로 인식되는게 아닐까. 그를 직시하는 빼곡한 눈동자. 메타적으로 봐도 사실 이 세계선의 이동은 근본적으로는 시청자이자 팬인 우리가 원해서가 맞으니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문득 들면서 유툽라이브와 기타행적과 다수합방에서의 메타인지행동이 쭉 떠올라 오타쿠는 여러모로 좋은 느낌을 느끼고 마는것임.

두목님을 아포칼에 넣어먹을땐 마지막 1이 사라지지않는 카톡방과 전원이 꺼져있는 지인들의 전화번호를 줘라. 더 이상 켤 수 없는 방송과. 더 이상 먹을 수 없는 맛집메뉴를 줘. 더 이상 볼 수 없는 유튜브와 대화상대가 없어진 소통의 기아를 줘. 닳아진 구두와 찢어진 스카프를 줘. ㄴ악마신가요? ㄴ앵치만, 클리셰인데.

？ #Angbotext ¿ 개짧게 사장글을 썼어요. 아아, 스마나이스마나이-우동먹고싶어졌다.

붕삼님 타로뱅 보고 영감 얻어서, 트위터에도 올렸지만, 에라 몰라 다시 한 번 올려보는 두목님과 앵니버스 캐릭터에게 어울리는 마법진 선정하기! 입니다. 경고 : 저는 오컬트 전문가가 아니라, 그저 마법진을 좋아하는 오타쿠일 뿐이며, 제 개인적 해석이 다분합니다.

뜬금없지만 마음 하나당, 두목 연상시키는 노래가사나 하나씩 써볼까 합니다.기한은 따로 없고, 제가 더이상 생각 안날때까지 입니다.

이것은 저의 사심 농도 지수 100% 중 110% 함유 뇌피셜 of 뇌피셜일 뿐이며, ㅁㄹㅂㅈ를 비판할 겸 올려보는 것임을.엄숙하고는 싶지만, 엄숙하지 못한 오타쿠의 뻘소리임을 선서하며, 본격 미츄 버튜버들과 술 매칭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만약 앵두들이 두목의 사소한 행동으로도 만들어지는 정령이고, 그래서 현재의 조랭이떡 모양을 가졌다면?을 상상해 봤습니다. 딸치케에 올려져있던 폭신한 생크림, 갓 내려앉은 첫눈에, 처음으로 남긴 발자국, 아주 사소한 거로도 만들어지고, 두목만 바라보는 앵두들입니다 가장 황당한 등장은 점심밥으로 감자를 쪘는데 앵두가 나왔어요.같은 느낌입니다.

[농땡이의 앵놀모음] 날조와 적폐만이 가득한 앵놀들 모음집 입니다.주기는 불규칙 합니다.

예전에 풀었던 썰인데 초능력자 앵니버스 썰 풀어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두목의 능력은 방어막 전개 및 이를 통한 신체 능력 강화입니다. 사용법의 경우, 신체에 갑옷처럼 두르는 방식으로 방어력을 비약적으로 높일수도 있고, 능력자물에서 흔히 나오는 방패 생성 느낌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신체강화용 보호막은 '내 과거를 알려고 하지마.'를 상징하듯, 검은 가시나무가 몸을 뒤덮는 형태로, 타인을 지킬때는 반투명한 벽에 흰색 눈알그림(구앵시절 넥타이 그림)이 떠오르는 형태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오니까 스콘에서 겜을 만들었네요? 난 왜 이제 알았지.. 암만 현실에 치이더라도 가끔씩은 들어와볼걸..

#앵두단_블친소 현생에서 다시 돌아온 기념으로 블친소 다시 엽니다. 앵두면 다 좋아요!! 예전에 쓰던 표를 그대로 가져온 거라 저기서 나이는 20보다 위로 수정입니다! 수정귀찮아서 안했어요! 나머지는 같습니다!

#angboart 진짜 언젠가 두목이 팬텀넘버를 불러주면 좋겠어……. 젭알요

아니 왜 돌아오니까 분명 예전에 팔로우 해둔 분이 끊어져있는거죠? 아니 분명 맞팔이었는데 내쪽에서 언팔한 거로 되어있네? 난 안끊었는데!! 왜 대체 왜 오류가 난 것이여!

#앵두단_블친소 오랜만에 블친소표 다시 작성하기 앵두 모두 환영

#angboclip 또 내가 보고 싶어서 모은 약실 돌리는 두목 모음 돌리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음 신세계브금 넣으려다 귀찮아서 포기함

느와르를 좋아하는 오타쿠로써 두목한테 총구 겨눈 제 3자 시점 같은 이 순간들이 너무 좋았어:

안녕하세요. 현생을 버티고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 짤뱅짧뱅... 🍒: (두목은 늘 짧게 방송한다면서 매번 길게 방송해) 😎: 짧뱅... 🍒: (12시 뱅종해도 뱅온시간이 당겨져서 짧뱅이 아닌데) 😎: 🍒: (어...? 진짜 짧뱅인가...?) 😎: 2시반 방종 뽀뽀쪽~! 🍒: 젠장 뽀뽀쪽!

