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나 많이 가까운 온라인 지인들 중에는 그림이 메인인 분들이 많이 없어서 항상 주변에 그림과 그림을 그리는 분들이 좀 더 있는 환경을 원했었는데 그러면서도 제 그림에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어서 오랫동안 혼자 조용히 그려왔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묵혀뒀던 블스도 써볼까 하고 나름의 적극성을 발휘했더니 생각보다 다양한 분들과 다양한 그림을 마주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좋아요 신선한 자극도 되고요
제 추구미와 유사한 방향의 그림도 방향이 다른 그림도 전부 좋아요 많이 감상할게요!
about 11 hours ago