미라이 한날 두목 노트북가져가서 업무하는데 녕님이 매니큐어 한 손 두목이랑 노트북 사이에 넣고? 계속 짜잔~ 하는거 이악물고 무시하다가 계속 하시니까 ..예쁘네^^ 했대ㅋㅋㅋㅋ

맞다 수정재업함 엄빠 이제 사귐

2. 사유

1. 정철중 인생 최대의 위기

담철이 아직 결혼을 안 했다고?

두목님은 조개소년이 맞나보다

트레가 너무 찰떡이라 낋여왔습니다 #담철

나 안아 아저씨

철중씨가 어 사장님~~ 어제 별 일 없으셨죠? 아~ 철중상~ 많은 일이 있었다데스 근데 몰라도 괜찮고 우리 면세 됐다 데스~ 오 뭔진 몰라도 잘됐네요~ 하고 다미씨랑 전화하는데 다미씨:

민둥카피바라와 거대다람쥐

아 및ㅋㅋㅋㅋㅋㅋㅋㅋ 다미씨 처음엔 철중이 여미새로 봤구나 >>근무중에 직급이용해서 후배달고 여자 만나러 오는 여미새<< 였다가 내남친 된거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좋다 좋네 이거..

이후에 철중이 연락 잘 안해서 삐져서 홧김에 철룡한테 (부모님뻘이라 투정부리기 편해서) 연락했다가 다음날 영혼 빠진채로 집에 돌아오는 철중 보고 당황해서 다신 철룡에게 연락 못함

철룡 철중 철용 삼형제 적폐 절대 참을 수 없어 경찰 그만둔다고 했을 때 박수치면서 좋아한 철룡 왜 그걸 그만뒀어? 하고 꼬롬하게 쳐다보는 철용 정비소 들어갔을 때 박수치면서 좋아한 철룡 그래도 좋은데 들어갔네 축하하는 철용 다미씨 소개하자마자 철중 귀 잡고 질질 끌고가는 철룡 다미씨한테 형이 협박하고 있는거라면 지금 말하라는 철용

아니 생각해보니 정철가 사람들 다 유능하네 정철룡 이미 여러 갱단에 츄즈미 당함 정철중 경찰에 다시 돌아오게하려고 떨어뜨리라고 사주 넣엇는데 정작 이쪽도 탐냄 정철용 생존자 전부 이끌어감

철룡아저씨랑 철용의 관계를 어케 하는게 맛도리일까.. 나이차 많이 나는 형제라고 하기엔 진짜 나이차가 많이나서... [정철룡(56). 정철용(30)] 사촌..? 아니면.. 어... 이복형제..?

#angboclip 😶 제가 감히 이런 말 드려도 될 지 모르겠는데, 저희 보스가 혹시 철룡이 형입니까? 😠 야이XXX야!!!! 😎 야이 XX야. 야!! 🙂 근데 정철룡 형님이라면 괜찮을지도?

맨처음 강씨에게서 작업이야기를 들었을때부터 이렇게 될거란 것을 예상 못했던건 아니였다. 인간은 나약하고 폭력에 물들기 쉬운 존재니까. 내가 그랬었던 것처럼. 폭력을 쓰는건 쉬운 일이다. 양심을 조금만 버리면 얻고 싶은걸 아주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주니까. 하지만 그게 정말 맞는걸까 결국 돌아가야하는건가. 과거를 씻어내기 위해 그리도 발버둥을 쳤는데.. 다시 그 개미지옥 속으로? 출렁거리는 바닷물을 바라본다. 피로 얼룩져있던 과거의 내가 비춰보였다. 사람을 죽이던 도살자. 아니, 나는 이제 돌아가지 않아. 돌아가지 않겠어. 절대로

가장 복잡했고, 가장 의지했었던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가장 비참한 죽음으로. 믿을 수 없었다. 갱단이라니. 아니,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일을 한다는 건 알고 있었다. 그 문제로 인연을 끊었던 것이니까. 하지만.. [요양타운에서 트럭일 시작했다. 이제 더러운 일은 절대로 안할거다. 몸 건강히 지내라] .....약속 했잖아. 어째서? 가장 믿었던, 배신당했던, 그러나 가장 의지했던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그 시신은 땅 위에 아무렇게나 버려졌다. 사람이 떠난 그 도시에. 좀비가 사라지면 그곳에 가봐야겠다. 그곳. 요양타운에.

근데 약간.. 두목은 상황이나 진행에 있어서 질서정연하게 통제하려하는 모습볼때마다 두목이 그냥 컨트롤프릭(통제광) 성향이 있는걸까? 싶긴해 그래서 알피적(전 부두목/광천이파 오른팔 정철룡/엘포칼립스 정철용)으로든 현실상황(전체적 진행)에서든 상황을 통제하려하는데 1인자라는 자리에 있기는 부담스러워한다 도 있지만 사실 덜 위협받고 1인자까지도 통제할 수 있는 자리 를 원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적도 있어 그치만 너무 유능한게 어쩔 수 없이 자연스럽게 티나게되서 다들 그걸 알고 있을거 같은 타입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